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13:56:50

이부 하야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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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2년3. 시시오구미 내부항쟁4. 내부항쟁 종전 후5. 2024년

1. 개요

파일:이부 전투력.png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이 쓰레기 한구레들은 전혀 부럽지가 않네. 전원 다 뒈져도 되겠네. ||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부 하야토의 작중 행적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2022년

2022년 7월 8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첫 등장한다. 이부는 한구레 조직 킹기도라를 숙청하는 쿠가와 노지마의 앞에 아비루와 함께 나타나 킹기도라가 쿄고쿠구미 말고도 시시오구미에도 원한을 샀으니 같이 숙청하자고 제안한다.[1] 쿠가는 이부에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숙청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부의 무시무시한 전투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2년 8월 20일 영상에서 아비루 칸타가 본격적으로 레귤러가 된 영상에서 등장한다. 카와우치구미에 아비루 본인을 입문시킨 자가 바로 이부라고 한다. 이부는 본래 카호쵸에서 날뛰는 아비루를 적당히 주의를 주려고 했으나, 아비루가 세상 물정 모르고 까불자 발차기 한 번으로 리타이어시켜 조직에 입문시켰다고.[2] 이후 이부는 야쿠자가 된 아비루에게 적당히 린치를 가하며 야쿠자의 기본 소양을 직접 가르쳤다고 한다.

파일:아유카와 이부 격돌.png
아유카와, 넌 죽으면 되겠네!
이부, 조각조각 내주마.
2022년 9월 14일 영상에 등장하여 은퇴를 앞둔 카와우치 조장을 대신해 차기 조장으로 결정된 코미카도를 암살한 진범 '사무라'를 죽이는 큰 공을 세워 마유즈미 파의 입지를 올려준다. 이후 이를 구실로 삼아 나타난 쿠로사와 파에 소속된 아유카와 테츠지와 짧게 격돌한다. 전투가 격화되려는 와중 아유카와가 "전면 전쟁이 발발하면 그때 제대로 붙어보자"는 말을 남기고 떠나면서 싸움은 일단락되었다.

2022년 10월 10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다. 당시 카호쵸에 호신술을 배우러 온 사타케는 한구레들[3]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스폴코라민[4] 약물이 주입되었고, 이후 약에 취해 세뇌당해서 은행을 터는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곧장 이부는 아비루와 등장하여 사타케를 포함한 다른 이들이 전부 약물과 세뇌로 조종당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부가 단신으로 한구레조직을 일망타진한다. 이부는 사타케가 납치되기 전날 호신술 도장으로 가는 길을 자신과 아비루에게 물어봤기에 사타케를 기억해냈고, 본인 기준으로 힘 조절을 해서 기절시켰으나 갈비뼈에는 금이 가서 사타케는 며칠 입원하였다.

2022년 10월 19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지로는 탐정 사무소의 요짐보로 고용되어 여성이 많이 사는 맨션[5]에 나타난다는 강간마를 감시했는데,[6] 마침 같은 이유로 온 이부를 강간마로 오해하여 격돌하게 되었다.

이부는 자신을 강간마(악인)으로 제대로 오해하고 덤벼든 지로와 짧게 격돌, 이후 지로의 펀치를 점프해서 피해내며 지로를 "일반인 치고는 굉장히 강하다"고 평가한다. 이부는 지로의 펀치를 보고 전력을 발휘하려는 그 순간, 진범이 나타나면서 다행이도 오해가 풀리게 되었다.

오해가 풀렸기에 지로가 발판이 되어 이부는 재빠르게 진범을 제압한 뒤 지로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는다. 마침 해당 사건의 배후가 한구레 조직 '비비안' 이라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지로는 이부를 자진해서 지원, 이후 지로와 함께 비비안의 리더 '베니카'를 응징하면서 좋은 관계로 헤어졌다.

2022년 10월 29일 쿄고쿠구미모리와카 토시로와 충돌한다. 사건의 발단은 현 쿄고쿠의 조장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우호 관계에 있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와의 교섭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그 과정에서 협력이 체결되며 술자리를 가지던 중 홧김에 취한 모리와카와 충돌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 잔만 마셔도 금방 취하는 모리와카였던지라 이부에게 계속해서 시비를 걸었고 이부도 슬슬 짜증이 나려는 와중 이가라시가 모리와카를 엄하게 제지한다. 이후 모리와카가 이부에게 팔씨름을 제안, 이부도 이에 임하지만 두 사람은 30분이나 지나도 결판이 나지 않는 호각의 팔씨름을 선보인다.

이후 서로가 서로에게 감탄하며 슬슬 승부가 나려는 타이밍이 형성될 와중, 카와우치구미 본부에 갑자기 카와우치 조장이 난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유즈미는 곧바로 철수한다. 비록 승부는 내지 못했지만 이부는 "살아있을 때 모리와카와 팔씨름 승부를 내야겠다" 라는 말을 남긴다.

3.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파일:이부이누.png
그럼 메이드로 죽어버리면 좋겠군!
너 같은 손님은 부럽지가 않네!!
2023년 3월 22일 영상에서 이누이 호타로의 습격을 받는다. 이누이는 로봇 강아지를 폭탄으로 위장하여 이부, 아비루를 포함한 사제인 니시야마까지 폭발에 휩쓸리게 하는 비겁한 전략을 선보였고, 이부는 이 전략에 제대로 당하고 만다. 이부는 그럼에도 괴력을 발휘하여 이누이와 동행한 잔당들을 모두 처리하고 이누이와 호각으로 맞선다.
파일:병원가는 이부.png
이누이.. 한다.. 이젠 도저히 용서가 안 되겠네.
네. 저도 목숨을 걸고 싸우겠습니다.
그렇게 이부가 이누이를 고전시키며 상황이 나아질 즈음, 배신자 한다 타미오의 습격으로 다시 상황은 악화된다. 이부는 그럼에도 한다와 이누이를 동시에 상대하려고 시도하나, 그 과정에서 소방대가 난입하여 결판을 내지 못한다. 이부 역시 추격을 하지 않고 빈사 상태가 된 아비루를 부축하며 병원으로 향하며 장기 입원을 하게된다.

파일:환자이부아유.png
이게 너의 마지막이다, 이부! 네 녀석은 이미 한계라고!
너한테는 부러운 것이 없네, 아유카와! 죽으면 되겠네!
2023년 4월 24일, 이전 이누이의 습격을 받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환자 상태에서 아유카와의 습격까지 받는다. 마침 한다를 척살하느라 사이좋게 아비루까지 입원한 마당에 아유카와가 쳐들어오며 상황이 최악으로 흘러가나, 이부는 그럼에도 등에 입은 검상이 도로 벌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아유카와와 격돌한다.
파일:붉은 나타의 압박.png
뜨겁고 아프네.. 커헉..
곧 죽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보이는구나. 안심하라고, 곧 끝장을 내 줄테니.
이부는 아유카와에게 치명상을 허용하면서도 아유카와에게 펀치를 한 방 먹여준다. 하지만 아유카와가 붉은 나타까지 꺼내들며 이부를 몰아붙이자, 이부 역시 전력을 꺼내든 아유카와까지는 버티지 못하고 서서히 밀리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후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난입하면서 이부는 목숨을 연명할 수 있었고, 저력을 짜내 아유카와의 발목까지 붙잡으면서 타츠모토가 아유카와를 척살할 수 있게 기여한다.

하지만 아유카와가 죽자마자 곧바로 쿠로사와 파벌에 협력한 시노노메 류세이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이부는 시노노메의 강함을 파악하고 나서려 하나, 타츠모토가 이를 제지하고 시노노메와 격돌할 의사를 내비친다. 이후 영상은 타츠모토와 시노노메가 대치하면서 종료되었다.

파일:인질전.png
쿄고쿠구미는 우리의 적이다.
쿄고쿠구미의 동료도 적이다! <시노노메>

닥쳐라. 인의도 뭣도 없는 한구레가... 덤벼라. <타츠모토>
2023년 4월 26일 영상에서 무력화가 된 채로 타츠모토와 시노노메의 격돌을 지켜본다. 타츠모토의 분전으로 이부와 아비루는 생존에 성공하지만 타츠모토가 하반신이 마비되는 치명상을 입었으며, 불구가 된 타츠모토를 보고 이부는 눈물을 흘리며 타츠모토를 평생 책임질 것을 약속하며 타츠모토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파일:완전체가 된 시시오구미.png
완전체가 된 시시오구미 [7]
이후 2023년 6월 14일 마유즈미가 쿠로사와와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차기 조장이 된 마유즈미의 취임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후 마유즈미가 쿠로사와 파벌에서 생존한 전력들을 포용하는 판단을 내리며 이누이와도 짧게 대면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이부는 이누이와의 안면 개그 대결에서 이누이를 웃게 만든다. 이후 타치바나 키요시로와도 친선 경기로 가진 팔씨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쿠로사와 파의 조직원들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8]

4. 내부항쟁 종전 후

2023년 7월 17일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 잠깐 등장해서 짧게 격돌한다. 이부는 카호쵸에서 마약을 팔던 야마노이를 숙청하기 위해 현장에 난입했고, 미카도는 야마노이의 채무를 위해서 현장에 난입하게 된 것. 이부는 미카도와 곧바로 격돌하나 본능적으로 미카도가 프로(강자)라는 것을 직감한다.

이후 미카도는 야마노이의 내장을 적당히 팔아넘긴 다음 목숨만 붙여서 돌려주겠다고 제안하고, 이부는 "사흘 후에 야마노이를 산 채로 넘겨받는다"는 조건으로 미카도의 제안을 수락한다. 미카도는 이후 죽지 않을 정도로만 장기를 적출해 시시오구미에 넘겨주면서 해당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파일:이부아키 격돌예고.png
이부!! 지옥으로 Bon Voyage~!!
그 썩어빠진 근성, 부럽지가 않네! 죽어도 되겠네!!
2023년 10월 13일 아키모토 시로와 격돌한다. 시시오구미는 이전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시노노메에게 진 빛을 갚아야하기에, 이노우에 츠무기의 단독 행동에 그치는 게 아닌 마유즈미가 정식으로 라이징과의 전쟁 및 강제해산을 선포하면서 본격적으로 라이징을 소탕하기 시작했다.

이에 시시오구미의 조직원들은 무투파들을 포함한 모든 전력이 동원되며 본격적으로 라이징의 조직원들을 숙청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이부가 "간부 아키모토가 창고에 숨겨둔 마약을 챙겨서 도피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후 이부가 단독으로 창고를 급습해 아키모토를 찾아내면서 그대로 격돌하게 되었다.
파일:아키이부2.png
겨우 들어갔네!!
크아악!?
이부를 본 아키모토는 곧바로 마약을 든 조직원을 먼저 도망치게 하고는 이부에게 총격을 가한다. 이부는 총알을 그대로 피하며 그대로 돌진, 그대로 서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다가 이부가 강력한 니킥을 먹이며 승기를 잡는다. 하지만 이전 도주했던 조직원이 아야츠지 마사시를 비롯한 지원군을 끌고 오면서 이부는 그대로 퇴각해 아키모토를 죽이지 못하고 전투가 종료되었다.

2023년 10월 25일에는 이쥬인 시게오와 조우한다. 이부는 평소 의뢰인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파칭코 가게의 단골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숙청에 나서다 이쥬인과 타겟이 겹친 것.[9] 이부는 이쥬인이 타겟을 넘기지 않는 걸 잘 알고있기에 잡졸을 쓸어버리고 이쥬인이 타깃을 확보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10] 이후 이쥬인에게 들려진 죄인들을 보고 '고문 소믈리에에게 잡히는건 전혀 부럽지가 않네'라고 말하는 것이 백미.

5. 2024년

2024년 1월 22일 총집편 영상에서 이누이 호타로, 아비루 칸타와 함께 1컷 등장한다.

2024년 3월 23일 영상 후반부에서 마유즈미 토시유키, 이누이 호타로와 함께 쿄고쿠구미 사무소에 동맹 맺고자 방문하였다.

2024년 3월 29일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와나카 소이치로와 만날 예정인데, 무려 운동회에서 줄다리기를 하게 되었는데 딴 게 아니라 쿠류교자라는 만두집 사장이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아모우구미의 나가세와 코토게에게 초대를 하여서 와나카[11], 모기와 참여하는데 여기서 사제인 아비루 칸타와 함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난다. 결과는 와나카의 전략에 당해서 분전했지만 결국 패배를 했는데 와나카가 모기에게 미리 지시를 내려 절대 줄에서 손을 떼지 말라고 명한 뒤 이부가 더 힘을 주는 걸 보고 와나카 본인이 힘을 빼서 이부 쪽의 중심을 무너트려 상대를 대부분 넘어뜨린 뒤 끌어당기기로 승기를 가져왔다.[12] 이후 자신이 졌음을 인정하며 내년에도 승부를 보겠다며 한마디를 한다.

이후 운동회가 끝나고 만두 회식을 하던 중에 와나카에 의해 만두에 설사약이 타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와나카와 마찬가지로 회장 멀리서 나가고 있던 두 명을 수상하게 보고 있었기에 마침 와나카에게 들켜서 칼을 들이밀고 있는 상황에서 와나카에게 합류해서 둘을 작살냈고, 이부 본인이 공격한 놈을 통해 정보를 다 얻어낸 후 그놈도 마저 처리해버리게 되었다.[13]

사실, 해당 두 놈은 한구레로 운동회를 개최한 쿠류교자 사장을 시기해서 왕궁교자의 사장인 오미야가 한구레 두 놈에게 사주하여 운동회를 망쳐줄 것을 의뢰하여 몰래 잠입해서 미리 만들어 둔 만두소에 설사약을 테러한 것이었다. 게다가 둘의 대화 장면에서 시체가 생기면 부탁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런 짓을 한 두번해본 게 아닌 악질 그 자체였다. 물론 해당 사건의 내막을 알게 되어 운동회를 망친 악질 사장인 오미야는 아모우구미의 코토게에 의해 살해 당하게 된다.

2024년 5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이치죠 코메이와 팔씨름을 했다. 이부는 예전에도 쿄고쿠구미모리와카 토시로와도 팔씨름 대결을 한 바 있으나, 당시에도 30분이 넘는 호각을 유지한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러나 이부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더욱 강해지기 위해 아비루 칸타를 덤벨 대신 사용해서 덤벨 컬을 하는 특훈을 해왔다고 한다. 팔씨름 대결이 시작되자 이치죠는 초인적인 악력의 소유자 이부와 거의 호각으로 맞서는 기염을 토했으나 승부가 얼른 나지 않자, 센고쿠 카오루가 썼던 테이블 걷어차기 같은 반칙을 제외하고 다른 룰을 허용하게 된다. 이치죠는 선공으로 안면개그를 선보였고, 그에 맞선 이부의 안면개그가 훨씬 더 우스꽝스러웠기에 이치죠는 웃음이 터져나오는 걸 참으려 했으나 끝까지 참아내지 못 하고 잠시 힘이 빠지자 그걸 놓치지 않은 이부의 승리로 마무리된다.[14] 그리하여 3전 2승제의 팔씨름 대결에서 종합적으로 시시오구미가 승리하게 되고, 본디 대결의 목적이었던 '연합의 명칭에 시시오가 앞에 위치하느냐 쿄고쿠가 앞에 위치하느냐'를 결정하는 자존심 문제에 있어 시시쿄(獅子京連合)연합으로 정해지는 듯 했으나, 의외로 마유즈미 조장은 크게 개의치 않고 어감적으로 편하다면서 쿄시시(京獅子連合)로 해도 무방하다면서 한마디로 정리해버린다.

회합이 마무리된 후 가진 뒷풀이 술자리에서 이치죠와 건배를 하며 마시는데, 이치죠가 '역시 힘을 쓴 뒤에는 맥주야!'라고 언급하자, 이부가 '그것은 하이볼이라네.'라고 츳코미를 건다.

2024년 5월 29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자신의 직속 사제들인 사메즈 세이지아비루 칸타매드 카르텔의 다비츠에게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특히 아비루는 나이프에 자상을 입어 내장기관에 이를 만큼 깊은 중상이라 의식도 없는 상태이기에 격노한 상태. 그래서 이부는 마약을 파는 우라칸의 하부조직들을 쓸어버리며 다비츠의 소재를 캐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0월 16일 이치죠 코메이와 같이 움직일 예정이다.

2024년 11월 22일에는 이쥬인의 고문 소믈리에 에피소드에서 이노우에 츠무기와 함께 등장하는데 이유는 키타다 아케미와 함께 악행을 일삼는 한구레가 시시오구미의 영역을 깽판치며 건드린 탓에 이들을 숙청하고자 찾아온 것이며 이노우에와 함께 그 한구레 조직을 찾아왔을 땐 이미 이쥬인에 의해 때려눕혀진 상황이었다. 고문 소믈리에로서의 실력에 감탄하면서도 한구레들을 자신들이 처분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하자 어차피 자신은 목표 타겟인 키타다를 잡으러 온 것이지 이 한구레들에겐 관심도 없으니 뒷처리를 역으로 부탁하며 맡기자 바로 한구레들을 모조리 '청소'해버리며 이쥬인의 작업의 뒷처리를 담당해주었다.
[1] 해당 제안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전 쿠가와 노지마가 아비루와 조우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두 사람이 아비루와의 일면식이 없었다면 시시오구미와 그닥 우호적이지 못한 당시의 쿄고쿠구미를 생각했을 떄 해당 제안은 거절당했을 가능성도 있다.[2] 해당 장면에서 아비루는 이부의 교통사고 급 발차기를 맞고 인생관이 통째로 바뀌었다고 한다.[3] 정확히 원문에서는 조직화된 한구레보다는 레벨과 규모가 못한 구렌타이(불량배들)이라 칭한다.[4] 한국에서는 부스코판정 또는 스코라민정으로 알려진 일반 의약품. 위의 경련을 진정시키는 진경제 약물이나 역시 대량으로 취하면 안된다.[5]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6] 이런 사건이라 일부러 전 직원이 여성인 탐정 사무소에 의뢰가 왔고, 그 소장이 하시바의 누나라 하시바가 최근 메테오에 가입한 지로를 소개해주었다.[7] 해당 사진에는 야기라 카즈미츠를 제외한 쿠로사와 코타로아유카와 테츠지, 한다 타미오가 항쟁에서 전사하여 단체샷에서 빠진 상태다. 만일 아유카와와 한다 모두 갱생하여 통합 시시오구미에 흡수되었다면 주요 전력으로 활동하며 더욱 힘을 실어주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물론 쿠로사와를 포함한 요주의 인물이 추가로 전사해야 전쟁에 긴장감과 몰입도가 올라가므로 두 사람의 전사는 아쉽지만 필연적인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8] 이후 시시오구미가 통합된 후 이전 견원지간이였던 이누이와 함께 습격을 나서면서 관계를 완전히 회복하였음을 입증하였다.[9] 그 파칭코 가게도 시시오구미에 보호비를 내면서 보호를 받고 있었고, 이부도 보호비 받은 만큼 놀아줘야 한다면서 자주 가서 슬롯머신을 즐겼다. 못 따고 잃어도 개의치 않고 항상 즐겁게 놀았다고.[10] 작중 이부가 철봉으로 잡졸 3명을 한번에 후려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보고 그 힘에 이쥬인이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독백이 나온다.[11] 원래 안 가려 했는데 나가세가 치사하게 두목님 찬스를 써서(...) 강제로 참여 했다[12] 그러나 이부의 힘도 대단했는데 무려 와나카 포함 3대1 줄다리기 상황에서 그걸 또 꽤나 버텼다.[13] 이 와중에 친숙하게 와나카에게 팔로 와나카의 어깨를 감싸며 너가 죽일 줄 알고 나는 살렸다고 말하자 와나카도 나도 너가 저놈 죽이진 않을 거 알고 있었다며 말을 주고 받는다.[14] 이치죠는 본인 입으로 말한 '세번 돌고 "멍"짖기' 벌칙까지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