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03:01:14

이네스 프레상쥬

파일:external/gallery.animeinfo.ru/Fressange_Ines-126532-57925-1.jpg

イネス・フレサンジュ / Ines Fresange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이 나오코/이진화.
이름은 프랑스의 모델, 패션 디자이너, 조향사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주'에서 따온 것 같다. 1957년 생.

나데시코의 개발자 중 한명으로, 과학자 겸 의사. 17화에서 목련의 정체를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 나데시코 크루들이 줄지어 찾아가는 장면을 보면 정신상담도 하고 있는 것 같다. 훤칠한 키에 금발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나데시코 등장 여성 중 연장자 TOP 2에 들며 '아줌마'라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있는 서글픈 여인(TOP 1은 주방장 호메이 씨).

과학자로서의 호기심에 충만해 있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전파하려 한다. 그 탓에 입버릇이 "설명하지요."....함내 방송 나제나니 나데시코의 창시자이기도 하며[1] 작품 내에서도 여러가지 복잡한 걸 자주 설명하길 좋아한다. 그래서 별명이 '설명 아줌마'.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아예 대놓고 설명할 게 있으면 이네스가 튀어나온다.원조 공인 설명충

처음 등장할때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지하의 대피소에 있다가 아키토와 메구미를 우연히 만나 나데시코에 왔는데 화성에 처음 온 나데시코에서 '목성 도마뱀에게 이길 수 없다'라는 충격적인 발언[2]을 해 크루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지만, 그 직후 공격해 온 목성 도마뱀들에 의해 정말로 갈 곳이 없어져 결국 나데시코에 남고 만다. 기본적으로는 네르갈의 사원이었기 때문에 그냥 근무지 이동 정도로 해결된 듯. 나데시코에서는 적의 분석, 작전의 제안과 보조, 선의를 맡고 있다. 화성 출신자인 텐카와 아키토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자주 내비쳐, 미스마루 유리카에게 자주 견제 대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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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정체는 1화에 등장했던 어린 소녀 아이.[3] 아키토가 지구로 보손 점프했을 때 그 영향에 휘말린 그녀는 유적을 만든 존재들이 있던 시대인 고대의 화성으로 날아간 뒤, 그곳에서 다시 과거의 화성으로 보내진다. 그 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화성의 사막에 쓰러져 있던 것을 누군가가 데려가 키웠다고 하는데, 그녀를 양육해 준 사람이 누구인지는 불명[4]. 그녀가 아키토에게 보였던 비상한 관심은 생체 보손 점프가 가능한 아키토에 대한 관심 이외에도 어렸을 때 만났던 아키토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덕분에, 기억이 돌아온 후 아키토와 포옹하는 장면에서 "막판 히로인 교체극"이라는 소리도 들었으며, 지금도 일부에선 '진히로인'으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극장판에선 완전히 서브 캐릭터 化...)

파일:external/www.anime-planet.com/ai_martian_successor_16435.jpg

이랬던 소녀가 아줌마로. 세월이 무상하다.

아키토도 이네스=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 때문에 과거로 날아가버려서 이런 비뚤어진 아줌마가 되어버린 거야'라고 대놓고 디스했다(...).

결국 TV판 최종화에서는 어느 정도 보손 점프의 메카니즘을 이해한 듯 하며, 그것을 이용해 아키토, 유리카, 자신의 3인을 매개체로 하며 보손 점프 연산 유닛을 탑재한 채로 나데시코를 점프시키는 데 성공한다.

극장판에서는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오지만 그것은 위장이었고, 아키토와 유리카의 셔틀 사고가 화성의 후계자들의 조작이었음을 눈치챈 아카츠키 나가레의 공작으로 의도적으로 사망처리를 한 후, 네르갈 본사에서 보손 점프의 연구를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극장판에 이르러서는 아키토보다 점퍼로서의 능력이 강해졌는지 단독으로 나데시코 C를 화성까지 보손 점프 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극장판에서는 이미 30대를 넘겼는데, 외모는 TV판 당시와 변함이 거의 없다.

나데시코를 감독한 사토 타츠오에 따르면, 아이=이네스는 애초에 정해진 게 아니라 '나중에 어딘가에서 써먹을 수 있겠지' 하고 아이와 귤을 무작정 1화에 집어넣었는데 1화를 본 각본가 아이카와 쇼가 옳다꾸나하고 아이=이네스로 하자고 해서 결정되었다고...


유격우주전함 나데시코에서는 평행세계에서 온 인간. 유리카를 납치하기 위해 나데시코로 잠입했던 스파이였다. TV판의 아이=이네스하고는 달리 평행세계의 가이에게 최후를 맞는 전형적인 악역.


[1] 그것도 등장 바로 다음 화 부터 본인이 대본과 카메라까지 담당해가며 만들고 있었다.[2] 이 장면에서 그때까지 자신감 충만해있던 유리카 이하 크루들에게 무자비하게 독설을 퍼붓는다.[3] 이때의 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4] 네르갈의 탐사팀이 발견했다는 말을 하는걸로 봐서는 그 일원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