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성시는 1952년생 일본의 재일교포 역사학자이다. 나고야 출신으로, 와세다대학을 졸업 후 요코하마국립대학 조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와세다대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2023년 퇴임하였다. 2017년부터는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1] 주로 동아시아 고대사를 연구하며 고대사를 현대의 굴절된 프레임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2. 상세
그의 저서인 '만들어진 고대'는 사학 관련 필독서로 여겨지며, 이성시가 엮은 '일본의 고대사 인식'도 마찬가지이다. 두 권 다 동국대학교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2]에 제출해야하는 독후감 도서 목록에 선정된 적이 있다.[3]3. 저서
한국에 출간된 그의 저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 '만들어진 고대 (근대국민 국가의 동아시아 이야기)' (2001년)
- '화이부동의 동아시아학 (민족사와 고대 중국 연구 자료 성찰)' (2012년) (공저)
- '일본의 고대사 인식 (동아시아세계론과 일본)' (2008년) (엮음)[4]
- '동아시아의 왕권과 교역' (1999년)
- '동아시아 세계론의 실천과 이론(유동하는 고대)' (2019년)
- '투쟁의 장으로서의 고대사(동아시아사의 행방)' (2019년)
- '고대 동아시아의 민족과 국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