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30 14:07:01

이나모리 아스토/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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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필살기
2.1. 슛 기술
2.1.1. 북극곰 2호(3)2.1.2. 메테오 드롭(3)2.1.3. 샤이닝 버드
2.1.3.1. 폭열 스톰(2, O)
2.1.4. 카운터 드라이브(2)2.1.5. 빅토리 라인(3)2.1.6. 라스트 리조트(3)2.1.7. 선라이즈 블리츠2.1.8. 라스트 리조트 Σ
2.2. 드리블 기술
2.2.1. 이나비카리 대시
3. 게임판 한정 필살기
3.1. 슛 기술
3.1.1. 크로스 드라이브
4. 만화 한정 필살기
4.1. 슛 기술
4.1.1. 샤이닝 펭귄(2)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의 주인공 이나모리 아스토의 필살기를 정리한 문서.
2인 합동기의 경우 (2), 3인 합동기의 경우 (3), 4인 합동기의 경우 (4), 오버라이드 기술의 경우 (O)로 표기했다.

리부트 시리즈 완결까지 개인 필살기는 3개, 합동 필살기는 7개.

2. 필살기

2.1. 슛 기술

2.1.1. 북극곰 2호(3)

파일:북극곰_2호.gif
▲라이몬 중학교(코조우마루)
파일:북극곰_2호_이나재팬.gif
▲이나즈마 재팬(아프로디)

속성은 山.

코조우마루와 노리카와 함께 쓰는 3인 슛으로, 이나비카리 수련장에서 훈련으로 습득하였다. 셋이서 큰 북극곰을 불러내 북극곰의 숨결로 공을 얼리고 찬다.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10화이며, 45화에선 코조우마루 대신 아프로디가 함께 사용했다.

여담으로 이나즈마 일레븐 AC에서 오버라이드 기술로 표기되어있다.

2.1.2. 메테오 드롭(3)

파일:메테오드롭.gif
▲애니메이션의 연출
파일:메테오_드롭_AC.gif
이나즈마 일레븐 AC의 연출
파일:메테오_드롭_AC2.gif
이나즈마 일레븐 AC의 연출(슬림 코조마루)

속성은 火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13화.
코조우마루와 히우라와 함께쓰는 3인 슛으로, 히우라가 코조마루와 아스토를 차올리고, 코조마루가 아스토의 어깨를 딛고 도약하여 바이시클 킥을 찬다.

미완성 기술이며, 첫 등장 이후 소식이 없다. 코조우마루가 이나즈마 재팬에 추가멤버로 들어왔으니 쓰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애니가 완결이 돼서 추측은 깨졌다.

2.1.3. 샤이닝 버드

파일:샤이닝_버드.gif
▲애니메이션의 연출
파일:샤이닝_버드_게임판.gif
▲공개된 게임판의 연출

속성은 火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13화.
공을 공중으로 띄운 후, 바이시클 킥을 찬다. 공중으로 뜰때 배경이 바다하늘로 바뀌고, 바이시클 킥을 차면[1] 태양에서 작은 새 여러마리가 나와 공을 감싸고 피닉스를 연상케하는 큰 새로 변화한다. 애니 1쿨 분량 쯤이 돼서야 처음 등장한 아스토의 단독 슛이며, 태양에게 선택받은 소년이라는 별명을 잘 나타내주는 태양 관련 슛이다.

맨 처음에는 산속성 기술로 공개되었으나 2019년 3월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아스토의 자속성인 화속성으로 변경되었다.
2.1.3.1. 폭열 스톰(2, O)
파일:오버라이드_폭열스톰.gif

샤이닝 버드X파이어 토네이도

속성은 火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14화.
아스토가 샤이닝 버드를 차면 빛나는 새가 위로 날아가며, 코조우마루가 불 회오리를 일으키며 올라가 공을 찬다.

2.1.4. 카운터 드라이브(2)

파일:카운터_드라이브.gif

속성은 火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17화.
코조우마루와 함께 상대의 슛을 받아치는데, 골대 바로 앞까지 밀려났다가 상대 슛의 힘까지 포함해 받아친다.

반격 기술인 대신 강력한 기술로, 머메이드 베일 조차 막지 못한 노사카의 킹스 랜스를 받아쳤다.

2.1.5. 빅토리 라인(3)

파일:빅토리라인.gif

속성은 林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23화.
아스토 → 코조우마루 → 미치나리 순으로 패스해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셋이 공을 차면 공이 좌측, 정면, 우측으로 날아간다.

파워는 엔도의 풍신뇌신조차 뚫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사용자의 역량이 부족했는지 미치나리가 다리를 희생하면서 간신히 완성시켰다.

2.1.6. 라스트 리조트(3)

파일:라스트리조트_3인_미완성.gif
▲ 미완성 버전

속성은 山
첫 등장은 오리온의 각인 24화. 다만 미완성 상태였다.
필살기가 필살기인 만큼 하이자키와 노사카와 함께 사용한다. 아스토가 맡은 파트는 마지막의 슛.

아스토가 오른발잡이인지라 왼발로 차는 고엔지와는 차는 방식이 다르다.

2.1.7. 선라이즈 블리츠

파일:썬라이즈_블리츠.gif
첫 등장은 오리온의 각인 45화.[2]

양손으로 에너지를 모아 공에 응축한 후 4번 연속으로 차서 번개 에너지를 두른 태양같은 슛을 쏘는 기술.

아스토의 이미지인 태양과 번개를 조합한듯한 필살기이며, 수려한 연출로 누구 할 것 없이 대호평을 받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퀸전에서 사용했으나 최대 출력 서포터를 사용한 가브리엘라 아마티에게 막혔기 때문에 아쉽게도 대부분의 필살기가 해당하는 '첫등장한 순간엔 반드시 들어간다.'의 전통을 지키지 못한 기술이다.

다만 비슷하게 첫등장부터 막힌 히우라의 얼음의 창이나 후도의 맥시멈 서커스와는 대접이 다른데, 결과적으로 보면 막히긴 했으나 이는 상대가 서포터 최고 출력이라는 뒤가 없는 템빨로 밀고들어온데다가 이러고도 필살기의 위력이 너무 강해서 아마티의 필사적인 노력을 지켜보던 팀원들은 아예 1점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제발 슛을 막지 마라라고 필사적으로 사정할 정도였고 그런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슛을 막으려 들었던 아마티 본인은 과부하가 와서 필살기 한번 막고 그대로 선채로 기절해야했다. 한마디로 원래의 아마티로는 절대 막을 수가 없는 기술이었고 아스토는 이 슛을 쏘고도 별다른 반동없이 멀쩡했으나 아마티는 사력을 다한 끝에 그대로 리타이어했단 점에서 엄청난 위력의 슛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최종전에서 5연속 슛체인의 마지막으로 역전골을 달성했다. 마무리 모션이 추가되었는데 슛이 날아갈때 아스토가 전매특허 삿대질 제스처를 선보이고 공이 강한 기세로 날아가며 아스토가 멋지게 착지한다.

참고로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슛 기술이다.

2.1.8. 라스트 리조트 Σ

파일:라스트_리조트_시그마.gif

첫 등장은 오리온의 각인 46화.

여태껏 완성시키지 못한 라스트 리조트에 이치호시가 추가되어 기존의 약점[3]을 보완하고, 강화하여 만들어낸 필살기.

넷이서 땅을 세게 찍어 에너지가 모인 구를 형성하고, 노사카가 양발로 공을 차내린 후 이치호시가 왼발로 공에 바람을 코팅함과 동시에 공을 다시 위로 보내고 하이자키와 아스토가 동시에 공을 찬다. 기존의 흙룡은 푸른 용으로 변하고, 이내 4색의 용[4]이 다같이 모여 날아간다.

2.2. 드리블 기술

2.2.1. 이나비카리 대시[5][6]

파일:이나비카리_대시.gif
▲ 애니메이션의 연출(블록)
파일:이나비카리_대쉬_드리블.gif
▲ 애니메이션의 연출(드리블)[7]
파일:이나비카리_대시_게임판.gif
▲ 공개된 게임판의 연출

속성은 風
첫 등장은 아레스의 천칭 8화.
순간적으로 가속해 번개와 같은 스피드로 전진하여 도약후 공중제비를 돌아 착지한다. 디펜스기술로 사용시에는 도약직전 상대의 공을 낚아채어 상대의 뒤로 착지한다. 꽤나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는 기술로, 기본적으로 드리블 기술이지만 애니에선 블록에 주로 사용되며, 오리온 18화에선 번개같은 속도를 이용해 중국팀의 잔상에 대응하기도 했고, 그 외 개한테서 도망치거나 코믹스에선 그대로 슛을 넣기까지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침내 26화에서 드리블 기술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임판에선 약간 연출이 다른데, 가속하여 스피드를 내는 것이 아닌 땅을 박차고 스피드를 내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여담으로 이나이레에서 번개 기술은 풍속성이었던 만큼 이나비카리 대시도 풍속성인데, 아스토가 화속성[8]인지라 첫 기술임에도 비자속 기술이다.

3. 게임판 한정 필살기

3.1. 슛 기술

3.1.1. 크로스 드라이브

파일:크로스_드라이브_아레스.gif

속성은 風
두 발로 공을 위로 차올려 노란 선 모양의 기를 만들고, 회전하면서 뛰어올라 먼저 만든 선 모양과 교차되도록 공을 차 십자 모양의 기를 두른 슛을 찬다.

전작에서 맥스가 쓰던 기술로, 현재 게임판이 공개될 때마다 항상 아스토가 들고있는 걸로 보아 정식 게임판에서도 샤이닝 버드를 해금하기 전에 쓸 것으로 예상된다.저기서 두번만 더 차면 선라이즈 블리츠가 나갈 것만 같다.

4. 만화 한정 필살기

4.1. 슛 기술

4.1.1. 샤이닝 펭귄(2)

파일:corocoro_jp_20190917_110021.jpg

아레스의 천칭 만화판에서 결승전에서 사용한 하이자키와의 연계 기술이다.

하이자키와 아스토가 동시에 슛을 차면 빛나는 펭귄들과 함께 거대한 새의 형태를 한 슛이 날아가는 기술

애니메이션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나 게임판에선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


[1] 이때, 공과 태양이 겹친다.[2] 샤이닝 버드 이후 58화만에 나온 아스토의 개인 필살기다.[3] 하이자키가 오른발잡이라 오른발로 공을 회전시켰는데, 이 때문에 기술이 완전하질 못했다.[4] 파랑/초록/빨강/노랑인데, 각각 풍/림/화/산, 혹은 이치호시/하이자키/노사카/아스토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 우리말로 옮기면 번개 대시 또는 번갯빛 대시[6] 시청자 투표로 그의 첫 필살기로 정해졌다. 이후에도 아스토는 필살기에 '이나'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필살기에 그런 면모가 없는 것을 보면 히노가 설정을 바꿨거나 까먹은 듯.[7] 몸이 푸르게 빛나고 있는 건 필살 택틱스 더 제네럴이 발동 중이기 때문.[8] 태양에게 선택받은 소년이라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