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이나게 나츠 稲毛夏 | Natsu In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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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인간계, 년도 불명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일본 | ||||
| 종족 | 인간 (마족의 피 보유) | ||||
| 거주지 | 일본, 오차 마을 | ||||
| 소속 | 대마인 (이전) 이나게야 (2078년 이전 ~ 현재) | ||||
| 직책 | 이나게야 주인 (2078년 이전 ~ 현재) | ||||
| 가족 | 이름 불명의 남편 (사망) | ||||
| 원화가 | 신도 에루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츠루마키 치토세[1] | ||||
| 등장 작품 | 《대마인 아사기 ZERO》 《대마인 RPG》 《대마인 GOGO![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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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가와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인간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법이지.
暇と力を持て余した人間はロクでもない考えをするもんさ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마인 제일가는 방중술사로 이름을 떨친 인물이라 하며, 지금도 밤이면 밤마다 임무에 나서고 있다는 도시전설까지 붙어있다. 현재는 은거하고 있으며 오차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칸미도코로[3] 이나게야(稲毛屋)의 점주인 할머니로, 이나시타 할머니라고 불린다. 어떤 날이라도 이나게야는 문을 연다는 방침으로, 방해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暇と力を持て余した人間はロクでもない考えをするもんさ
오챠 마을이 생기기 전부터 대마인이었으며, 사고우 분고나 핫토리 세이슈 등과 비슷한 연령대로 추측된다. 후우마 코타로의 아버지 후우마 단조에 대해서는 좋은 남자였다고 평가했지만, 사랑했던 남자는 지금은 죽은 남편 1명뿐이고 그 외에는 증정품이라고 한다.
오차 마을에 대규모 침입이 있어도 이나게야가 문 닫는 일이 없는데다가, 2022년 만우절 이벤트에서는 내각정보조사국 에이전트들을 가볍게 다루는 묘사까지 나와 예사 인물이 아니라는 암시는 일찌감치 있었다.
2. 이나게야
나츠가 운영하는 막과자 가게. 오차 마을은 오락거리가 적기 때문에 마을 밖으로 나가기 여의치 않은 저학년 학생들이 모이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명물은 테이크 아웃 가능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백옥 안미츠. 아이스크림은 대마인뿐만 아니라 리림, 미나사키, 나사라 등 마족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4]대마인 아사기 ZERO에도 '막과자 가게'라고 등장한다. 또한 대마인 GOGO! 세계관에도 존재하는 듯하며,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인 에스메랄다는 이 가게의 단골손님이다. 일단 '할머니'가 운영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와 이 쪽에서도 나츠가 운영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RPG 세계의 나츠와 얼마나 비슷한 존재일지는 밝혀지지 않은 채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되었다.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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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녀.
보지로 남자들을 사로잡고 지배하는 여제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보지로 남자들을 사로잡고 지배하는 여제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포동포동한 중량감의 유방.
헤비코보다 가늘어 보이는 허리.
툭 하고 튀어나와 있는 작은 엉덩이.
상아색 피부에는 얼룩 하나 없어 무서울 정도로 매끄럽고, 유두는 피를 바른 듯 붉다.
이어서 평소와 같은 은색의 긴 머리가 가슴과 등에 부드럽게 갈라지며 떨어져 피부에 요염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도 그곳에는 털 하나 없고, 남자를 잘 알고 있는 몸이 한층 요염하게 보인다.
같은 여자인데 보고만 있어도 왠지 몸이 근질근질하다.
- 아이슈 헤비코
그녀의 정체는 음마왕도 복상사시킬 수 있다고 칭해진 대마인 제일의 방술사로, 혼둔술 중에서도 거의 빙의에 가까운 특이한 능력을 사용한다. 정확하게는 삼라만상에 깃든 영혼의 의지에 개입할 수 있고, 지성체의 꿈에 잠입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꿈을 통해 상대방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거나, 반대로 축적한 생명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상 마족이 강력한 음마였던 것으로 추측되며, 격세유전이 강하게 발휘되어 회춘술의 영역까지 도달했던 모양.헤비코보다 가늘어 보이는 허리.
툭 하고 튀어나와 있는 작은 엉덩이.
상아색 피부에는 얼룩 하나 없어 무서울 정도로 매끄럽고, 유두는 피를 바른 듯 붉다.
이어서 평소와 같은 은색의 긴 머리가 가슴과 등에 부드럽게 갈라지며 떨어져 피부에 요염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도 그곳에는 털 하나 없고, 남자를 잘 알고 있는 몸이 한층 요염하게 보인다.
같은 여자인데 보고만 있어도 왠지 몸이 근질근질하다.
- 아이슈 헤비코
나츠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수많은 수컷들을 미인계로 홀려 자신의 엉덩이 밑에 깔고 놀았으며, 그녀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남자라도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극비 정보를 토해내는 건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능력 범위가 수컷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어서, 심지어는 여성 대마인이라 해도 나츠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발정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 디자인상 특징으로는 체격 대비 특출나게 가느다란 허리를 꼽을 수 있는데, 캐릭터 설명창에서도 헤비코보다 가늘어 보인다며 강조하는 한편 모든 일러스트에서 일관되게 개미 허리로 묘사하는 걸로 봐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는 할머니라 불려도 개의치 않지만, 회춘한 모습이 되었을 때는 '나츠'라고 부를 것을 강조하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대마인 RPG
챕터 51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호마레 나오, 시시무라 코로, 이즈모 츠루 3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었다. 세 사람의 싸움[5]을 보고 친구는 소중히 해야 한다며 츠루에게 충고하지만, 그녀는 주인 후우마 코타로에게 보답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보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를 시시하다고 일갈해 츠루의 역린을 건드려 전투가 시작되는데, 담뱃대로 가볍게 츠루의 공격을 받아쳐 그녀를 날려버린다. 이후 츠루가 진심 공격을 가하자 회춘술을 발동해 폭유의 미녀가 되어 진심 공격마저 가볍게 흘려버린다.[6]본인 H신 스토리는 뜬금없이 아이슈 헤비코의 연애 고민 상담을 해 주는 방식인데, 현역 대마인 중 최강의 방술사답게 헤비코에게 창녀가 되라고 부추긴다. 회상 1은 그녀의 고민을 듣고 헤비코의 학교 선배인 다이키를 방술로 세뇌해 헤비코가 보는 앞에서 거사를 치르는 장면이고, 회상 2는 그 모습을 보며 발정난 헤비코를 애무해 몸을 달구며 창녀가 되도록 강권하는 장면이다.[7] 젊었을 때부터 수많은 수컷들과 몸을 섞었으면서도 진정한 사랑은 먼저 죽은 남편 1명하고만 나눴다는 본인의 발언에 비춰 보면, 아무래도 '마음의 처녀' 이론을 따라 살았던 모양.[8]
방술사로서의 능력만 좋은 게 아니라 대마인으로서의 종합 전투력도 매우 뛰어나다. 거기다가 오래 살아 온 만큼 퇴치한 마족의 수도 많고, 이래저래 원한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2023년 여름 이벤트인 '여름의 끝과 백목(百目)의 오니' 이벤트에서 이런 과거 설정이 드러나는데, 젊은 여성 대마인을 노려 정기를 빨아간다던 도시전설 속 백목귀가 지난 30년간 노려 왔던 상대가 바로 나츠였다. 30년 동안 이를 갈고 준비해 온 백목귀의 역습에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호마레 나오의 원거리 광탄 눈뽕 저격 덕분에 도와주러 온 다른 대마인들과 협공을 벌여 완전히 퇴치하게 된다.
4.2. 액션 대마인
이나게야 주인 할머니로서의 기본 설정이 RPG 쪽과 동일했으나, 정작 직접적인 등장이 한참 동안 없었다. 그러다가 2024년 8월 업데이트를 통해 회춘술을 발동한 모습이 서포트 카드로 등장하며 RPG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대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이후 2024년 9월 업데이트를 통해 회춘 버전이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했다. 사용하는 무기는 곰방대로, 오직 나츠 1명만을 위해 새로 추가된 전용 무기군.
5. 대사
| 획득 시 | <colbgcolor=white,#1f2023>항상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나게 나츠야. 뭐야 그 얼굴은? 이 모습을 본 건 처음이었나? |
| 대기 화면 | 이 모습일 때는 할머니 말고 '나츠'라고 불러줘 |
| 후후후, 임무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것은 은밀한 기본이지? | |
| 아무쪼록 무리하지는 마. 매사에 몸이 자본이니까. | |
| 슬슬 나갈까. 이봐, 너도 젊으니까 똑바로 있어. | |
| 좋아하네. 경락에 관심이 있니? 그럼 네 몸으로 시도해 볼까? | |
| 어머, 바람둥이 도련님. 요즘 아버지를 닮았네. 후후후, 정말 도련님 아버님은 좋은 남자였어. | |
| 한가하면 가게 좀 도와줘. 제대로 막삯은 준비해 놓을게. | |
| 대기 화면 (비주얼 변경 후) | 후후 몸도 그곳도 딱딱하잖아. 뭉쳐서 풀어줄게. 아니, 이런 건 식은 죽 먹기야. |
| 하아, 하아…… 좋은 곳에 왔네. 좀 안쪽으로 와. 달아오른 이 몸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던 참이야. | |
| 곤란하군. 나잇값도 없이 발정해 버렸어. 후생이니까 위로해줘... 아응... | |
| 강화 시 | |
| 각성시 | |
| 전투 장면 |
6. H씬
- 회상 1: 신뢰도 레벨 2에서 개방
- 회상 2: 신뢰도 레벨 3에서 개방
7. 스킬
- 리더 스킬: 이나게야의 아이스크림
자연 속성 유닛의 최대 HP 중 UP. 턴 개시 시, 극히 낮은 확률로 적 전체에게 수면 부여.
- 스킬: 혼둔의 술 "음몽"(飮夢)[9]
적 전체에게 극소 위력으로 공격, 입힌 대미지의 일부로 아군 전체의 HP를 극소 쇠복.
- 스킬 2: 혼둔의 술 "웰컴"(飢流渦夢)[10]
아군 자연 속성의 ATK 대 UP. 랜덤한 적에게 극소 위력으로 4회 공격. (대상이 수면 상태일 때 위력 상승. 동시에 공격 대상의 DEF가 높을수록 위력 상승.)
- 오의: 혼둔의 술 "다몽해방"(陀夢解放)
모드 체인지 전: 적 1체에게 초특대 위력으로 공격, 자신의 SP를 초특대 회복. 모드 체인지한다. 모드 체인지 중: 자신의 스킬 위력을 대 UP. 적 1체에게 극특대 위력으로 공격, 모드 체인지를 해제한다.
8. 여담
회춘한 모습은 4주년 메인 화면에서 처음 등장했다.[11] 옷에 稲毛屋(이나게야)라고 적혀있어서 나츠인 것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었으며 당시에는 sian 담당 캐릭터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 공식에 의해 유닛화되는 것이 보고되고, 노파 차림의 H씬도 있는가? 라고 화제가 되었었다. 또한 구현된 회상은 젊어진 모습으로 헤비코의 선배를 방술로 유혹하여 실기를 보였고, 훗날 헤비코를 처녀로 둔 채 방술로 음란하게 조교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그쪽의 수요는 없었던 것 같다.
- 대마인으로써 활동할 때는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평상시에는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어 공개 직후 대마인 아카이브, 루리웹 등에서 할카스 드립이 나오고 있다. 애칭으로 할매라 부르는건 당연하고 가버려서 힘 빠지면 변신 풀리는 거 아니냐 는 드립도 있을정도.
9. 관련 문서
- 대마인 시리즈
- 미즈키 시라누이 - 엄청난 가슴과 골반을 자랑하는 풍만한 몸매를 보유 중인 과부 대마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겐카이 - 영력을 끌어 올려 일시적으로 젊었을 적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 반로환동
[1] 이가와 센슈와 중복이다.[2] 정확하게는 이나게야 주인 할머니의 설정이 언급되었다.[3] 甘味処. 20세기 초반 레트로 감성이 유지되는 소규모 과자가게를 의미하며, 액션 대마인 공식 번역으로 막과자집이 되었다.[4] 특히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안미츠는 유닛의 신뢰도를 높이는 아이템으로도 등장하며, 액션 대마인을 통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다. RPGX에서는 신뢰도를 높이면 H씬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신세를 지고 있다.[5] 정확히는 츠루가 일방적으로 화가 나 있던 것이지만.[6] 실력 차이가 너무나도 컸기에, 나츠가 손에 들고 있던 컵 롤아이스의 모양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을 정도.[7] 전설의 대마인답게 다이키와의 섹스에서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 비해 다이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질내사정을 해버렸다.[8] 이후 미래세계의 헤비코가 나츠와 대화하는 이벤트를 통해 방중술을 배웠다는 사실이 공인 정사로 굳어지며, 헤비코의 메인 히로인 탈락에 결정적인 한 방을 꽂아넣은 캐릭터로 평가받기도.[9] 마실 음(飮) 자를 사용하며, 스킬 효과로 볼 때 '꿈 마시기'로 추측된다.[10] 한자 표기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우에루카무'가 되는데, 뜻을 풀면 굶주림에 소용돌이치는 꿈이라는 뜻이다. 폭주족식 억지 한자 조어법을 그래도 어떻게든 술법의 컨셉에 맞춰 끼워맞춘 것.[11] 헤비코랑 안네로제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