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06:06:27

이데아(파이널 판타지 VIII)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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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파이널 판타지 VIII의 등장인물로 갈바디아의 군사고문으로 나타난 마녀..

2. 작중 행적

팀버 방송국에서 처음 등장하여 사이퍼를 데리고 사라진다.

이후 마녀 암살작전으로 갈바디아에 갔을때 재등장. 갈바디아 대통령의 소개를 받아 연설하던 중 대통령을 죽이고 석상에 마력을 부여해 살아 움직이게 한 뒤 자신의 기사로 사이퍼를 대동하여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암살에 실패한 스퀄과 싸움에 밀리는 듯 하지만 결국 거대한 얼음으로 스퀄을 관통해 기절시킨 뒤 수용소에 가둔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발람가든의 마스터 노그에 의해 학원장 시드 클레이머의 아내라는게 언급되고, 트리리비아에서 기억을 되찾은 주인공들에 의해 과거 주인공들[1]이 있었던 고아원을 운영하던 마마 선생님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들을 키워준 이데아라 하더라도 미사일을 쏘거나 하면서 세상을 위협하는 걸 방치할 수 없는 스퀄 일행은 이데아 타도를 결의한다.

갈바디아 가든과의 결전에 다시 전투. 이 때 가디언 포스 알렉산더를 드로우 할 수 있으니 참고. 또한 훔치기로 로얄 크라운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투 후에 다시 자의식을 찾으나, 리노아가 이유 불명의 의식 불명에 빠지게 된다.

전투 뒤에 고아원으로 가면 시드와 함께 있는 그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행동은 모두 미래의 마녀 얼티미시아의 조종을 받은 것.

이후 마녀의 힘의 제어를 위해 스콜 일행과 함께 에스터로 간다.[2] 하지만 이데아의 마녀의 힘은 리노아에게 계승되었고, 이후 우주에서 돌아온 스퀄 일행이 고아원에 모였을 때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 때 처음에 플레이어가 다가가 말을 걸면 "스퀄! 어렸을 때, 누나를 찾느라 울던 스퀄..." 대사를 하더니, 플레이어가 맵을 벗어나려고 하면 다가와 말을 걸며 할 이야기가 있다고 멈춰세운다. 스퀄에게 "저는...어렸을 때 마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3년 전, 한번 더 마녀가 되었습니다. 그 날... 그 장소에서 저는 힘이 다한 마녀와 만났습니다. 저는 그 마녀의 힘을 스스로의 의지로 계승하였습니다. (중략) 하지만, 그것이 저의 고통의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 저의 고통의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아무리 괴로운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끝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스퀄? 당신의 싸움의 이야기를 끝내도록 하세요! 그것이 누군가의 비극의 시작이라 하더라도!"라는 말을 남긴다.

저 말이 나올 당시의 플레이어로서는 뭔 소린가, 그냥 성장한 스퀄을 보고 감개무량해서 하는 얘기인가 싶겠지만 엔딩을 보고 나면 그야말로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스포일러]

그리고 마녀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하필이면 오다인을 찾아간 것, 오다인은 과거 어떤 마녀의 도움을 받아 마녀의 힘에 관한 연구와 유사마법[4]을 개발한 것, 그리고 이후 아델에 의해 마녀 대전이 벌어진 것을 볼때 어렸을 때 오다인의 마녀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오다인의 연구를 돕고 아델에게 힘의 계승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회상에서는 청순한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하는 동안 가슴트임이 있는 상당히 파격적인 옷차림을 하고 나온다.[5] 그런데 이게 맘에 들었는지[6] 자의식을 되찾은 후로도 계속 그 복장을 하고 있다. 이 복장은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서 얼티미시아의 추가 복장으로 나온다. 다행히 엔딩에서는 과거 입던 복장을 다시 입고 나온다.


[1] 리노아 제외[2] 이때 잠시 이데아를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데아의 특수기는 아이스 스트라이크. 디스크 1 마지막에 스콜의 배에 구멍을 낸 그 기술이다. 바로 옆에 피해자가 있는데[스포일러] 스퀄의 싸움의 결과 얼티미시아의 힘이 이데아에게 계승되고, 결국 이데아의 비극이 시작된다. 결국 이데아가 말한 누군가의 비극의 시작이란 것은, 얼티미시아의 힘이 계승되어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하기 시작하는 과거의 자기 자신의 비극을 말하는 것이었다. 결국 얼티미시아에게서 해방된 시점의 이데아도, 과거에 얼티미시아에게 힘을 계승받을 때 이미 얼티미시아를 쓰러뜨린 미래의 청년 스퀄을 만났었다는 것. 이것은 결국 끝없이 되풀이될 과거와 미래였던 것이다.[4] FF8에서 이데아, 얼티미시아, 아델, 리노아(바리)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마법.[5] 일웹에서는 등에 달린 장식물을 각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6] 플레이어의 혼동 방지를 위해 그런 걸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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