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부 하야토
1. 개요
2. 목록
2.1. 2022년
2022년 7월 8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첫 등장.[1] 쿄고쿠구미와 공통의 적인 한구레조직 킹기도라를 숙청하기 위해 나타나서 쿠가와 공동전선을 펼친다.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아비루 칸타가 밝히길, 카와우치구미에 아비루를 입문시킨 이가 바로 이부라고 한다. 원래 카와우치구미의 구역에서 날뛰는 아비루에게 적당히 말로 주의를 주려고 했는데 아비루가 이부를 상대로 겁도 없이 까부는 바람에 발차기 한 방에 리타이어 당하고[2] 강제로 입문했다. 그리고 말단 야쿠자로서 지켜야 할 예의와 잡일 등을 아비루에게 직접 가르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물론 이부 역시 아비루가 실수를 하면 말대답이나 변명은 일절 용납하지 않고 가혹한 린치로 혹독하게 아비루를 교육하고 있다.[3]
2022년 9월 14일 영상에 등장하여, 차기 조장으로 결정된 코미카도 부두목을 암살한 진범 카마타구미의 부두목 사무라를 죽이는 큰 공을 세워 내부항쟁에서 마유즈미 형님의 입지를 톡톡히 세워줬다.
2022년 10월 10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다. 카호쵸에 호신술을 배우러 온 사타케가 한구레들[4]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분무형태로 대량 주입당한 스폴코라민[5] 약물에 취해 세뇌당해서 은행강도를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카와우치구미의 아비루와 이부가 은행에 나타나 이들을 진압하고, 사타케를 포함한 수명이 전부 약물과 세뇌로 조종당해 강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부가 단신으로 한구레조직을 일망타진한다. 사타케가 납치되기 전날 호신술 도장으로 가는 길을 자신과 아비루에게 물어봤기에 이부가 사타케를 기억해냈고, 본인 기준으로 힘조절을 해서 기절시켰으나 역시 갈비뼈에는 금이 좀 가서 사타케는 며칠 입원하게 된다.
2022년 10월 19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 탐정 사무소의 요짐보로 고용되어 여성이 많이 사는 맨션[6]에 나타난다는 강간마를 감시했는데,[7] 이부도 조직의 시마인 카호쵸에서 자꾸 강간마들이 나타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걸 용납할 수 없어 찾아왔다가, 지로가 자신을 강간마로 오인하는 바람에 격돌하게 되었다. 호각으로 붙었고, 이부 쪽은 아직 전력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전력을 다한 쿠레바야시를 일반인치고는 굉장히 강하다고 평했다. 일반인이라고 봐주면 위험하다고 판단한 이부가 제대로 싸우려고 할 때 진범이 드러나 오해임이 밝혀져 지로에게서 제대로 사과를 받고, 지로와 함께 그 성폭행범의 배후인 한구레 집단 비비안의 리더인 베니카를 응징해 좋게 마무리된다.
2022년 10월 26일 영상에서 행보가 예고되었다. 마유즈미가 쿄고쿠구미 조장 이가라시와 사이가 좋아서 함께 방문했다가 모리와카와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된다고 한다.
2022년 10월 29일에 위에서 말한 모리와카와의 충돌에 관한 내용이 밝혀졌다. 마유즈미는 이가라시 현 쿄고쿠구미 6대 조장이 과거부터 쿠로사와와 사이가 나쁜 것[8]을 떠올리고 공동의 적을 계기로 동맹을 맺자는 계획을 위해 이부와 아비루를 데리고 폐빌딩 지하의 새로운 아지트에서 이가라시 조장과 쿠가를 만나게 된다. 마유즈미는 쿠로사와를 격퇴하기 위해 이가라시 조장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이가라시 쪽도 라이징으로 인해 걱정은 있지만 가능하다면 협력해준다며 흔쾌히 수락한다. 그 후 이가라시가 간만에 만났으니 나머지 조직원들도 안면을 트자며 쿠가에게 몇명을 불러오라고 시킨다. 그러나 온 사람은 모리와카랑 사코. 상호간에 거나하게 마시다가 취해버린[9] 모리와카가 이부에게 귀찮게 굴고 이부도 슬슬 짜증이 나던 차에, 이가라시 조장이 다소 엄하게 모리와카를 제지한다. 모리와카도 그것을 거스를 수는 없어 이부에게 팔씨름을 제안하고, 이부도 승락해 시작하지만 두사람의 힘은 호각으로 30분이 지나도 승부를 내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된다. 아비루의 언급에 따르면, 이부는 초인적인 상완 악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무게가 약 1킬로그램 내외인 일본도보다 훨씬 무거운 철봉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기에 평소부터 엄청나게 단련되어 있다고. 그러나 그 시각 카와우치구미 본부에는, 알츠하이머로 정신이 온전치 않은 카와우치 조장이 갑자기 나타나고 이로 인해 마유즈미가 급히 철수하면서 승패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2.2. 2023년
2023년 1월 31일 총집편 영상에서는 쿄고쿠구미의 야쿠자들이 작중 야쿠자의 세계관에 대해 언급하기에, 언급은 안나왔으나 지도에서 카호쵸의 아이콘으로써 이노우에에게 얼굴 개그를 날릴 때의 모습(...)으로 나온다.2023년 2월 23일 쿄고쿠구미의 사코 야마토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상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와사비 테러가 되어있는 초밥을 집어먹고 나서 맵네!!!!! 부럽지가 않네!!!!!!! 라고 말하며 얼굴이 붉어진 모습으로 나온다. 이치죠처럼 sns에 박제 되었다.
2023년 3월 22일 영상에서 이누이 호타로와 격돌한다. 지부에서 아비루와 한다와 함께 대기하던 중,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에 아비루와 아비루의 동기 니시야마가 현관문에 다가가 누가 왔는지를 살핀다. 그러나 인기척은 없고 개 형상의 로봇만 있었다. 그래서 니시야마가 별 의심없이 문을 열자 로봇은 성큼성큼 걸어들어와 폭발해버리고 만다. 로봇에 장치한 폭탄이었던 것. 니시야마는 폭발을 직격으로 맞아 즉사하고 아비루와 이부도 큰 부상을 입고 신음하자, 숨통을 확실히 끊어주겠다는 듯이 이누이 호타로와 쿠로사와파의 사제 4명이 지부에 몰려들어온다. 이부는 '네놈들의 그 도를 지나친 멍청함. 전혀 부럽지가 않네!'라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괴력을 발휘하여 쿠로사와 파벌의 사제 4명을 쓰러뜨리고[10] 이누이와 대적한다. 부상이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호각으로 이누이와 주고 받다가 마무리를 가하려는 찰나에, 갑자기 한다 타미오가 이부의 등을 베어버려 중상을 입게 된다. 한다가 마유즈미파를 배신하고 쿠로사와파에 붙어버린 것. 이누이는 한다와 협공을 하여 이부를 끝장내려 하였으나, 이부가 어떻게든 버텨낸 데다가 소방대까지 오자 퇴각해버린다. 이부 본인도 부상이 심각하여 그들을 쫓을 수가 없었고,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아비루를 데리고 뒷세계 의사에게 간다. 이부는 목숨은 건졌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당분간 리타이어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4월 24일 영상에 등장한다. 한다를 죽이고 온 아비루랑 함께 뒷세계 의사의 병실에서 치료차 입원중, 아유카와 테츠지와 츠카다의 습격을 받게 된다. 한다 때문에 등에 입은 검상이 도로 벌어져가면서까지 아유카와와 혈전을 벌였으나, 부상의 여파로 점점 전황이 불리해져가던 와중에, 타츠모토 형님이 등장하여 협공한 끝에 종국에는 타츠모토가 아유카와를 척살한다. 그러나 곧 이어 쿠로사와 파벌의 협력자를 자처하는 라이징의 시노노메 류세이가 등장하여 타츠모토와 격돌이 확정되었다.
2023년 4월 26일 영상에서는 이부는 부상으로 타츠모토와 시노노메의 전투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타츠모토가 괴력을 발휘하여 시노노메의 마수로부터 사제들인 이부와 아비루를 차량에 겨우 태우고 본인이 직접 운전까지 하여 도주하는데는 성공하나, 타츠모토는 운전중에 기력이 다 했는지 뒷세계 병원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에 차를 세우더니
타츠모토: 미안하지만... 좀 쉬어도 되겠나... 오늘은 왜 이리 추운 건지... 이부.. 넌 시시오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절대 죽으면 안된다... 아비루. 너도 이젠 꽤 근성이 붙었지 않은가...
라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어버린다. 타츠모토가 앉았던 차량의 좌석은 이미 피바다가 되어 있고 이부와 아비루는 절규한다. 다행히 그 타이밍에 구원을 온 사메즈 세이지가 대신 운전을 해서 세 사람을 뒷세계 의사에게 무사히 후송한다. 타츠모토는 기적처럼 목숨을 건지기는 했으나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되어 다리를 쓰지 못하는, 즉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이부는 그걸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한다.타츠모토 형님...제가 형님의 다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 잠깐 등장해서 미카도와 대면을 하였다. 아비루 칸타 시리즈의 완결 이후로는 시시오구미 쪽에서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키모토: 이부!! 지옥으로 Bon Voyage~!!
이부: 그 썩어빠진 근성, 부럽지가 않네! 죽어도 되겠네!!
2023년 10월 6일 총집편 영상에서 아키모토 시로와의 격돌이 예고되었다. 상대가 무시하지 못할 강자이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2023년 10월 13일 영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부: 그 썩어빠진 근성, 부럽지가 않네! 죽어도 되겠네!!
2023년 10월 13일에 이부 vs 아키모토 격돌 스토리가 본격 공개되었다. 시시오구미는 이노우에의 단독 행동에 그치는 게 아닌 정식으로 라이징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마유즈미 조장은 조직원들에게 라이징 강제해산을 명령했다. 이에 시시오구미 조직원들은 라이징 잡졸들을 사냥하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이부가 '간부 아키모토가 창고에 숨겨둔 마약을 챙겨서 도피할 것이다'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에 이부는 단독으로 창고를 급습했고, 마침 조직원 한 명을 데리고 마약을 챙겨 달아나려는 아키모토를 포착했다. 아키모토는 같이 온 조직원한테 물건을 들고 먼저 도망치게 하고는 이부와 전투에 돌입한다. 서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다가 승세가 이부 쪽으로 기울었지만, 먼저 도망쳤던 라이징 쪽 조직원이 아야츠지 마사시를 비롯한 지원병력을 끌고 돌아오는 바람에 불리해져 아키모토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퇴각한다.
2023년 10월 25일에는 이쥬인 시게오 영상에 등장했다. 이부는 평소 의뢰인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파칭코 가게의 단골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에 타깃이 겹쳤다.[11] 그래서 이부는 잡졸을 쓸어버리고 이쥬인은 타깃 둘을 확보하는 것으로 합의봤다.[12] 이후 이쥬인에게 들려진 죄인들을 보고 '고문 소믈리에에게 잡히는건 전혀 부럽지가 않네'라고 말하는 것이 백미.
2023년 12월 17일 버그 아카데미아 영상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지만 사타케가 범인을 잡기 위해 호텔 창문 2층에서 뛰어내렸다가 밑에 있던 철봉(...)에 배를 맞고 병원에 감으로서 간접(?) 출연했다. 이전에 카호쵸에서 약에 취한 사타케를 철봉으로 가격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20일 영상 막바지에서 이쥬인 시게오의 의뢰인 아들을 본인들의 타겟으로 착각한 사메즈 세이지에게
2.3. 2024년
2024년 1월 22일 총집편 영상에서 이누이 호타로, 아비루 칸타와 함께 1컷 등장한다.2024년 3월 23일 영상 후반부에서 마유즈미 토시유키, 이누이 호타로와 함께 쿄고쿠구미 사무소에 동맹 맺고자 방문하였다.
2024년 3월 29일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와나카 소이치로와 만날 예정인데, 무려 운동회에서 줄다리기를 하게 되었는데 딴 게 아니라 쿠류교자라는 만두집 사장이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아모우구미의 나가세와 코토게에게 초대를 하여서 와나카[14], 모기와 참여하는데 여기서 사제인 아비루 칸타와 함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난다. 결과는 와나카의 전략에 당해서 분전했지만 결국 패배를 했는데 와나카가 모기에게 미리 지시를 내려 절대 줄에서 손을 떼지 말라고 명한 뒤 이부가 더 힘을 주는 걸 보고 와나카 본인이 힘을 빼서 이부 쪽의 중심을 무너트려 상대를 대부분 넘어뜨린 뒤 끌어당기기로 승기를 가져왔다.[15] 이후 자신이 졌음을 인정하며 내년에도 승부를 보겠다며 한마디를 한다.
이후 운동회가 끝나고 만두 회식을 하던 중에 와나카에 의해 만두에 설사약이 타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와나카와 마찬가지로 회장 멀리서 나가고 있던 두 명을 수상하게 보고 있었기에 마침 와나카에게 들켜서 칼을 들이밀고 있는 상황에서 와나카에게 합류해서 둘을 작살냈고, 이부 본인이 공격한 놈을 통해 정보를 다 얻어낸 후 그놈도 마저 처리해버리게 되었다.[16]
사실, 해당 두 놈은 한구레로 운동회를 개최한 쿠류교자 사장을 시기해서 왕궁교자의 사장인 오미야가 한구레 두 놈에게 사주하여 운동회를 망쳐줄 것을 의뢰하여 몰래 잠입해서 미리 만들어 둔 만두소에 설사약을 테러한 것이었다. 게다가 둘의 대화 장면에서 시체가 생기면 부탁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런 짓을 한 두번해본 게 아닌 악질 그 자체였다. 물론 해당 사건의 내막을 알게 되어 운동회를 망친 악질 사장인 오미야는 아모우구미의 코토게에 의해 살해 당하게 된다.
2024년 5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이치죠 코메이와 팔씨름을 했다. 이부는 예전에도 쿄고쿠구미의 모리와카 토시로와도 팔씨름 대결을 한 바 있으나, 당시에도 30분이 넘는 호각을 유지한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러나 이부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더욱 강해지기 위해 아비루 칸타를 덤벨 대신 사용해서 덤벨 컬을 하는 특훈을 해왔다고 한다. 팔씨름 대결이 시작되자 이치죠는 초인적인 악력의 소유자 이부와 거의 호각으로 맞서는 기염을 토했으나 승부가 얼른 나지 않자, 센고쿠 카오루가 썼던 테이블 걷어차기 같은 반칙을 제외하고 다른 룰을 허용하게 된다. 이치죠는 선공으로 안면개그를 선보였고, 그에 맞선 이부의 안면개그가 훨씬 더 우스꽝스러웠기에 이치죠는 웃음이 터져나오는 걸 참으려 했으나 끝까지 참아내지 못 하고 잠시 힘이 빠지자 그걸 놓치지 않은 이부의 승리로 마무리된다.[17] 그리하여 3전 2승제의 팔씨름 대결에서 종합적으로 시시오구미가 승리하게 되고, 본디 대결의 목적이었던 '연합의 명칭에 시시오가 앞에 위치하느냐 쿄고쿠가 앞에 위치하느냐'를 결정하는 자존심 문제에 있어 시시쿄(獅子京連合)연합으로 정해지는 듯 했으나, 의외로 마유즈미 조장은 크게 개의치 않고 어감적으로 편하다면서 쿄시시(京獅子連合)로 해도 무방하다면서 한마디로 정리해버린다.
회합이 마무리된 후 가진 뒷풀이 술자리에서 이치죠와 건배를 하며 마시는데, 이치죠가 '역시 힘을 쓴 뒤에는 맥주야!'라고 언급하자, 이부가 '그것은 하이볼이라네.'라고 츳코미를 건다.
2024년 5월 29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자신의 직속 사제들인 사메즈 세이지와 아비루 칸타가 매드 카르텔의 다비츠에게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특히 아비루는 나이프에 자상을 입어 내장기관에 이를 만큼 깊은 중상이라 의식도 없는 상태이기에 격노한 상태. 그래서 이부는 마약을 파는 우라칸의 하부조직들을 쓸어버리며 다비츠의 소재를 캐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0월 16일 이치죠 코메이와 같이 움직일 예정이다.
2024년 11월 22일에는 이쥬인의 고문 소믈리에 에피소드에서 이노우에 츠무기와 함께 등장하는데 이유는 키타다 아케미와 함께 악행을 일삼는 한구레가 시시오구미의 영역을 깽판치며 건드린 탓에 이들을 숙청하고자 찾아온 것이며 이노우에와 함께 그 한구레 조직을 찾아왔을 땐 이미 이쥬인에 의해 때려눕혀진 상황이었다. 고문 소믈리에로서의 실력에 감탄하면서도 한구레들을 자신들이 처분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하자 어차피 자신은 목표 타겟인 키타다를 잡으러 온 것이지 이 한구레들에겐 관심도 없으니 뒷처리를 역으로 부탁하며 맡기자 바로 한구레들을 모조리 '청소'해버리며 이쥬인의 작업의 뒷처리를 담당해주었다.
[1] 한국판은 2023년 10월 17일.[2] 이부의 교통사고 급 발차기를 맞고 인생관이 통째로 바꼈다고 한다.(...)[3] 예를 들면 아비루가 대금업 수입 계산을 잘못했을 때는 앤디 훅 식 내려차기로 머리에 직격을 날렸다.[4] 정확히 원문에서는 조직화된 한구레보다는 레벨과 규모가 못한 구렌타이(불량배들)이라 칭한다.[5] 한국에서는 부스코판정 또는 스코라민정으로 알려진 일반 의약품. 위의 경련을 진정시키는 진경제 약물이나 역시 대량으로 취하면 안된다.[6]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7] 이런 사건이라 일부러 전 직원이 여성인 탐정 사무소에 의뢰가 왔고, 그 소장이 하시바의 누나라 하시바가 최근 메테오에 가입한 지로를 소개해주었다.[8] 그러나 마유즈미는 이가라시 조장과 계속 교류하면서 나쁘지 않은 관계였던 모양이다.[9] 모리와카는 의외로 술에 약한 것인지 겨우 두잔에 헤롱거리고 있었다.[10] 네놈의 두개골! 찌부러지면 되겠네! 네놈의 늑골! 전부 없어지면 되겠네! 라며 그 특유의 말버릇을 시전하며 일격에 리타이어시킨다. 그러나 숨은 붙여놨다고[11] 그 파칭코 가게도 시시오구미에 보호비를 내면서 보호를 받고 있었고, 이부도 보호비 받은 만큼 놀아줘야 한다면서 자주 가서 슬롯머신을 즐겼다. 못따고 잃어도 개의치 않고 항상 즐겁게 놀았다고.[12] 작중 이부가 철봉으로 잡졸 3명을 한번에 후려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보고 그 힘에 이쥬인이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독백이 나온다.[13] 당연히 카도타는 그 외에도 의뢰인의 아들을 사칭해서 돈을 뜯고 의뢰인의 손가락도 자르고 그의 남편까지 살해한 악질이라 이쥬인에 의해 지옥으로 추방되었다.[14] 원래 안 가려 했는데 나가세가 치사하게 두목님 찬스를 써서(...) 강제로 참여 했다[15] 그러나 이부의 힘도 대단했는데 무려 와나카 포함 3대1 줄다리기 상황에서 그걸 또 꽤나 버텼다.[16] 이 와중에 친숙하게 와나카에게 팔로 와나카의 어깨를 감싸며 너가 죽일 줄 알고 나는 살렸다고 말하자 와나카도 나도 너가 저놈 죽이진 않을 거 알고 있었다며 말을 주고 받는다.[17] 이치죠는 본인 입으로 말한 '세번 돌고 "멍"짖기' 벌칙까지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