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의 외전격 모바일 게임. 레벨5 모바일 게임포털 로이드에서 2010년 NTT도코모 계열 폰으로 서비스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무산되었다.퓨쳐라는 명제대로 세계관은 이나즈마 일레븐 원작으로부터 n년 후 서기 2140년의 미래 세계[3]이며, PV에서 공개된 미래의 축구(엘리멘트 사커)는 가히 SF 수준. 주인공은 엔도 마모루의 후손인 엔도 카논이다. 그 외 PV에서 고엔지 슈야와 키도 유우토의 후손[4]등이 공개되었으나 무산되는 바람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초 모바일 게임 특성상 일본 휴대폰 계정이 아니면 플레이할 수 없었던 게임이므로 대부분의 국내의 게임 플레이어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입장이지만, 물건너 나라든 국내든 부녀자들의 2세 망상은 확실하게 박살이 났다.(...)
2. 등장인물
이나즈마 일레븐 퓨쳐의 주인공. 게임이 무산되었으나 이나즈마 일레븐 극장판으로 등장하는 덕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쿠마노
- 시라토리 시류(白鳥 紫竜)
- 화면상 맨 왼쪽 반묶음에 고글을 착용한 소년.
- 매니저
[1] IP의 사용 비용에 비해서 이윤을 벌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 된 것과, 당시 휴대폰의 성능,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였던 것들이 모두 작용하여 취소된 것이다.[2] 2010년대 말 기준으로 스마트폰은 아직도 기세는 죽지 않아서 레벨 파이브가 Fate/Grand Order나 벽람항로, 소녀전선 등 못지 않게 크게 히트할 만한 스마트폰용 이나즈마 일레븐 게임을 제작하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렙파가 스마트폰 게임 관련에는 운이 없는 모양.(...)[3] 다만 이나크로에서 드러난 200년 후의 미래의 모습과 아레스의 천칭에서 최초로 등장한 평행세계라는 개념으로 인하여, 퓨처의 세계관도 평행세계 중 하나일 수가 있다.[4] 엔도 카논의 설정에 따르면 이들은 오리지널 캐릭터의 증손자 뻘이다.[5] 하지만 카논을 비롯 이나즈마 퓨처의 캐릭터들은 오리지널 캐릭터의 증손자이므로, 카제마루의 2세나 3세가 딸이라면 그 딸의 배우자 성이 시라토리일 경우 가능하다. 다만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 세이쇼 학원의 축구부 멤버 중 한 명인 '시라토리 츠무키'가 등장했는데 그 시라토리 츠무키의 후손으로 추정 중.[6] 고엔지 마사토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마사토는 이나즈마 일레븐 3에서 슈퍼링크 시스템으로 영입할 수 있는 고엔지의 사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