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의 소설에 대한 내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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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의 이벤트 저체온증의 랭킹전역 '이상한 나라로'에 대해 설명한 문서. 복각판 '이상한 나라로 PLUS'도 여기서 다룬다.2. 이상한 나라로
- 영어: Down the Rabbit Hole
- 일본어: ウサギの巣
- 시행 기간: 저체온증과 동일
원문은 토끼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로 가는 토끼굴을 의미한다.
저체온증은 랭킹전이 처음으로 생긴 이벤트로, 처음이다보니 한국 서버에서 저체온증 이벤트가 시작된 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시일에 중국에서 열렸던 랭킹전인 딥다이브의 허수미궁과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딥다이브 랭킹전과의 차이 및 저체온증 랭킹전 맵 자체에 관해 서술한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이벤트 3전역에서 아키텍트를 포획하고 게이저만 겨우 에이전트의 병력의 호위 하에 도망치는데 성공하였으며, 에이전트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그리폰과 전면전을 준비하게 된다. 한편, 페르시카는 아키텍트를 처리하고 승리한 지휘관에게 자신은 주피터포에 관심이 있으니 몰려오는 철혈을 막을 겸 주피터포를 분해해 가져오는 시간을 벌어달라고 요청한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한국의 저체온증 랭킹전은 당시 중국 서버와는 달리 50턴에서 20턴으로 줄어들었다. 50턴은 무의미할 정도로 길고 자원 소모와 플레이어의 피로만 쌓이므로 변경하길 잘 했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이후 중섭 딥다이브에서는 적들이 강해진 대신 15턴으로 더욱 턴수가 줄어들었으며, 대신 적을 잡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점수를 얻는 획득 조건(딥다이브에서는 보급로)이 생겼다. 다만 20턴도 짧지는 않은 게, 전력이 충분한 경우 8~10턴 정도면 맵을 싹 청소하고 나오는 적들을 입 벌리고 기다리는 처지가 되어 보급, 상성이 나쁜 적을 확인하는 정도만 신경 쓰면 되었다. 이후 치러진 다른 랭킹전들과 마찬가지로 첫 랭킹전인 이상한 나라로 역시 20턴에 자신의 턴이 끝난 다음 적이 스폰해서 이동 후 바로 전역이 종료되므로, 20턴의 자신의 턴이 끝날 때 적이 젠되는 헬리포트 앞에 제대를 배치해서 곧바로 잡아내야 마지막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었다.
4개의 헬리포트에 강화된 1~4전역의 보스가 다른 호위 병력 없이 단신으로 존재[1]하고, 여기서는 적이 젠되지 않는다. 총 8개의 헬리포트에서 적이 출현하며, 적이 젠되는 위치에 일방통행 진로가 있기 때문에 공수 요정 없이는 점령할 수 없다.[2] 지휘부 북서쪽 근처에 중립 헬리포트가 있는데, 여기를 철혈에게 주면 4턴에 한 번씩 적이 젠되기 때문에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일부러 내주고 점령하지 말아야 한다. 주피터 포는 존재하지 않으며, 출현하는 적들도 딥다이브 랭킹전 허수미궁과 비교하면 훨씬 약한 수준이다. 딱 하나 딥다이브에 비해 성가신 점이라면 지휘부 바깥의 헬리포트가 열리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제때 보급을 받지 못하면 탄약이나 식량이 바닥날 수 있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남동쪽 헬리포트에는 두 제대를 미리 대기시켜 놓지 않으면 나오는 적들을 전부 처리할 수 없어 밀리거나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3]
딥다이브는 얻은 점수에 따라 점점 더 강한 철혈들이 등장하게 되는 식으로 운빨을 줄인 반면, 저체온증 랭킹전은 나오는 적들이 완전히 랜덤이고 시작부터 필드에 나와 있는 보스들만 고정이다.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300점 정도밖에 주지 않는 철댕이가 최대한 리젠되지 않아야 하고 1700점을 주는 잡몹 뭉텅이가 많이 리젠되어야 하는데 이 또한 100% 운이다. 전역 결산을 눌러도 패전 처리가 아니라서 보급해둔 물자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린다면 초반에 최대한 많은 점수를 주는 몹들이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는 게 필수에 가깝다. 공수요정을 쓴다면 지령을 너무 많이 쓰지 않도록 주의.
저체온증 랭킹전 기준으로 주의할 몹은 대략 4종류다.
- 헌터
다른 세 보스와는 달리 평타와 스킬의 공속이 매우 빨라 탱커가 버텨내기 힘들다. - 타란툴라(Tarantula) (장댕이)
망샷이나 화력 자버프형 AR이 아니면 잡기 힘들다. 다만 이번에는 숫자가 적어 폭탄, 컨트롤을 동반한 랖딱제대로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 브루트(Brute) (질럿)
샷건의 천적이지만 다른 탱커가 없어 망샷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므로 초반 폭딜이 안 되는 라샷 제대의 천적이다. - 가드 & 예거 조합
RFB나 RF가 없는 AR/SMG 조합으로 상대할 경우 피해가 누적되기 쉽다.
이번 저체온전 랭킹전에 한해서는 망샷 소대가 거의 무상성이나 다름없다. 이후 딥다이브에서는 망샷 소대로 상대하려 했다가 피보는 편성이 매우 많으니 주의.
레드닷으로 명중을 보충한 패시브 스킬을 가진 기관총 셋, Mk23, 원탱용 샷건을 편성하면 보스와 전투력 17000짜리 적들을 제외하면 모든 적들이 1탄창 안에 쓸려나가며, 17000짜리 적은 1탄창이 끝나고 적이 조금 남아도 별 피해를 입지 않고, 보스도 탱커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면 어찌저찌 2탄창으로 끝낼 수 있다. 다만 보스는 랖딱제대가 훨씬 더 잘 상대하고, 적들이 별로 강하지가 않다 보니 다른 제대들의 전력이 충분하다면 망샷 소대를 너무 많이 꺼내봐야 자원 낭비라는 이야기도 있다. 대략 하나, 둘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반면 3HG/2RF 제대는 보스전과 일반 장갑병 상대가 아니면 그다지 상성이 좋지 않으므로 보스 처리용으로 1~2제대 정도만 짜도 충분하다. 공습 요정으로 보완이 가능하나 지령 소모가 만만치 않고 보스전에서 쓸모가 없다.
장갑병, 특히 상성이 나쁘면 호되게 당할 수 있는 Tarantula가 나오므로 MG 숫자의 여유가 있으면 소대에 한 개씩 섞어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망샷 소대 역시 고성능 MG만 도배한 제대가 아니라면 남은 후방의 몹을 제거해줄 RF를 섞어주면 샷건의 부담이 줄어든다. 즉, 고성능으로 특화된 소대가 아니라면 혼성 제대를 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랭킹전이 아닌 저체온증 이벤트 전역에서 맵을 공략하는데 활약하는 요정이 도발 요정이라면, 저체온증 랭킹전에서 활약하는 요정은 공수 요정이다. 공수 요정 없이 166킬까지 성공한 예시도 있지만, 이론치인 169킬[4]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수 요정과 엄청난 행운[5]이 있어야 한다. 저체온증에서 나오는 적들은 비교적 약한 편[6]이고, 공수 페널티를 받아도 보스에 들이받지 않는 이상 키워 놓은 망샷 소대로 전부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정도로 적들을 싹싹 긁어 모아 잡는 탑 랭커들의 숫자는 많지 않으므로, 이렇게까지 안 한다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그 외에는 보스 처리용 제대나 아슬아슬하게 전선을 유지하는 제대가 수리로 포인트를 까먹는 것을 막아주는 증원 요정과 랖딱제대와 합쳐지면 보스들을 거의 피해 없이 다 잡아주는 도발 요정이 꽤 쓸만하다는 평.
랭킹 보상은 AK-47의 스킨과 AK-47 및 56-1식이 장비할 수 있는 치뎀 강화가 붙은 옵티컬이며, 랭킹이 높을 수록 더 좋은 전용 장비를 얻는다. 그러나 자버프 AR인 AK-47이 최고 옵션의 전장을 껴야 겨우 초코의 딜량을 약간 넘어서고, 56-1식은 유탄 스킬이라 치뎀 강화가 평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효용성은 떨어진다. 수집 목적이라면 모를까 성능을 위해 기를 쓰고 최고급 전장을 먹을 필요성은 낮다.
2017년 12월 4일 기준 1위의 점수는 17.83만점에 in 100이 17만점을 찍었다. 이론치는 18만 점을 넘으나 극한의 운빨 없이는 꿈꾸기 힘든 영역이다. 점수 적용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6시.
그리고 2017년 12월 8일 새벽 1시 30분 이론치인 18만점을 넘긴 유저가 실제로 나타났다. 12월 15일 저체온증 종료 시점에서 18만점을 넘긴 유저는 3명.
2017년 12월 10일 오후 6시 9분에 인형, 장비 제조를 하지 않은 유저가 16만점을 넘어섰다. 부계정이라고 한다.
12월 10일 부 스킨 획득을 위한 50% 커트라인은 약 9만 점. 사실 AK-47이나 56-1식의 전용 장비의 가치는 고성능 AR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서 극도로 낮은 걸 보면 스킨만 노리는 10만 점대가 가장 경쟁이 심할 것으로 추정됐고, 이시점에서 스킨만 노린다면 안정선은 11만 점 가량으로 예상되었는데 놀랍게도 이벤트가 끝나는 15일 50% 커트라인이 약 14만 점대, 최고 성능 전용 장비를 받을 수 있는 10% 커트라인이 약 16만 6천점대에 형성되었다. 이정도면 안전하게 스킨을 노리려면 적어도 15만점은 도달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8] 스킨만 노리던 초보자들은 절망하고 있고, 대폭 상승한 커트라인을 본 고득점자들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가다를 하고 있다.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 여겨졌던 18만점은 인게임 랭킹 집계상 총 3명. 갑자기 커트라인이 폭등한 건 그동안 안하던 유저들이 곧 끝난단 소문을 듣고 돌입, 처음부터 마지막 날에 달리기로 결정한 유저들의 참가, 마지막으로 무제조유저가 16만을 돌파 가능하단 걸 인증하면서 참가상만 노리던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무제조 유저의 인증이 올라온 후, 중위권 점수대가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갔다.
결국 이벤트 종료 직후인 12월 15일 오후 6시 점수갱신 기준으로 14만점 중~후반대가 스킨 획득을 위한 최소 기준인 50%대의 마지노선으로 집계되었다. 또, 이전에 50% 컷으로 예상되었던 15만점대는 의외로 30%대 후반으로 집계되면서 안정적으로 스킨과 전용장비를 얻게 되었다. 해당 이벤트 보상은 12월 22일 점검 후에 지급되었다.
이벤트 종료 후 대리 이슈가 불거졌는데, 소녀전선을 컨텐츠로 방송하던 한 방송인이 원래는 랭킹전용으로 제대만 짜주다가 도네를 댓가로 대신 랭킹전을 돌려주는 데까지 나아갔고, 이것이 제보가 되면서 결국 포인트가 초기화된 사람도 있다. # 해당 방송은 꽤나 많은 유저들이 신청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실제로 상위권 유저(최소 20% 이내 인원)의 1% 이상이 초기화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21%로 컷된 유저가 15%~20% 보상을 받는 등의 행운을 겪기도.
이후 실시된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 또한 랭킹에 따른 전용장비의 성능 차등 지급, 상대평가를 그대로 들고 와 실시하였다.
BGM은 6지역의 배경음악인 'Host'를 돌려썼다.
3. 이상한 나라로 PLUS
- 시행기간
- 중국 서버 : 2018. 7. 5. ~ 2018. 7. 19.
- 한국 서버 : 2018. 7. 20 ~
2018. 8. 3.2018. 8. 6.
이상한 나라로 PLUS (랭킹전) | |||
적측 작전능력 | 클리어 보상 | 주요 몹 | 주요 드랍 |
????[9] | 방어 점수로 순위권 달성시 이벤트 종료 후 AK-47 스킨 및 AK-47&56-1식 전용 장비 지급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셔너, 헌터, 인트루더 | G28 56식 반 Super SASS EVO 3 59식 OTs-44 AR 70 |
2018년 7월 4일, 랭킹전 중에서는 최초로 복각이 예고되었다.# 예상과는 달리 상시 이벤트 탭에 복각되는 것은 아니고 기간제로만 열리며, 맵 리메이크가 일부 이루어진 사양으로 복각될 것이라 한다. 중국은 예고 다음날부터 바로 시작했으며 한국은 큐브+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2주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상시 저체온증의 클리어 여부와는 무관하게 누구나 진입가능하며, 메뉴는 저체온증으로 되어 있지만 이상한 나라로 PLUS 이외의 다른 맵은 존재하지 않는다.
랭킹전 복각 자체는 커뮤니티마다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던만큼 반기는 유저가 많지만 보상 지급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상대평가를 하여 5% 구간마다 성능이 다른 전용장비와 스킨을 차등지급한다. 즉 전장과 스킨은 저체온증 당시 얻었던 유저들 대부분이 다시 얻고, 못 얻었던 유저들 대부분이 또 못 먹을 가능성이 크다.
말벌집에서 등장한 절대평가가 추가되긴 했으나 훈련자료, 작전보고서, 교정권, 토큰 등의 평범한 것들이며 보석, 전장, 스킨은 예전과 같이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단, 유료 재화인 토큰이 걸려있는 점은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일부 최상위권 유저들은 저번에 먹었으니 이번에는 깔아주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모든 고인물들에게 이런 마인드를 강요할 수도 없다. 블랙카드를 거저 얻을 수 있는데다 상위 %로 갈 수록 유료 재화인 보석이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중저등급 전장을 받았던 유저들에게는 최상등급 장비(KSTSP)를 한 번 더 노릴 수 있는 기회나 다름없으니 안 달릴 이유가 없다. 이런 것에 별 관심없는 고인물이라도 신맵이 나왔는데 발도 안 담가보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유저는 이번 전장과 스킨을 크게 탐내는 것은 아니지만 저체온증 다음 이벤트였던 딥다이브의 랭킹전 '허수미궁'의 복각이 이런 식일까봐 크게 우려하고 있다. 9A-91 전용장비는 역대 모든 랭킹 보상 중 가장 유의미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만질(구아 장애 드립 등)도 극에 달했던 이력이 있다. 공지가 중국서버 기준으로 하루 전에 갑자기 뜬지라 보상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도 매우 낮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심층투영 문서 참고.
첫 랭킹전이라 엉성한 부분이 많았던 당시에 비해 전체적으로 개선되었다.
- 말벌집처럼 초반부터 지휘부 근처의 헬포가 점령되어 있어 첫 턴부터 행포를 7 확보한 상태로 시작한다.
- 철혈이 리젠되는 헬포의 숫자가 많아졌고, 이전 랭킹전에 존재하던 일부러 철혈에게 내주고 젠을 받아 먹어야 했던 중립 헬포는 사라졌다.
- 턴수가 한섭의 20턴에서 더욱 줄어든 9턴이 되었다. 철혈 9턴 → 그리폰 10턴 전환되는 시점에서 바로 종료.
- 오리지널에서 최악의 꽝카드였던 철댕이가 여전히 데이터에 남아있었으나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의 꽝카드는 작능 1만대인 가드부대.
- 보스들의 체력이 2배로 늘었고, 출현하는 잡몹들도 전체적으로 강해졌다. 물론 강해졌다고 해 봐야 이전 저체온증과 딥다이브 랭킹전의 중간 수준.
- 짝수턴마다 개방되는 알짜 헬리포트 3개 옆에는 철혈 보스가 배치되어 있어서 바로 공수요정을 쓰기가 난감해졌다. 보스들도 스펙이 오른지라 썩은물들도 탱커 2기 중파를 각오하고 보내는 수준이며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제대가 궤멸하기도 한다. 스펙이 안되는 유저들은 차선책으로 좀 덜 좋은 헬리포트로 보내고 보스는 걸어가서 잡는 식으로 진행한다.
8월 3일, 이벤트 종료를 3시간 앞두고 10000보석 오지급 사건이 터져 이를 수습하느라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벤트 기간이 72시간 연장되어 6일 종료되게 되었고 차등지급 보상이 한 단계씩 상향되었다. 이미 최상위 보상 티어인 5% 이내는 기존보상에 더해 인탄식부 1000씩을 더 받는 구조.# 중국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점수 커트, 몹 젠이 랜덤이라 고득점을 위해서는 막연히 운을 바라고 무한정 시도하는 수 밖에 없는 구조, 차등보상을 그대로 들고온 부조리한 복각 등으로 피로감을 느끼던 유저가 많았는데 뜻밖의 커트 하향으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특히 50% 보상이었던 AK-47 한정스킨이 참가상으로 변경되면서 랭킹전에 진입할 스펙이 아예 안되는 유저들도 1킬 결산에 도전하는 등 참여 유도 효과가 커졌다. 상술했던 기존 저체온증 3-4 클리어 여부와 무관하게 진입이 가능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랭킹 | 보상 | ||||
변경 전 | 변경 후 | KSTSP | KST1P8 | KST1P7 | AK-47 '전쟁의 왕' 스킨 |
~5% | ~10% | 2 | 지급 | ||
~10% | ~15% | 1 | 1 | ||
~15% | ~20% | 2 | |||
~ 20% | ~30% | 1 | 1 | ||
~30% | ~40% | 2 | |||
~40% | ~50% | 1 | |||
~50% | ~100% | ||||
~100% | 해당없음 | 미지급 |
이벤트 종료 다음 날인 8월 7일, 랭킹이 정산되자 중국 서버 1% 수준이 10% 컷, 중국 서버 10% 수준이 50% 컷과 동급으로 나타나는 등 어마어마하게 상향평준화된 점수 분포가 나타나 유저들을 경악케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백분위 미표기 인원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일부 유저들이 문의했는데, 이후 누락자가 있음이 밝혀져 랭킹이 다시 한 번 급변했다. 랭킹전 랭킹 집계 누락 논란 참조. 8월 10일 랭킹이 재산출되자 전원의 백분율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여 등급컷이 크게 감소했다. 물론 감소했다고는 하나 15% 라인이 중섭의 5% 라인과 일치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치임은 틀림없다.
3.1. 상시화
2023년 10월 13일, 기동장갑 업데이트와 같이 상시화가 이루어졌다.[1] 딥다이브에서는 보스에 거신이나 가드, 예거, 장갑병들이 붙어서 나온다.[2] 물론 점령하면 적의 젠이 줄어들기 때문에 점령해야 할 이유도 없다. 보스가 있던 헬리포트도 점령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후반에는 행동력이 남아도므로 마찬가지로 먹을 이유가 없다.[3] 출구는 한 칸인데 적이 나오는 헬리포트는 2개라 3턴 내로 2개 제대를 배치해서 정리해야 한다.[4] 4 (보스) + 8×20 + 5 (점령당한 중립 헬리포트) = 169[5] 철혈이 젠되는 중립 헬리포트를 일부러 내준 다음 거기서 나오는 적이 길을 막지 않아야 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철혈이 대기 중인 아군에 딱 맞게 도달해야 한다.[6] 철혈 개개의 전투력만 따지면 오히려 일반 저체온증 맵의 3-3, 3-4 쪽이 오히려 강하다. 게다가 주피터 포도 없다.[7] G36의 경우 서비스 초기에 무료로 뿌린 것을 받았거나 구호작전 이벤트로 얻은 걸로 보인다. 벡터는 CZ75 파밍 때 획득했다고 본인이 인증. 슈퍼 쇼티, 79식은 구호작전으로 풀렸었다.[8] 랭킹 집계는 새벽에 되는데 이벤트 종료는 15일 오후 2시다. 이 사이에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9] 실질적으로는 최고 27000 전력의 소대 및 강화된 보스들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3000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