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44b6a><colcolor=#f8f5e4> 이동훈 Lee Donghoon | |
출생 | 1971년 9월 22일 ([age(1971-09-22)]세) |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
학력 | 해운대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 박사) |
신체 | 182cm, 74kg, B형 |
가족 | 아내, 슬하 1남 1녀 |
직업 | 의사 (정형외과 전문의)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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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이동훈연세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1] 대위 전역 (군의관) |
종교 | 가톨릭 |
MBTI | INTP[2] |
링크 |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 (키크사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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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형외과 의사, 유튜버.사지연장술, 휜다리수술을 주 메인으로 수술하고 있다.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 키크사TV 총 2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별명은 주지훈, 이동훈남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부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 개원전문의까지 포함하여 2022년 기준으로 26년차 의사이다.
대한민국에서 사지연장술 및 변형교정 수술전문가로 15~16년동안 4000~5000건 이상 혹은 그 이상의 수술을 하면서 수술성공률 100%에 가까우며, 수술후 미세한 부작용은 있을지라도 걷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적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부교수로 재직할때 국내 골절환자의 고정 및 정복수술 건수 거의 TOP이 될 정도로 많은 골절수술을 집도했다. 연부조직들과 박사님의 환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의이다.[3]
2. 생애
1971년 9월 22일 부산광역시(前 부산직할시) 출신. 부산에서 초,중,고 까지 다녔으며 어렸을 때부터 꿈이 의사였고 심장수술받으신 어머님을 보고 연세대로 들어가야겠다고 결심하였으나 첫 번째 학력고사에는 낙방하여 재수를 한뒤로 진학하게 되었다.3. 여담
- 이동훈연세정형외과는 국내에서 정형외과 최초로 유일하게 149개 항목을 평가받는 KAHF 인증에 등재된 병원이며, 본인 스스로도 이 부분을 자랑스러워 한다.
- 수술모는 일명 빵모자라고 불리는 수술모를 착용한다.
- 수술실 등급 역시 일반적인 멸균수술실의 등급보다 더 철저한 멸균관리인증을 받은 Level 5이다.
- 본인 피셜 타고난 똑똑한 머리가 아니라 노력파라고 얘기한다.
- 라식을 했다고 한다. #
- 본인과 병원을 알리기 위해서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 키크사tv는 사지연장술이나 변형교정수술에 관련한 영상들만 다룬다. 주 컨텐츠는 수술받은 환자들의 인터뷰, 한달에 한번 하는 라이브에서 받은 질문 편집본 등이 올라온다. 뼈있는 이야기 채널에 구독자가 늘면서 최근 키크사tv 라이브에서 개인적인 질문들이 많이 늘었다.
- 특전사 지원 동기가 재미있는데 특전사가 운동만 하면 되고 일절 터치를 안하는 곳인줄 알았다고 한다.
- 군복무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전우가 대대장이었다고 한다. 강하 훈련 중 낙하산이 고장나서 수직으로 떨어졌는데 떨어진 곳이 다행히도 공사장에 엄청 크게 쌓아놓은 모래 더미여서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추락은 추락인지라 엄청나게 부상을 당했는데 이동훈 의사가 이 대대장을 직접 수술했다. 후일담으로 이 대대장은 장기입원 후 복직했다고 한다.[4]
- 70년대 초반 태생임에도 182cm의 장신에 소두와 흰피부를 갖춰 한국나이 52세이지만 외모 칭찬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이때문에 사지연장술 환자들에게 박사님은 키가 크니까 키 작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것이란 말을 종종 듣는다 한다. 정작 본인은 얼굴도 큼직하고 살집도 있는 남성적인 몸이 취향이였기 때문에 어렸을때는 본인의 하얗고 슬림한 몸에 대해 콤플렉스가 꽤 심해 우유를 일부로 많이 마셔서 몸을 불리려 하거나 심지어 기도까지 한적이 있었다 한다.
-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찍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댓글을 보고 불러줘야 찍는다며 쿨내를 풍기셨다.
- 유튜브의 전체 수익은 정형외과 난치성 희귀질환 소아환자를 위해서 전액 기부한다.
- 메인 컨텐츠로 슬의생 리뷰, UFC, NBA리뷰 등 기타 해외 스포츠와 관련된 골절 리뷰 영상이 반응이 좋다.
- 구독자 애칭은 연부조직이다.
- 수술실에서 무균법, 먼지수치와 관련하여 상당히 예민하다.
- 레지던트 시절 여러 사건사고들이 많았는데. 허구한날 깁스방에 집합당해 매를 맞는가 하면, 밥때를 놓쳤는데 너무 배가 고파 불고기를 손으로 마구 집어먹다 걸렸다든지, 볼일을 보는중 잠들었다 정신이 번쩍 들어 일어나다가 좌골신경(...)이 눌려있어 쥐가 나 엉덩이를 깐채로 화장실 바닥에 넘어졌다든지[5], 심지어 1년차 말에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3일동안 도망을 친적까지 있다 한다. 여러모로 힘든 레지던트 생활을 보낸듯...[6]
- 개인병원임에도 세계에서도 몇 없는 최신형 의료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거의 모든 장비들은 무조건 최상품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동훈 박사 본인이 직접 표현하길 수술실 수준은 세브란스급, 재활실은 전국 최강급이라고
- 실제 병원에서 진료볼 때는 유튜브 영상과는 달리 말이 없는 편이다.
-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사이클을 자주 타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때는 검도에 빠져 공부에 소홀했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 어렸을때는 부산 출신답게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는데, 롯데 어린이 회원이 됐다는 사실을 전화로 확인받자 기뻐서 뛰어가다 다쳐 흉터가 생긴 적도 있었을 정도로 상당한 열혈 팬이었는듯 하다. 지금은 야구를 보거나 직접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야구를 해본 것이 군의관 시절때인데 본인피셜로는 그때까지 감각이 살아 있었다고...
- 크리스마스 이브엔 늘 자정 미사를 보고 한때 신학대학교 입학을 고려했을 정도로 대학 입학 전까진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한다. 다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신학대 입학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 입학 전까지란 말을 붙인걸 보아 지금은 전보단 신앙이 약해진듯 하다
- 본인이 운영하는 키크사 카페 닉네임은 굵벅지되고픈 이박사
- 개원하고서 흰머리가 급격하게 늘었다. 대학병원에서는 진료, 수술과 연구만 신경쓰면 되지만 본인병원에서는 이것저것 챙길게 많아서인 듯하다.
- 본인 피셜 예전에는 노래를 잘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목이 가서 고음이 불가하다고 한다.
- 부활과 퀸을 좋아하신다. 교수 초임 때 부활과 퀸 노래를 수술실에서 틀고 수술 하다가 간호사들이 짜증을 내고 울었다고 한다.
- 유튜브 채널 댓글에 피디가 독특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는 칭찬이 많다.
- 첫 ASMR 영상에서 본인이 작성했던 논문을 읽었는데 찍을 때는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올리지 말자고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 보여주니 반응이 좋아서 의아했다고 한다. 반응이 좋았기 때문인지, 이동훈 교수가 직접 45분 동안 논문을 읽는 영상도 제작되었다.[7] 논문 읽다가 중간 중간 현타오는 장면이 킬링 포인트.
- 환자 부모님들이 교수님 본인 자식에게도 키 수술을 시키겠냐는 질문을 자주 한다고 한다. 그런 질문에 내 자식이라면 안시키고 싶다 하지만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에게 키수술이 정신적인 치유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시킨다면 내가 수술하겠다라고 답한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큰 듯하다.
- 키수술이나 휜다리 수술 같이 멀쩡한 뼈에 손대는 일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댓글에 기능적으로 문제없는 몸에 미용목적의 수술은 안하는 편이 좋다는 데에는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키수술을 하는 목적이 콤플렉스 극복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고 결국에는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뼈는 100% 회복이 가능한 조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뼈수술은 오히려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8]
- 신촌 세브란스에서 근무할 때 타과 의사에게도 명의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본인도 아주 잘 알고 있다...#
- 수술 후 재활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를 보여주듯 개원할 때 병원에 재활치료센터를 크게 만들었고 물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비인 SwimEX까지 갖추었다. 개원할 장소를 보러 다닐 때 SwimEX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건물을 서울에서 찾지 못해서 위례에서 개원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 현재 개원한 병원의 재활치료센터 박정호 팀장은 차병원때부터 같이 일했던 물리치료사이다. 이동훈 박사가 차병원에서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갈 때도 따라 갔고 개원할 때에도 따라 나왔다고 한다. 심지어 차병원에서는 정규직 팀장급이었는데도 그만두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1년 계약직으로 갔다고..
- 모든 수술 및 치료 활동에 있어서 수술 및 치료 비용이 매우 고가라는 단점이 존재한다.[9]
- 교수일 때에는 논문 등 가지고 다닐 짐이 많아서 가방을 메고 다녔지만 개원 후에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작은
일수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 닭의 부위중에서 닭다리는 징그러워서 안먹는다고 한다. 닭날개와 가슴살을 주로 먹는다고.. 또한 뼈해장국 및 감자탕도 안먹는데 그이유는 척추이기 때문에 징그러워 안먹는다고..
- 유튜브 채널에서 이 문서를 읽어보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자세한 서술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 2024년 2월 21일 오전 8시경,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의 채널이 계정 해킹을 받아, Ethereum US 채널로 이름이 변경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채널 관리자의 복구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참교육 전문 유튜버 더블비 채널 역시 같은 일자 오전 10시 13분부로 해킹이 되어 복구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 본인이 직접 장비 소개를 하며 EOS를 찍었다. 여기서 거북목이 있다는 것과 오다리가 있다는 것,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봉사를 나갔다가 치아가 깨져 의치를 달았다고 이야기하였다. 추가로 대학병원에서 찍는 EOS 반값의 가격으로 찍고 있다고 홍보 아닌 홍보를 하였다.
- 본인의 유튜브 시작 전에 항상 나오는 따따따 딴 하는 브금은 Francesco D'Andrea 의 Pride 라는 곡이다. #
[1] 본인 피셜 특수부대(특전사, 해병대, UDT)는 지원자를 먼저 받고 지원자가 없으면 차출되는데 이동훈 의사는 지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동기 중 대위를 달고(전문의) 특전사를 간 인원 중에서 지원자는 본인 혼자였으며 나머지는 전부 차출이었다고 한다.[2] 검사전 청렴 결백한 논리주의자로 추측하였다.[3] 나무위키 리뷰영상에서 이 호칭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4] 이런 사고가 생긴 인원은 특전부적합자로 판정되어 더 이상 특전사에서는 복무할 수 없다. 결국 상비사단으로 싫어도 가야 한다. 이런 인원은 특전사에서만 복무가 불가능할 뿐 고과성적에는 아무 문제 없다.[5] 이동훈 박사도 이때는 정말 비참한 심정이었다고...[6] 사실 정형외과는 예나 지금이나 업무량이 매우 많은데다 굉장히 군기가 세기 때문에 때문에 레지던트 생활이 굉장히 빡쎄고 중도포기율이 높은 과로 악명높다[7] 이 논문은 SCI 저널에 등재되었으며, 이곳에서 내용을 읽을 수 있다.[8] 사지연장술도 근육, 인대, 신경이 문제가 되는 것이 대다수이다. 뼈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적은 편.[9] 뿐만 아니라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라는 문제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