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3e7e>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이수건 李樹建 | Lee Su-Kun | |
| 자 | 강백(剛伯) |
| 본관 | 학성 이씨 |
| 출생 | 1935년 |
|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입암리 (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 |
| 사망 | 2006년 9월 25일 |
| 학력 | 상북중학교 (졸업) 울산농림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 / 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 / 석사[1])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학[2] / 박사[3]) |
| 약력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강사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문화재위원회 위원 한국고문서학회 회장 대구사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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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역사학자.2. 생애
1935년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입암리(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서 태어났다. 상북중학교와 울산농림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66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79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경북대 졸업 후 교사 생활을 하다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강사로 전임했고, 1968년부터 2000년까지는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전공분야는 조선시대사이며 그 중에서도 영남 지역의 사림(士林)과 서원, 고문서 연구, 지방사와 관련하여 많은 업적을 남겼다. 대구사학회, 고문서학회의 회장과 국사편찬위원,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출처
특히 조선사회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군현제 및 영남학파, 성씨 연구에 몰두하여 중앙중심의 사학연구 풍토에서 지류에 불과했던 지방을 역사 연구의 중심으로 끌어올렸고 방대한 고문서 자료발굴과 정리·출간하여 조선시대사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
3. 여담
-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사한 제자들 가운데 연구자로는 이수환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정진영 안동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김용만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박홍갑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권오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사학전공 교수, 안승준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등이 있다.
[1] 석사 학위 논문 : 李朝太宗朝에 있어서의 對奴婢施策(이조태종조에 있어서의 대노비시책).[2] 국사 전공[3] 박사 학위 논문 : 高麗時代 '土姓' 硏究(고려시대 '토성'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