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0:22

이수날/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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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07
깡미
DF
NO.7
심으뜸
FW
NO.777
앙예원
DF
NO.5
히밥
MF
NO.78
나다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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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
이수날
FW
NO.01
진절미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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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밍파 이수날.jpg
FC 스트리밍파이터 NO.22
이수날
eesoonal
<colbgcolor=#009300><colcolor=#ffffff> 포지션 FW
주발 오른발
소속 팀 FC 스트리밍파이터 (시즌 4 ~ SBS컵)
정규 리그 0골 0도움
승강 PO 0골 0도움
등번호 FC 스트리밍파이터 - 22번[1][2]
1. 개요2. 특징3. 플레이 스타일4. 행적5. 통산 기록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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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축구는 이제 그만!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지략가로 다시 태어난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다.

2. 특징

본명은 정이수이다. '경희대 구너'로 유명한 '아스날 FC'의 구너이자, 축구 컨텐츠 유튜버. 그리고 팀에서 유일하게 오디션을 보지 않고 팀에 합류한 멤버이다.[3] 아스날 FC부카요 사카가 SNS에 언급한 적도 있다.

팀 합류 이후 교제 중이던 국가대표 출신 권창훈 선수와 결혼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FC 국대 패밀리로 이적(?)해야 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SBS컵을 끝으로 하차.

3. 플레이 스타일

축구광으로 알려져 있으나, 문제는 축구를 보기만 해 왔지 직접 플레이를 해 본 적이 없다는 것. 이 때문에 팀에서는 사실상 구멍 멤버다. 첫 훈련이나 경기에서도 평소에 운동과 얼마나 담을 쌓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이 때문인지 팀 전술 훈련에서 유일하게 필드에서 열외되는 굴욕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아스날 FC의 경기를 보며 익힌 전술이나 축구 지식은 골때녀 전체 출연 선수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통해 팀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선수로서 이수날을 본다면 그냥 스밍파의 곽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곽민정과는 달리 딱 한시즌만 있었지만 진짜 스밍파에 와서 선수로서는 한게 아무것도 없다. 진짜 빅 찬스 미스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필드에 나와서 경기에 있었나 싶은 모습만 계속 보여주었다. 나름 이수날은 인스타로 부상을 입을정도로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진짜 선수로서 임팩트를 단 하나도 남기지 못했다.

4. 행적

<rowcolor=#fff> 활동 시즌
<rowcolor=#fff> 시즌4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5
(슈퍼리그)

4.1. 시즌 4

4.1.1. 프리시즌

벤치에서 시작하다가 필드로 투입 후, 깡미와 포지션을 바꿔 골키퍼에 자리했다. 평소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많이 보아서인지 골대 앞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에 따라 위치를 바꾸는 등 나름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특별한 선방 장면은 없었고, 도리어 치명적인 실수로 에이미에게 허무하게 동점골을 헌납한다. 다른 팀원들에 비해 운동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중요 포지션인 골키퍼를 맡기에는 힘들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고[4], 결국 평가전 종료 후 지옥훈련 기간 동안 일주어터에게 골키퍼 자리를 내준다.

4.1.2. 챌린지리그

발라드림과의 개막전은 전반 막판 깡미가 무릎 부상을 입자 잠시 교체 투입되어 깡미의 회복시간을 벌어 준 것 외에는 내내 벤치를 지켰다.[5] 동료 선수 중에 부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출전이 당분간은 어려워 보인다. 다른 골때녀 출연자들과는 달리 개인운동 경력조차 아예 없기 때문에[6][7] 체력, 피지컬, 기술 등이 한참 뒤쳐지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본인 스스로가 남들보다 몇 배는 노력해야 최소 교체 멤버로라도 기용될 수 있을 것이다.

FC 국대 패밀리와의 2차전에서는 허리 부상을 당해 컨디션이 좋지 않던 진절미 대신 첫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휴지컬+느린 발[8]'이라는 환장의 신체 조건으로 인해 공도 거의 못 잡은 수준이다. 함께 전방에 섰던 심으뜸과 자꾸 동선이 겹쳤고, 김민지를 비롯한 국팸 선수들과의 경합에서도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는 등 전혀 팀에 도움이 안 되는 모습만 보이다가 후반전에 진절미와 교체된 뒤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9] 현재 골때녀는 선수들의 개인 기술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그만큼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도 더해지면서 6번째 멤버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인데 이렇게 뒤떨어지는 모습만 보이면 다음 시즌 로스터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 차라리 선수보다는 팀의 전력분석관 내지는 코치로 전향하여 활동하는게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0][11]

원더우먼과의 3차전에서는 진절미의 복귀로 인해 다시 벤치를 지켰고, 심으뜸의 체력 안배를 위해 두어 번 정도 교체로 출전하였으나 카메라에 거의 잡히지도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 승부차기에서는 3번 키커로 출전하여 나름 구석으로 잘 찼으나 골대를 맞고 노골이 되고 만다.

4.1.3. 승강 PO

FC 개벤져스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교체 멤버로서 팀원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투입되는 것에 그쳤다. 여전히 상대 선수들과의 경합을 전혀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이전 경기들에 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고 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아오는 공을 움찔하며 피하려는 움직임이 오히려 스크린 플레이가 되어(...) 깡미의 첫 득점을 성공시키는데 본의 아니게 기여했다. 깡미의 쐐기골 이후 멤버들이 결혼 발표 기념 세리머니를 해주었다.

4.2. 제1회 SBS컵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회차)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ffff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FC 스트리밍파이터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FW 3 1 0 0 0
승강 PO 1 0 0 0 0
제1회 SBS컵 1 0 0 0 0
공식 경기 합계 5경기 0득점 0도움
통산 5경기 0득점 0도움


[1] 시즌 4 ~ SBS컵[2] 참고로 남편인 권창훈이 수원에서 다는 번호이기도 하다.[3] 안타깝게도 오디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되지 못하고 단순히 해외 축구 팀에 대한 애정, 스트리머로서의 인지도만으로 팀에 합류해 전혀 보탬이 되지 못하고 하차한 케이스이다. 정이수가 초창기 이현이나 간미연처럼 기량이 매우 낮더라도 성장 여부를 떠나 성실한 모습을 보였냐하면 그것은 또 아니기에 하차에 대해서 할 말은 없을 것이다.[4] 골때녀에서 단순히 필드플레이를 소화하기 무리라고 판단되어 떠밀리듯 골키퍼를 맡은 경우, 팀의 치명적인 구멍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안혜경(FC 불나비)[5] 같은 멤버인 심으뜸이 유튜브에서 밝힌 비하인드에 따르면 이수날이 평가전 이후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는 그 시점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부상 회복에만 최소 4~5주가 걸리기 때문에 자연스레 훈련에는 참여할 수 없었고, 4주 간격으로 경기가 있는지라 경기 당일엔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그나마 교체 투입이 가능했던 것.[6] 스밍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골때녀 출연자들은 축구를 해보지는 않았더라도 크로스핏, 테니스, 복싱 등 최소 1~2개, 많으면 3~4개 이상의 개인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체력과 피지컬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즉, 체력 훈련을 최소화하고 기술 훈련에 집중할 수 있어 비교적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7] 그러나 이수날의 경우, 개인운동 경력이 없기 때문에 결국 기본적인 체력 훈련이 우선시되어야 하며, 이마저도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단기간에 체력이 비약적으로 늘기는 어렵다. 기본적인 체력과 근력도 없는 사람을 필드에 투입해 봤자 별다른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치명적인 부상 위험만 떠안기 때문이다. 결국 체계적인 기술 훈련의 빈도가 그만큼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뒤쳐질 수밖에 없고, 그만큼 출전 시간도 당장은 늘리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8] 뛰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운동을 안해본 사람의 뜀박질이다.[9] 그나마 변호를 해보자면, 최진철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내리는 지시에 따라 압박은 열심히 하였다. 그러나 이는 골때녀 참가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 것이고, 오히려 공격 파트너인 심으뜸이 이수날의 위치인 왼쪽 측면까지 커버하느라 신나게 뛰어다닌 결과 후반 막판 그 강철 체력을 자랑하던 심으뜸에게도 과부하가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열심히 한 것에 비해 효율이 제대로 나오긴 했는지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10] 실제로 2차전에 앞서 상대팀 선수들의 정보를 분석하여 브리핑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으나 아마추어스러운 모습에 혹평을 받았다.[11] 남현희가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벤치를 지키는 대신 팀의 임시 코치로 잠시 활동한 케이스가 있으나 선수로 뛸 때에 비해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었고 활약도 미미했다. 그마저도 몰락하기 전이고 본인 종목에서 세계적인 레전드 선출이었기에 망정이지 실력은 물론이요 이론젹 지식 외에는 구력조차 떨어지는 이수날이 코치를 잘 소화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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