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심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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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스트리밍파이터 NO.7 | ||
심으뜸 Shim Eu-ddeum | ||
<colbgcolor=#009300><colcolor=#ffffff> 포지션 | FW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팀 | FC 스트리밍파이터 (시즌 4 ~ 현재) | |
정규 리그 | 11골 3도움 | |
승강 PO | 0골 1도움 | |
올스타전 | 1경기 1골 0도움 | |
등번호 | FC 스트리밍파이터 - 23번[1], 7번[2] 블랙팀 - 23번 | |
별명 | 뜸바페, 뜸장군, 뜸모스, 뜸르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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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009300;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대한민국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1위 근성도 으뜸! 실력도 으뜸! FC스트리밍파이터의 으뜸 공격수! |
2. 특징
'힙으뜸'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피트니스 유튜버이자 필라테스 강사다년 간의 피트니스 경력으로 피지컬: 100에도 출연할 정도로 개인 피지컬이 뛰어나다.
동덕여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절대자 박선영의 직계 후배다.[3]
팀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선수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압도적인 킥력과 빠른 스피드, 강인한 체력, 걸출한 피지컬과 운동능력에 성실함과 축구 센스[4]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컴플리트 포워드라고 볼 수 있다. 포지션은 공격수이지만, 스타플레이어가 부재한 스트리밍파이터의 전반적인 플레이에 모두 관여한다. 수비 시에는 강한 체력을 이용해 1차적으로 전방압박 후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해 침투하여 골을 노리고, 속공 상황에서는 흐르는 볼이나 동료의 패스를 받아 빠른 스피드로 돌파 후 득점한다.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꽤나 좋은 편이다.체력과 스피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를 처음 접해 본 축린이 치고는 드리블이나 슈팅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 경험과 구력이 쌓이면 스밍파 팀을 이끌어갈 에이스가 될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경기 시간 내내 경기장을 종횡무진하면서도 끝날 때까지 전혀 지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개벤져스의 김혜선[5]과 더불어 골때녀 최고의 철인으로 보인다.
제일 두드러진 장점은 역시 킥이다. 우월한 슈팅 파워를 바탕으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킥이 많은데 물론 구력이 짧다보니 기복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모두 골문 쪽으로만 간다면 골망을 찢을 듯한 슈팅이 많이 나온다. 히밥이 들어오기 전 까지는 유일하게 스밍파에서 볼을 잘차는 자원이었다 보니 세트피스를 전담했었다.
스피드 또한 장점이다. 워낙 운동능력이 뛰어나다보니 몸싸움으로는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다.[6] 스밍파의 공격 패턴을 보면 수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다 보니 역습 패턴이 대부분이다. 앙예원 같은 자원만이 가담하는데 1,2명의 역습으로도 공간만 있으면 심으뜸 혼자 몰고 들어가는 골도 종종 나온다.
단점이라면 볼을 다루는 스킬 자체는 위에서 상술했던 장점들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심으뜸의 클래스에 비해서 아쉽다는 것이지 골때녀 세계관에서는 엄연히 상위권이다.
무엇보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경기 매너가 극히 좋지 않다는 데 있다.[7] 골때녀 세계관을 통틀어 가장 경기 매너가 좋지 않다는 악평을 내려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이다. 팀 동료인 깡미 역시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인해 비판을 받는 것은 매한가지이지만, 군인 출신이라는 호전성과 투쟁심에 의해 거친 파울 플레이를 하는 반면에, 심으뜸은 고의성이 매우 짙은 비신사적인 파울을 매우 주도면밀하고 고의적으로 남발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깡미보다 더 큰 비판을 받는다. 경고를 받지 않은 선에서 상대를 밀치거나 넘어뜨리는 파울을 꽤 자주 하고, 심판에게 파울로 걸리진 않았어도 위험하다고 지적되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남발한다.[8][9][10] 또한, 본인이 워낙 임팩트있는 반칙들을 자주 저질러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파울을 저지른 선수임과 동시에 다른 팀의 에이스 및 공격수와 마찬가지로 많은 파울을 당한 선수이기도 하다.
4. 행적
<rowcolor=#fff> 활동 시즌 | ||||
<rowcolor=#fff>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4.1. 시즌 4
4.1.1. 프리시즌
다크호스와의 평가전에서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의 좌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스밍파의 창단 첫 골을 일궈낸다. 전후반 총 14분의 단축경기였지만, 날카로운 킥인과 인상적인 활동량을 보여주었다.4.1.2. 챌린지리그
발라드림 전에서는 유일한 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여 후방 쓰리백 라인의 앙예원과 함께 역습을 담당하였다. 전반전에는 발라드림의 파상공세에 맞서 계속 수비에만 가담하였기 때문에 역습 기회 자체가 없었지만, 후반전에는 발라드림이 극단적으로 라인을 올린 틈을 타 몇 차례 역습을 시도하여 슈팅까지 때려내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국대 패밀리전은 '운수 좋은 날'이 연상되는 하루를 보냈다. 경기 내내 본인의 포지션인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볐고,[11] 전반 6분 나미해의 백패스를 가로채 골키퍼 명서현의 키를 넘기는 대포알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는 등 스밍파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후반 초반에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였고, 후반 6분 킥인 상황에서 페이스 가드를 잘못하는 바람에 핸드볼 파울을 범하여 그것이 김민지의 프리킥 원더골로 연결되었다. 히로인이 될 수 있는 경기였지만, 페널티킥 실축을 기점으로 끝없이 꼬인 끝에 결국 본의 아니게 패인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말았다.
원더우먼전은 국대 패밀리전과는 달리 수비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공격에서는 키썸에게 계속 저지당해 실패하는 모습들이 나오며 부진하였고,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까지 하였으나 앙예원과 일주어터의 맹활약으로 승부차기 승리로 승강전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본다.
4.1.3. 승강 PO
개벤져스와의 승강전에서는 킥인 전담 키커로 활약, 깡미의 첫 골을 어시스트했고 깡미의 2번째 골 당시에도 날카로운 킥으로 시발점이 되었다.4.1.4. 올스타전
블랙팀에 선발되면서 올스타전에 첫 출전했다.4.2. 제1회 SBS컵
4.3. 시즌 5
4.3.1. 슈퍼리그
월클과의 개막전에서는 1점차로 끌려가던 전반 중반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전환시켰지만, 후반에 파울을 내준 것이 프리킥골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 7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결승골이자 역전골 겸 멀티골을 넣으며 슈퍼리그 첫승에 큰 기여를 했다.구척장신과의 2차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후반전에 스크린을 걸어 김진경의 자책골을 유도하였으나 차서린의 압박에 킥인을 내줬고, 결국 차서린이 그 킥인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래도 팀은 깡미, 일주어터, 히밥의 맹활약으로 2:1로 승리했다.
FC 불나비와의 4강전에서는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월드 클라쓰와의 결승전에서는 혼전 상황에서 힘겹게 득점에 성공을 했다. 다만, 역습 상황에 진절미 쪽의 공간이 완전히 비어있음에도 개인이 해결하려다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도 많이 보였다.
4.3.2. 올스타전
FC 조재진팀으로 선발되면서 2시즌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했다.4.4. 제2회 SBS컵
전반 2분만에 히밥의 패스를 받아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올려 최장신 이혜정을 제치고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한다. 이어서 전반 6분에는 박하나와의 몸싸움 끝에 공을 빼내서 그대로 공격을 전개하여 자신의 2번째 골을 만들어낸다. 후반 5분 앙예원의 치달 공격을 액셔니 키퍼 이주연이 막아냈으나 잡으면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굴렀고 핸드볼 파울, 직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심으뜸이 키커가 되어 좌측 골대와 이혜정의 허리 사이를 그대로 꿰뚫는 골로 골때녀 사상 9호 해트트릭을 달성한다.하지만 2차전인 탑걸전에서는 앙예원과 마찬가지로 역적으로 몰릴 뻔했는데 전반 6분에 김보경과 충돌해 옐로카드를 받더니 후반 1분, 냅둬도 되는 공을 건드렸다 코너킥을 만들었고, 그 코너킥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앙예원의 찬스 미스가 워낙 독보적인데다가 히밥도 찬스를 놓쳐서 그렇지 본인도 액셔니스타 전과 달리 뜬 공을 여러 번 연출했고, 거친 경기로 유빈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연장전 3분에나 돼서야 골든골의 주인공으로 간신히 만회를 했다.
구척장신과의 4강전에서는 전반 7분 진정선의 스루패스를 커트한 뒤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여 선제골을 달성했다.
월드 클라쓰와의 결승전에서는 후반 종료직전의 코너킥에서 히밥에게 밀어주고 히밥이 득점에 성공하며 어시스트를 기록 이번 컵대회 스밍파의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5골 1어시스트로 득점왕과 함께 최다 공격포인트의 주인공이 된다.
4.5. 시즌 6
4.5.1. 슈퍼리그
등번호를 23번에서 7번으로 바꾸고 시즌을 맞이한다.후반전 5분까지는 킥인을 하는 것 이외에는 그다지 활약이 없었으나 후반 9분에 3번째 골을 터뜨리더니 후반 11분에 앙예원의 4번째 골까지 유도하였다.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많이 부진했는데 상대의 집중마크가 너무 심해서 활약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12]
월클과의 경기에서도 벤치멤버인 나다를 제외하고 선발멤버중에서는 유일하게 부진하였다. 돌파도 많이 막힌데다가 기회도 잘 살리지 못했다.[13] 게다가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로 나와서 실축까지 했다. 여기에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가 오르내리고 있는데, 골키퍼 케시가 공중볼을 잡았음에도 마치 지단이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듯 케시를 향해 냅다 들이받는 거친 플레이를 펼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14][15] 거듭되는 거친 플레이에 얼마나 심했으면 케시가 화를 내며 공을 집어던지고 분노 섞인 울음을 터뜨렸을 정도였다.[16][17]
액셔니와의 경기에서는 이주연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한골을 넣는데는 성공했으나 경기종료직전 얻어낸 pk를 실축해버리는 바람에 역적이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 기회가 꽤나 많았는데도 대부분 골대를 맞추면서 결정력 부분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4 | FC 스트리밍파이터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FW | 3 | 3 | 1 | 0 | 0 |
승강 PO | 1 | 1 | 0 | 1 | 0 | ||||
제1회 | SBS컵 | 1 | 1 | 0 | 0 | 0 | |||
시즌 5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4 | 4 | 4 | 0 | 0 | ||
제2회 | SBS컵 | 4 | 4 | 5 | 1 | 0 | |||
시즌 6 | 정규 리그 | 4 | 4 | 2 | 1 | 0 | |||
제2회 | [18] | 챔피언 매치 | 1 | 1 | 1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18경기 13득점 3도움 | ||||||||
<rowcolor=#fff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4 | FC 스트리밍파이터 | 챌린지리그 | 평가전 | MF | 1 | 1 | 1 | 0 | 0 |
블랙팀 | 올스타전 | FW | 1 | 1 | 1 | 0 | 0 | ||
시즌 5 | FC 조재진 | 슈퍼리그 | 올스타 리그 | 1 | 1 | 1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3경기 3득점 0도움 | ||||||||
통산 | 19경기 14득점 3도움 |
[1] 시즌 4 ~ 제 2회 SBS컵[2] 시즌 6 ~[3] 불나비 강보람도 동덕여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박선영, 심으뜸의 직계후배이기도 하다.[4] 수비수들의 역동작을 유도하고 한순간의 실수를 간파해 득점하는 케이스가 많다. 이는 뛰어난 축구지능 없이는 나올 수 없는 플레이이다.[5] 김혜선도 현역 점핑머신 강사로 엄청난 체력을 자랑한다.[6] 이혜정처럼 신장과 프레임 자체가 규격 외이거나 김혜선처럼 온몸이 근육질은 아니지만 온갖 운동으로 몸을 단련한 헬스 트레이너답게 코어 힘과 바디 밸런스가 넘사벽이다. 이는 정혜인과 비슷한데, 정혜인이 코어 힘은 강하지만 긴 신장과 마른 체구의 한계로 밸런스가 아쉬워 경합 시에 꽤나 자주 넘어지는 반면에 심으뜸은 준수한 신장에 탄탄한 체구라 코어와 밸런스 모두 좋다.[7] 앙예원과 히밥은 그래도 경기 매너가 괜찮은 편이다. 앙예원은 몰라서 그런건지 파울이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에서도 상대가 넘어지면 사과부터 하는 타입이고, 히밥 또한 경합 시에 차징을 절제하고 깔끔한 수비를 구사한다.[8] 제2회 SBS컵 FC 탑걸전에서는 볼 인터셉트 하려다가 달리는 유빈의 다리를 뒤에서 걷어찼는데, 유빈이 부상의 위험을 순간적으로 직감하고 진심으로 정색하며 자제하라고 했을 정도다. 심으뜸도 유빈이 순간적으로 진짜 화가 난 것을 깨닫고 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하긴 했다.[9] 이 경기에서 공을 가로채 달려가는 김보경을 걸어 넘어뜨리는 최악의 파울을 범했는데 이 여파로 김보경은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10] 시즌 6 슈퍼리그 4강전 FC 월드 클라쓰전에서는 공중볼을 잡은 골키퍼 케시를 들이받았다. 중심을 잃은 케시가 공을 골 밖으로 빼면서 넘어져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었고 이 경기 내내 어깨 통증의 영향을 받았다. 스밍파의 거친 플레이에 오죽하면 케시가 화를 내며 공을 집어던지고 분노 섞인 울음을 터뜨렸을 정도였다. 사실 케시는 외국인임에도 활발한 성격이어서 경기 중에 파이팅도 굉장히 넘치고 관중석에서도 리액션이 좋은 선수다. 그래서 경기 중에 이성을 잃고 분노한 적은 없는데, 이 때는 진심으로 소리를 지르며 공을 던지고 화를 냈다. 그만큼 케시가 거친 플레이에 몸을 집어던져가며 굉장히 크게 다친 경기였다. 그럼에도 케시는 경기가 끝난 후에 경기 중에 화내서 미안하다고 본인이 받아야 할 사과를 심으뜸에게 했다.[11] 국대 패밀리의 나미해와 곽민정이 심으뜸을 막으려다 나가떨어져 필드에 나뒹굴 정도였다.[12] 아무래도 탑걸과 전 경기에서의 비매너성 플레이로 분노한 유빈에게 한 소리를 들었던 터라 플레이 자체가 확실히 역동적이지 못하고 좀 눌려 있었다. 유빈과는 거의 경합하지도 않았다. 반대로 말하면 탈압박 능력과 전방에서의 수비 스킬은 부족하다라고 할 수 있다. 앞선 경기를 이기기도 했고, 이 경기에서도 크게 지지 않는 이상 토너먼트 진출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크게 무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본인이 무리하면 부상자는 상대팀에서 꼭 나온다.[13] 특유의 긴 볼터치도 순간속도로 잘 커버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수도 아닌 공격수인 나티에게 수없이 가로채기당했다.[14] 이에 네티즌들은 '거친 플레이에도 경고 1장조차 없다는 게 웃기다' '뜸바페가 아니라 뜸지단, 뜸모스[19], 뜸르마[20]'레드카드 장인' 라모스와는 다르게 레르마는 퇴장 없이 경고만 밥 먹듯이 하는 '옐로카드 장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지능적인 부분도 있고 사실 그냥 운이 좋았던 부분도 있다.]다.'라는 비아냥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15] 엘로디도 이 모습에 격분하여 샤우팅을 했지만 일주어터가 나서서 엘로디를 안아주며 화가 풀리는 듯 했으나 후반 4분 깡미의 거친 몸싸움에 결국 폭발하여 경고누적으로 3분 퇴장을 당한다.[16] 케시가 외국인임에도 활발한 성격이어서 경기 중에 파이팅도 굉장히 넘치고 관중석에서도 리액션이 좋은 선수이나 경기 중에 이성을 잃고 분노한 적은 없는데, 이 때는 진심으로 소리를 지르며 공을 던지고 화를 냈다. 그만큼 케시가 스밍파의 거친 플레 몸을 집어던져가며 굉장히 크게 다친 경기였다.[17] 실제 축구선수들도 경기장 밖에서는 신사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눈이 돌아서 거친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있듯 심으뜸이 그런 유형이듯 하다. 대표적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그러므로 경기에서 심으뜸 같은 유형의 선수들에 대한 파울 매뉴얼이 반드시 골때녀에서도 필요해보인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다.[18] 제2회 SBS컵 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
[19] 라모스는 상대에게 거친 파울을 해대는 악명 높은 수비수로 유명했다. 그래서인지 데뷔 후 공식 경기에서 통산 29번의 레드 카드 퇴장을 당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 정규 시즌 역대 퇴장 1위이며, 축구 역사상 레드 카드를 많이 받은 선수 단독 2위이다.[20] 레르마도 라모스 못지 않게 지능적인 반칙을 해대기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본머스 시절 손흥민의 등을 밀치는 것은 물론 아무도 모르게 손을 밟아버리는 등 손흥민의 흥분을 이끌며 퇴장을 유도, 한국인들의 욕을 거하게 먹은 적이 있었다. 다만 거친 파울로 퇴장을 밥 먹듯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