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1. 소개
학원 앨리스의 등장인물. 휴우가 나츠메의 엄마.작중 이미 고인이므로 과거 편(18권)에서 등장한다.
과거에는 앨리스학원 고등부 학생으로 고등부 교장 밑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나츠메는 엄마의 앨리스를 단순히 「기억조작」의 앨리스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앨리스는 사이코메트리이며, 생명이 있는 것부터 무기물에 이르기까지 손에 닿는 온갖 정보를 읽을 수 있다고 한다.
앨리스 능력을 이용해 학창시절 유키히라 교장 밑에서 학원의 비리를 캐는 활동을 은밀히 활동했다.
앨리스 학원 중등부 화원회의 하나히메이며 화명은 '베니바라노키미'[1]
본인의 졸업식에서 유카와 5년 뒤 당당히 학원정문을 빠져나와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그런데 유카가 학원에서 빠져나온 후 출산에 임박하자 카오루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다시 만나게 된다. 본인도 이때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은 유카랑 카오루가 처음 만날 때 카오루가 덮치고 있던 남자로, 책임지고(?) 결혼해줬다고 한다.
졸업 후에는 프리저널 리스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앨리스 학원의 체제를 비판하는 활동을 했기 때문인지 쫓기고 있었다.
화려한 미소년으로 유명했던 똑같이 나츠메와 마찬가지로 유명한 미소녀였다. 앨리스 타입은 앨리스를 무한히 쓸 수 있지만 수명이 줄어든다. 이는 나츠메에게 유전되었다. 유카는 이 사실을 안 이후에 카오루를 걱정해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유카와 같이 있던 시키 마사치카가 암암리에 카오루와 연락하고 있었으며 결국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나츠메가 걸고 있는 앨리스 결정석 목걸이는 이마이 스바루가 아즈미 유카에게 준 걸 이가라시 카오루가 받아서 휴우가 나츠메에게 왔다. 결국 이 결정석은 유카의 몸속에 들어갔다.
[1] 주로 꽃이나 식물 이름으로 화명을 짓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베니바라는 붉은 장미(紅薔薇)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