1. 개요
| 신장 : 99m 체중 : 96,000t 출신지 : 지구, 류진(龍神) 호수 기술 : 꼬리에서 발사되는 화염 방사, 석화 광선, 어금니 |
더★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3화.
스토리상 지역 주민에게 용과 같이 모셔지는 점, 입 모양과 구멍난 지느러미 꼬리, 이름으로 보아 등용문과 코이노보리에 유래한 듯.
2. 작중 행적
키타 산 인근 류진 호수에서 물고기와 똑같이 만들어진 돌들이 발견 되자 지역 주민들에게 회자되는 전설로 언급된다. 이에 히카리 초이치로는 마루메 케이의 친구를 따라 그의 고향에 방문하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화석(?)의 발견에 용의 전설이 실제인가 검증하기 위해 류진 호수에 온갖 사람들이 몰려들어 소란스러워진 나머지 이 소음에 깨어난 가라도라스는 일반인들을 석화하기에 이르렀다.가라도라스가 어떠한 생태로 공격해 오는지, 과학경비대의 실험으로 가라도라스가 소음에 민감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람이 돌로 되었다는 소식에 언론의 헬기들까지 들이닥치게 되고 가라도라스는 이 층간 소음에 완전히 깨어나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어렵지 않게 경비대의 슈퍼 마도크와 버디 등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등장한 조니어스와의 결전을 시작한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니어스에 의해 다시 홈그라운드인 류진 호수로 던져진 가라도라스는 석화 광선을 쏘았으나 조니어스는 디펜스 파프로 수비 후 울트라 스피닝 플래시로 반격한다. 수중 전투의 부담과 가라도라스의 체급에 조니어스는 붉은색 타이머까지 다다르지만 결국 플라니움 광선으로 쓰러트린다.
이후 조니어스는 가라도라스에 의해 석화된 사람들을 울트라 메디컬 파워에 원래대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