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01:05:21

이마나가 쇼타/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마나가 쇼타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3.1. 2016 시즌3.2. 2017 시즌3.3. 2018 시즌3.4. 2019 시즌3.5. 2020 시즌3.6. 2021 시즌3.7. 2022 시즌3.8. 2023 시즌
4. 시카고 컵스5. 국가대표 경력6. 연도별 성적

1. 개요

일본 국적의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기타큐슈 출신으로 학교 교장을 역임한 아버지와 음악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3남매 중 막내다.

공과 인연을 맺게 된 건 초1. 이 때부터 소프트볼을 시작하였고, 중학교 올라와서는 연식 야구부에 입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고1 가을 때부터 마운드를 맡게 되었다. 고2 가을 때부터 봄까지 현 8강에 들어갔지만 기세가 떨어지면서 미미한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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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자와 대학[1] 1학년 봄부터 대학 리그 공식 경기에 등판하게 되었다. 3학년 봄에는 3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 가을에는 완투 여섯번과 자체 최고 148km/h를 기록하며 방어율 1.67로 코마자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2015년 봄에 일본 대표 합숙에서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주춤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가을에 연장 12회 말 복귀 등판을 이루어내면서 무실점으로 끝냈다. 그러나 다음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는 8이닝 8k를 해냈지만 4실점으로 인해 패전.[2] 이때 이마나가는 "'복귀'가 아니라 '부활'하지 않으면"이란 코멘트를 남겼다.

이 때문인지 NPB 진출을 심각하게 고민하던 끝에 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 2일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11월 18일에 열린 제 51회 NPB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3.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파일:이마나가 포효.jpg

3.1. 2016 시즌

알렉스 라미레즈 감독은 이마나가를 선발로테이션에 넣으면서 85~100구 전후에 교체할 방침을 취했다. 이에 대해 "어린 투수는 (투구 수를) 제한하는 것이 미래에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전부터 선발로테에 들어갔다. 3월 29일 쿄진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첫 등판을 하게 되었다.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득점지원이 없어서 승리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4월 29일. 한신 타이거스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치룬 5번째 경기에서는, 14K 이상을 기록했으나 또 득점지원을 못받아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신인이 14K 이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을 기록한 건 11년 8월 다르빗슈 유 이후 5년만. 그러나 이마나가는 불평은커녕 "패전 투수의 이름은 남지 않는다." , "득점지원이 없다고 말하는 건 방어율 0점대 투수가 말하는 것" , "에이스를 노린다면, 아군의 실수도 커버할 수 있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수 많은 어록을 남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명언들로 그의 별명은 「던지는 철학자」가 되기도 했다.

5월 6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이끌어내면서 6대0이란 스코어를 남긴 채 첫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이에 대해 이마나가는 "히로시마에 이겼다기보단, 과거 자신을 이길 수 있었다" 라는 코멘을 남겼다. 이 뒤로 상승세를 타면서, 연이어 4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교류전 치바 롯데 마린즈전에서 3이닝 70구 7안타 4K 2볼넷 5실점이란 기록을 남기며 강판.[3]

오릭스 버팔로즈전에서는 6이닝 90구 3안타 3K 1볼넷 0실점이란 경기를 보여주며 5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8일날 치룬 경기에서는 신인에게 첫 홈런을 허용하는 등 4실점을 기록하면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요미우리전 7월 24일 복귀하게 되었지만, 경기 내용은 썩 좋지 않았다. 8월 21일 주니치 드래곤즈전에서는 1실점을 기록하면서 6번째 승리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9월 28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시즌의 마지막 승리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에는 선발 등판일에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지라 미우라 다이스케에 이은 아메오토코라 불리기도 하였다.

3.2. 2017 시즌

4월 4일 쿄진전에서 왼쪽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7회 초에 급하게 내려가게 되었다. 바로 다음 날 연습에 복귀했지만 12일의 한신전에서 8실점으로 인해 첫 패배를 맞이하게 되었다.

4월 1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9이닝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내주면서 무실점, 첫 완봉승을 거두었다.

8월 1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선보였고, 경기는 1대 6로 요코하마의 승리로 끝났다. 이 덕분에 작년 시즌 8승으로 그쳤던 이마나가의 자신 기록을 넘는 9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8월 17일 주니치 드래곤즈전에선 7이닝 7삼진 무실점의 피칭을 선보이며 10번째 승리 투수를 거두었다. 참고로 요코하마에서 좌완이 두자릿 수 승리를 거둔 것은 2005년도 도이 요시히로 이후 12년만이고, 프로 2년 차에 두자릿 수 승리를 기록한 것은 2002년 요시마 유우지 이후 15년만이다.

8월 24일 히로시마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팀은 끝내기로 승리를 거뒀다.

2017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두 번의 선발 등판과 더불어 데뷔 후 첫 중간 계투 등판 등 여러 부분에서 활약하며 팀의 19년만의 일본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2017년 일본시리즈에서는 최강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2차전 6이닝 1실점 10K, 6차전 7이닝 2실점 11K라는 엄청난 호투와 더불어 다르빗슈 유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일본시리즈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가 되었으나, 2경기 모두 승리 요건에서 내려간 이후, 후속 투수들의 불질과 수비진의 에러 남발로 팀은 2경기 모두 패배해 소프트뱅크에 우승을 헌납했다.

3.3. 2018 시즌

오프 시즌동안 APBC라든가 호주와의 평가전 등 이리저리 불려다닌 영향 탓에 왼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개막전부터 1군 엔트리 진입이 불발되었다. 그래도 지난 2년간 보여준게 있으니 돌아오면 에이스의 위용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다.

4월 24일 히로시마전에서 복귀 첫 등판을 가졌으나 7실점으로 무너졌다. 물론 3실점은 신인 카미자토 카즈키의 치명적인 송구실책 탓에 비자책 처리되었으나 4실점을 하는 과정도 좋지 않았다. 이후에도 이어진 등판에서 에이스의 위용은커녕 던지기만 하면 얻어맞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교류전 기간에 닛폰햄전에 등판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고 때마침 내린 비 덕분에 강우콜드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이 첫 승을 기점으로 살아나겠지 싶었지만 다음 등판인 오릭스전에서 6⅓이닝을 소화했지만 5실점으로 털렸다.

6월 28일 한신전에서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가장 이마나가다운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노디시전행. 7월 5일 도쿄돔 원정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2승째를 올렸다. 7월 11일 주니치전도 7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3경기 연속으로 그나마 이마나가스러운 피칭을 보여주면서 이번에는 진짜 제 모습을 찾았겠지 싶었다.

7월 22일 한신전에서 3이닝 5실점으로 또다시 무너졌다. 그나마 잘 던졌던 지난 3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금 실망감을 안겼다. 야후재팬 등지에서는 이젠 참을만큼 참았고 도저히 못 봐주겠다며 2군에서 기초부터 다시 밟고 오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8월 5일 히로시마전에서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으나 이번에도 피홈런 2방을 맞으며 5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했다. 8월 12일 한신전에선 7⅔이닝을 소화하며 올 시즌 최다 이닝을 투구했다. 비록 5실점을 하긴 했다.

시즌 후 호주 프로야구 리그 캔버라 캐벌리에서 오프시즌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3.4. 2019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다. 주니치와의 개막전에서 8이닝 11K라는 무시무시한 피칭을 보여주며 지난해와는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최고 151km/h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의 구속이다. 크게 부진했던 지난 시즌보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구속과 더불어 상당히 좋아졌다.

4월 5일 요미우리전에서 스가노 도모유키와 맞붙었는데 7이닝 동안 버텼으나 솔로홈런 3방을 얻어맞으며 아쉽게 패전을 떠안았다.

4월 12일 히로시마전에서는 9이닝동안 피안타와 사사구를 각각 1개씩만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5월에는 5경기 선발 4승 1패 방어율 1.78을 기록하면서 센트럴리그 월간 투수 MVP를 수상하였다. 게다가 중간에는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첫 출전을 하기도 했다.

8월 18일 히로시마전에서는 9이닝동안 140구를 던지는 혼신의 투구 끝에 팀을 1:0 영봉승으로 이끌었다.

결국 야마구치 슌에 밀려 타이틀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170이닝 13승 7패 ERA 2.91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한해가 되었다.

3.5. 2020 시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지만 개막전 선발로 나서서 5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에는 그럭저럭 무난한 피칭을 보여주며 순항하는듯 했으나 8월 15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3⅓이닝 6실점(3자책)으로 털렸는데 이날을 마지막으로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

엔트리 말소 이후 소식이 없었지만 10월 5일자로 어깨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뜨면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3.6. 2021 시즌

어깨 수술 이후 5월 말에 1군에 복귀, 복귀 이후에는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면서 암울했던 팀 선발진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그러면서 9월 19일에는 주니치를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2년만에 완투승을 거두기도 했다.

늦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팀에서 가장 많은 120이닝, 110탈삼진, 가장 좋은 3.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수술 이후 나름 성공적인 복귀를 이룬 시즌. 그러나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6년만의 최하위를 기록했다.

3.7. 2022 시즌

이 시즌도 부상 여파로 인해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시즌 첫 등판은 5월 6일 히로시마전에서 가졌고 이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등판에서는 2실점 이상 하는 경기가 없을 정도로 순항하는 중.

그러다가 6월 7일 삿포로돔 원정 경기에서 9이닝 동안 117구를 뿌리며 닛폰햄 타선을 볼넷 1개로 틀어막고 역대 96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구단 기준 52년만의 대기록이자 삿포로 돔 사상 첫 노히트 노런.

이후에도 이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하며 ERA와 다승 부문 센트럴리그 3위, 탈삼진 6위 등 다수 항목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호성적을 바탕으로 일본 최고의 좌완 자원 중 하나로 꼽혔기에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했다.

3.8. 2023 시즌

WBC 이후 4월 중순까지 페이스를 조절하는데 주력하면서 줄곧 2군에서만 시즌을 준비했고 4월 21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이날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 시즌 2번째 등판인 반테린 돔 원정에서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공교롭게도 이마나가가 등판한 경기는 모두 1:0으로 승리했다.

5월 3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상대로 9회까지 무려 122구를 소화하며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로 올시즌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6월 23일 한신 타이거스전에 등판해 9이닝 동안 무려 126구를 투구했고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을 올렸다.

6월 30일 주니치 드래곤스를 상대로 8이닝 111구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침묵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7월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토고 쇼세이와 붙게 되며 에이스 매치업이 성사됐다. 그리고 2회말 오카모토 카즈마에게 선제 홈런을 먼저 내줬으나 7회까지 113구를 던지는 동안 무려 15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6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고, 7이닝 6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토고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눈부신 투수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시즌 11경기 2완투 79이닝 61피안타 11피홈런 8볼넷 2사구 88탈삼진 6승 1패 ERA 2.28을 기록하며 요코하마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이 밖에도 K/BB(볼삼비)가 무려 11.00에 달하고 K/9 역시 10.03으로 수준급이다. 최종적으로 174K를 기록, 2위 주니치의 타카하시 히로토를 29개 차이로 따돌리고 탈삼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뛰어난 활약상을 바탕으로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하다고 여겨지는 중이며 시즌 후 포스팅도 신청하였다. 때마침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선발 투수 매물이 부족한 상태라 당초 뉴욕 메츠센가 코다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액수의 총액이 예상되었던 이마나가는 뜻하지 않게 1억 달러 이상의 총액 계약 전망도 나오는 등 크게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 그리고 이정후가 6년 113M,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2년 325M의 초대형 계약을 맺는 대박을 터트리며 이마나가도 이변이 없는 이상 1억 달러 이상 계약은 사실상 확정적으로 여겨지는 중이다. 오히려 2023 시즌 내내 메츠의 1선발로 뛴 센가가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한 염가 계약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는 중.

포스팅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마나가의 영입 경쟁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2파전 양상이 되었다고 평가되었으나 이후 또 말이 바뀌어 시카고 컵스 혹은 보스턴 레드삭스행이 유력해졌다고 한다.

4. 시카고 컵스

2024년 1월 9일,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총액은 4년 $53M으로, 1억 달러는 무난하게 넘길 것이라 예측되었던 것이 무색하게 센가 코다이보다도 낮은 총액이 되었다.
파일:Shota-Imanaga-1.jpg
1월 10일 계약의 상세 조건이 공개되었는데, 2025 시즌 이후 구단이 옵션 발동을 선택하면 계약 총액은 5년 $80M으로 늘어나고, 구단이 이를 거부하면 선수는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으며 이 조항은 2026 시즌 이후에도 유지된다. 그러나 옵션을 끼더라도 1억 달러를 밑도는 예상보다 한참 낮은 금액.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컵스와 계약한 액수에 2배이상을 부른 구단이 있었는데도 컵스를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4.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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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 경력

5.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APBC
파일:이마나가 apbc.jpg
일본이 결승 진출할 경우 일본 국대의 선발 투수로 낙점되었으나 뜬금 계획이 바뀌어 대만전 선발투수로 등판하였다. 그리고 대만전에서 4회 수비진의 실책으로 1,3루 위기를 넘기고 6이닝 2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선보였다.

5.2. 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파일:이마나가 프리미어.jpg
시즌 종료 후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에 일본 대표로 선발되어 멕시코전에 선발등판,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줬다.

5.3.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WBC
파일:이마나가 wbc.jpg
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워드마크.svg
<rowcolor=#d9bb46>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사사구 탈삼진
3 1 6 3.00 1 0 0 0 7 2 2 2 0 7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에 포함되었다.

3월 10일 한국전에서 3이닝 1실점 3삼진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박건우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 옥의 티이나 일본 타자들이 역대급 생산성을 보이며 폭발한 데다가 다르빗슈 유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3회에 무려 3실점을 한 덕에 이마나가 정도면 우수하게 막았다는 말이 많다. 또한 NPB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뛰어난 구위와 제구를 보이며 우완 파이어볼러들만 주구장창 모인 WBC 일본팀의 뛰어난 좌완 자원으로 전력을 크게 보탤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이탈리아전에 등판하여 1이닝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갔다.

결승 미국전, 오타니 쇼헤이와 다르빗슈의 선발 등판이 힘들고 사사키 로키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전날 멕시코전에 일정 개수 이상의 투구수를 던져 등판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발로 낙점되었다. 마이크 트라웃, 폴 골드슈미트, 놀란 아레나도 등등 좌투수에게는 사신과 같은 최고의 우타자들이 즐비한 미국을 상대로 2이닝 2삼진 1실점으로 분전하고 3회부터는 토고 쇼세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일본이 2회말 2점을 올리고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3-2 승리를 거두었기에 WBC 결승전 승리 투수가 되었다.

6. 연도별 성적

6.1. NPB

파일:NPB 로고.svg 이마나가 쇼타의 역대 NP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 경기 선발 완투 완봉 이닝 ERA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WAR
2016 DeNA 22 22 0 0 135⅓ 8 9 0 0 2.93 16 38 2 136 1.08 130 3.6
2017 24 24 3 2 148 11 7 0 0 2.98 13 52 5 140 1.13 135 3.6
2018 23 16 1 0 84⅔ 4 11 0 4 6.80 18 38 4 80 1.72 55 1.0
2019 25 25 3 3 170 13 7 0 0 2.91 18 56 4 186 1.08 137 5.9
2020 9 9 0 0 53 5 3 0 0 3.23 2 17 1 63 1.21 103 2.4
2021 19 19 1 0 120 5 5 0 0 3.08 16 26 4 110 1.03 122 3.1
2022 22 22 3 2 143⅔ 11 4 0 0 2.26 14 29 3 132 0.94 159 4.0
2023 21 21 2 0 148 7 4 0 0 2.80 17 24 4 174 1.05 4.5
<rowcolor=#373a3c> NPB 통산
(8시즌)
165 158 13 7 1002⅔ 64 50 0 4 3.18 114 280 27 1021 1.12 28.1


[1] 이때 같이 대학시절을 보낸 선배들인 토바시라 야스타카(포수), 시라사키 히로유키(내야수)를 프로 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토바시라는 아직도 팀에 남아있는 반면 시라사키는 끝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고 오릭스로 트레이드 된 뒤 방출당해 독립리그로 건너갔다.[2] 이후 고마자와 대학은 대학 2부리그로 강등됐다.[3] 참고로 이 경기는 쓰쓰고 요시토모의 끝내기 홈런 덕에 6:5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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