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신
이난나, 인안나 등으로 불리다 이슈타르라는 이름으로 변했다.
2. 금성의 대륙
금성의 세 대륙 중 하나이다.
3. 한국의 록밴드
대한민국의 심포닉 메탈 밴드.
보컬리스트 빛나, 기타리스트 LION, 베이시스트 ISACC, 드러머 ANDRE로 구성되었다.
2008년에 디지털 싱글 Two In One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0년에 EP Nothing's Atrocity를 냈고, 2011년에 정규 1집 앨범 Conquest를 냈다. 2015년에 2집 Rise를 발매하였다.
헬로윈과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합동 내한 공연 때 오프닝 밴드로 선 경력이 있으며, 스트라이퍼 내한 공연, 유니소닉 내한 공연[7] 때에도 오프닝 밴드로 선 경력이 있다. TOP밴드 시즌 1과 2에 모두 참가했으나, 둘 다 초반에 탈락했다.
4. EVE 온라인에 등장하는 함급
배에 신의 이름을 붙이기 좋아하는 갈란테 종족의 고급형 함선. 특이하게도 한 신의 이름이 두 개 함급에 따로 붙었다.4.1. 이슈타르 급 헤비 어설트 쉽(HAC)
이슈타르의 성격 중 풍요와 다산에서 모티브를 따온 함선으로, 전함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헤비/센트리 드론(무인기) 5대를 동시에 조종하는 것이 주 특기이자 역할이다. 드론을 사용하는 갈란테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함급의 화력을 자랑하면서도 몸집이 작고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활용 방식이 매우 다양하다. 20명 이하가 모이는 중소규모 교전에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브 온라인 갤러리에서는 보통 "이쉬타"라고 불린다. 하지만 센트리 드론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도 비슷하게 헤비 드론 5기를 사용할 수 있는 벡서 네이비 이슈에 밀리는 편이다.
4.2. 아스타르테 급 커맨드쉽(CS)
이슈타르의 전투적인 성격을 따와 이름 붙인 함선이다. 이론적으로 T1/T2 전투 순양함 이하 함급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2] 한 때 무시무시한 돌격 함선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현재는 맷집이 몇 배 이상 뛰어나면서 화력 수준이 비슷한 프로테우스급 T3 크루저에 밀렸다.
5.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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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카드 "사악한 유혹" |
스토리 초반 샤피넬과 대화하는 '의문의 여인'으로 처음 모습을 보이며, 기억상실 상태인 쥬미에게 천부인 시혼경을 훔쳐오도록 지시를 내린다. 루스탐과 비에타는 사실 이슈타르가 마음에 들지 않으나, 그들은 바알의 충신인지라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명령에도 따라야 했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혈미륵이 변신한 허상이었다. 스토리상으로 이걸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바알의 동생 렌도스. 성조를 부활시켜 힘을 자기 손에 넣기 위해 절박한 수미리족을 현혹해 천부인의 탈취를 시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여인의 모습으로 변장을 한 데다 지구라트를 오로지 자신의 마력으로만 떠받치고, 머털 일행이 탄 가루다호를 억지로 지구라트에 이끄는 등 마력 사용에 심각한 제한이 걸린 탓인지 지구라트로 온 머털 일행에게 너무 쉽게 패배하며 탈진한다.[3] 이때 시혼경을 비추자 허상이 벗겨지고 본체가 드러난다. 그녀의 충복인 혈마단의 샤피넬도 이미 정체를 알던 듯하다.
이슈타르의 '사악한 유혹' 일러스트 카드는 왠지 지구라트에 있을 법 하지만, 전혀 뜬금없이 대밀림에 있다.
6.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작중 하계에 내려온 신들 중 한 명으로 7권에서 주인공 벨 크라넬이 속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입단하는 산죠노 하루히메의 前 주신이다. 오라리오 남동쪽 구역을 지배하며, 전투 창녀 바벨라로 구성된 파밀리아를 운영한다.프레이야를 일방적으로 질투하며 그녀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결국 7권에 프레이야에 의하여 파벌 항쟁에서 신살당한다.
외전에서는 여러모로 복선을 제시한다.
7.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Ishtar 항목 참조.8. 영화
1987년 미국 코미디 영화로 더스틴 호프만, 이자벨 아자니, 워렌 비티가 주연을 맡았다. 당시 제작비를 꽤 들여 만들었으나 호되게 망했다.
9. 그 외
- 유희왕에 등장하는 캐릭터 마리크 이슈타르 & 이시즈 이슈타르 남매의 성이다.
- Warhammer 40,000의 스페이스 마린의 다른 이름은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Adeptus Astartes)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밝혀지는데, 스페이스 마린을 만드는데 필요한 진 시드를 개발해낸 아마르 아스타르테(Amar Astarte)라는 인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즉 아스타르테스는 '아스타르테의 (자손들)'이라는 정도의 의미인 "Astarte's"가 "Astartes"로 변화한 것이다.
-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메르세데스의 스킬 이슈타르의 링.
- 게임 캐서린에 등장하는 미드나이트 비너스의 정체.
- 던전 앤 파이터의 마법사의 직업 중 하나인 배틀메이지의 2차 전직캐 아슈타르테의 명칭 또한 이 항목의 싸움을 즐긴다는 점에서 따온 듯하다.
- Fate 시리즈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합체해 이슈타르(Fate 시리즈)로 나온다.
- 이슈타르(여신전생 시리즈)
- 이슈타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웹툰 푸른사막 아아루에는 이슈타르의 페니키아 식 이름 '아스타르테'가 주인공 소티스를 포함한 왕족들의 성으로 나온다. 또한 이슈타르의 다른 명칭 중 하나인 '이난나'라는 이름의 인물 또한 잠시 언급된다.
- 로판 웹소설 중 하나인 바빌론의 푸른 꽃의 등장인물인 지아는 이슈타르(메)의 화신으로 나오는데, 작중(바빌론의 푸른 꽃)에서는 '삼라만상들을 이룩하고 따르는 궁극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고 묘사가 된다.
[7] 이 유니소닉 내한 공연 오프닝이 빛나의 마지막 무대다.[2] 명중률이 좋은 순양함급 무기로 웬만한 배틀쉽의 1.5배에 달하는 최대 DPS로 적의 순양함을 갈아버릴 수 있었다.[3] HP가 약 300 중반으로, 이쯤이면 용의 눈물을 배우는 40레벨대의 머털의 빛 날리기 두방에 가볍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