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35:47

이란 공군 48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76년 5월 9일
유형 번개에 의한 왼쪽 주날개 붕괴
발생 위치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인근
탑승인원 승객: 0명
승무원: 17명
사망자 탑승객 17명 전원 사망
기종 Boeing 747-131SF
항공사 이란 공군
기체 등록번호 5-283
출발지 파일:독일 국기.svg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
1차 경유지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2차 경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저지 맥길 공군 기지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961373.jpg
사고 전에 찍힌 사고기.
"Oh no! the wing is crashed!"
저것 봐! 날개가 떨어져 나갔어!
1. 개요2. 전개3. 결과

[clearfix]

1. 개요

1976년 5월 9일 이란에서 공중급유 시연을 하던 보잉 747기가 낙뢰를 맞아 추락한 사고. 이 사고로 공중급유 시연을 하던 보잉 747기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17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고기는 낙뢰를 맞고 날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

2. 전개

사고기는 출고된 후 TWA에 넘겨주었고 이란 공군에 왔으며 5월 9일, 공중급유 시연을 하기 위해 비행을 했다.

그러나 날씨가 갑자기 나빠지더니 폭우가 내려 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조종사들은 번개와 비 속에서도 공중급유 시연을 하러 왔다. 그 때 무언가가 이 비행기에 꽂히면서 폭발음이 일어났다.

3. 결과

폭발음이 들리더니 큰 화재가 일었고 스파크로 인해 왼쪽 날개가 떨어져 나갔다. 항공기의 왼쪽 날개 양력이 완전히 사라졌고, 기수가 95도로 꺾인 채 700km/h의 속도로 지면에 추락했으며 탑승객들은 전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