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0:19:04

이가라시 슌지

<colbgcolor=#000><colcolor=#fff> 이가라시 슌지
[ruby(五十嵐, ruby=いがらし)] [ruby(隼士, ruby=しゅんじ)] | Shunji Igarashi
파일:20221029-00025602-jprime-000-5-view.jpg
출생 1986년 8월 7일 ([age(1986-08-07)]세)
나가노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O형
활동 시기 2004년 ~ 2013년
링크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출연작
3.1. 드라마3.2. 영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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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배우이자 D-BOYS 스페셜 유닛 D☆DATE의 전 멤버.

2. 소개

2004년 7월, 제1회 D-BOYS 오디션에서 준그랑프리로 연예계에 진출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D-BOYS에 가입하였다.

2005년 5월 닛폰 테레비 드라마 루리의 섬에서 배우로 데뷔하였다.

2006년 4월, TBS 테레비계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히비노 미라이 역으로 캐스팅 되어 1년동안 활동하였다.

2008년 5월에는 모리타 마사노리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TBS 테레비계 드라마 ROOKIES에서 유후네 테츠로 역으로 캐스팅되어 연기하였으며 이듬해 5월에 개봉한 ROOKIES의 극장판인 ROOKIES-졸업에서도 같은 배역으로 열연하였다.

2010년에는 D-BOYS 스페셜 유닛 D☆DATE의 멤버로 선발되었다.

2013년 11월, '연예계 이외의 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에 처음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며 소속사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와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고 같은 달 17일 도쿄 돔 시티홀에서 열린 D☆DATE의 최종 공연인 D☆DATE LIVE TOUR 2013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뒤 11월 말일자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4. 여담

  •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후 후속 전개된 극장판에서도 주연급 내지 중요한 조연급으로 꾸준히 등장하여 그 시절 울트라 시리즈의 얼굴마담으로 맹활약하였다. 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로 인해 이후 그의 얼굴을 볼 가능성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뫼비우스의 전투 중 기합소리는 이가라시가 녹음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히비노 미라이 역으로 불러주면 언제든지 나가겠다"라고 공언하고 있지만,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반응은 시큰둥한 모양.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망쳐버릴 수준의 역변일 것이다. 반다이의 SHF 뫼비우스 발매 이벤트에도 웬만하면 부를만도 한 주연 배우를 부르지 않았을 정도.
  • 파일:igarashihikaku.jpg
    은퇴 후 사업을 하면서 자기관리를 놓아버린 탓에 아직 30대임에도 불구하고 풍채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과거의 여리여리한 모습이 온데간데 없어지고 말았다. 원래 식탐도 있고 살이 매우 잘 찌는 체질이었는데 배우 생활 중엔 관리한다고 자제하다가 은퇴하니 고삐가 풀려버려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지만 2020년대 이후에는 연극 무대에도 조금씩 서게 되면서 한국식 한방 다이어트를 한 덕분에 2022년 시점에는 위 사진에서 20kg을 감량한 상황. 2022년 연말 방송에서의 모습 여기서 20kg을 더 감량해야 히비노 미라이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방송 출연 이후 더 많은 응원을 받으며 운동도 병행하고 있는 중.
  • 2023년에는 밴드 '파도타기 팝콘'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데뷔 직전에 한 멤버가 탈퇴하면서 스케줄이 연기되었다.
  • 본인이 맡은 히비노 미라이 역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행적만 보면 와타나베 슈이노우에 마사히로못지 않은 수준. 멀리 갈 것도 없이 울트라맨 메비우스를 애칭으로 메비땅[1]이라고 부르며, 최근 트위터 내용은 거의 다 울트라맨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다. 메비우스에게 망토가 있지 않은 사실에 불만을 토로하거나, 갤럭시 파이트에서 메비우스의 대사가 적다고 아쉬워 하는 등. 앙크 역을 맡았던 과거의 미우라 료스케처럼 자신의 역이 히비노 미라이역 하나로만 국한되는 것에 거리낌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2] 은퇴한 지금은 오히려 추억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 그 외에도 2022년 울트라 엑스포에도 참가하는 등 여러 울트라 행사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 울트라맨 메비우스에서 연기한 목소리 톤은 하이톤이지만 평소 목소리는 의외로 좀 굵고 걸걸한 편이다.


[1] メビたん[2] 물론 현재는 료스케도 앙크를 사랑해주는 것에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을 바꿔 활발히 앙크로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