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6 00:13:47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등장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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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스케이프 룸
2.1. 오븐 룸2.2. 아이스 룸2.3. 업사이드다운 룸2.4. 포이즌 룸2.5. 일루전 룸2.6. 크러쉬 룸
3.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3.1. 지하철3.2. 은행3.3. 해변3.4. 도심3.5. 다락방3.6. 사우나(웹 릴 버전)

1. 개요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의 등장하는 방을 정리한 문서.

모든 방들은 게임 참가자들의 과거에서 모티브를 따온 방이며, 생존자들의 기억 및 성장배경을 상세하게 알고 있다는 연출이기도 하다.

난도 최하가 없는 이유는 모든 방이 사망할 수 있는 방이라 그렇다.

2. 이스케이프 룸

2.1. 오븐 룸

난도: (중)
트랩 작동 원인: 문의 다이얼을 451로 돌릴 때 오븐 작동.

방의 모티브는 아만다. 첫 번째 방이라고 할 만한 난이도가 낮은 방. 드라이버 필요. 문의 다이얼을 451로 돌릴 때[1] 오븐이 작동하고 다이얼이 0이 되는 순간 천장의 샹들리에가 초고출력 불꽃 토치가 되어 테이블 아래로 떨어져 방 안의 모든 것을 태워버리기 때문에 다이얼이 0이 되기 전에 빠져나가야 한다. 사실 주 탈출 방법은 컵에 액체를 채우는 것이지만 무게를 채우는 걸로 보아 사실 마네킹을 부숴서 올려놓아도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 힙 플라스크 통째로 컵 위에 올려놓았음 됐잖아 만약 그게 안 된다고 한다면, 생체 자동인식 시스템이라도 있어서 사람이 손이나 다리로 직접 누르는 압력 외의 방법으로 열리는 방법은 컵에 물을 딱 채운 무게여야만 열리는 시스템일 수도 있다. 방을 구현한 기술로 보아선 충분히 가능한 방법.

2.2. 아이스 룸

난도: (상)
트랩 작동 원인: 벽을 두드릴 때부터 기온 하강. 발열 물질을 갖고 있을 때 발 밑의 얼음이 깨짐. 업사이드다운 룸 문을 열었을 때 입구부터 얼음이 깨짐.

방의 모티브는 제이슨. 2번째 방이라고 하기 어려울만큼 정신나간 난이도를 가진 방. 처음에는 화씨 30도(섭씨 약 영하 1도)에서 시작해 화씨 0도(섭씨 약 영하 17도) 이하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현실이었다면 금방 얼어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바닥이 부서지니 체감 난도는 더 올라간다.

2.3. 업사이드다운 룸

난도: (최상)
트랩 작동 원인: 수화기에 대답을 했을 때.

방의 모티브는 조이. 3번째 방이라고 하기 어려울만큼 정신나간 난도를 가진 방. 바닥이 1/4씩 무너지기 때문에 천장에서 이동하거나 출구 앞에 있어야 안전하다. 그리고 전화기도 사람을 오래 지탱해 줄만큼 줄이 질기지도 않고 열쇠의 위치도 출구와 너무 멀리 있어서 멤버들 중에 완력이 가장 좋은 아만다가 사망[스포일러]했으며 자칫했다가는 멤버들이 몰살당할 뻔했다. 방의 난이도가 최상인 것은 방의 모티브가 조이인 것 때문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출구의 손잡이인 8번 공이 금고에 있는데 금고의 비밀번호가 퍼즐을 풀어야 비밀번호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양자역학을 전공한 조이가 레코드판이 슬라이딩 퍼즐이라는 것을 눈치채서 레코드 판 퍼즐을 풀어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3]

2.4. 포이즌 룸

난도: (중상)
트랩 자동 발동.

방의 모티브는 대니. 수화를 할 줄 모르면 어려운 방인데 바닥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산소 마스크까지 먹히는 방이라 난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바닥이 빠지지 않으니 이전의 방과는 달리 돌발행동을 해도 손쓸 수가 없고, 산소 마스크가 먹히니 독가스가 무색해진다. 독가스도 대니의 과거이력을 기반해 설정했다면 일산화탄소일 것이므로, 산소 마스크가 먹히는 게 설명된다. 만약 게임 진행팀이 난이도를 더 높게 잡아서 신경 가스나 뷰테인, 수소 가스를 썼다면 산소 마스크고 뭐고 얄짤없이 사망했을 것이다. 심박수 0에서는 fail로 뜨는 것을 보아 50 부근에서 허용범위가 있는 모양이다.

2.5. 일루전 룸

난도: (중하)
트랩 작동 원인: 맨살로 해치를 건드렸을 때.

방의 모티브는 벤. 쇠붙이를 맨손으로 잡는 건 정신나간 행위라는 기본 상식만 잘 지키면 안전한 방. 해치에 맹독이 없어도 날카로운 낡은 쇠가 있다면 바로 파상풍에 걸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옷이나 장갑으로 손을 보호하고 열어야한다. 그나마 난도를 높이는 요인은 해독제 위치. 힌트도 없고 하다보니 벽을 열심히 두드려야한다. 이 곳 역시 바닥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마음놓고 돌발행동이 가능한 곳. 되려 바닥이 빠지면 바로 다음방인 크러쉬 룸으로 직행해 난도가 더 내려간다.

2.6. 크러쉬 룸

난도: (하)
트랩 작동 원인: 숫자를 건드렸을 때 방이 좁아짐.+트랩 작동이 클리어 조건 중 하나이다.

방의 모티브는 마이크. 영화 시작 때 등장한 방으로, 탈출 방법은 벽난로에 숨는것이다. 좁아지는 방에 숨을 수 있는 곳이 벽난로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쉬운 방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방의 구조가 별로 넓지도 않아 상황이 굉장히 급박한 데다가 출구로 보이는 곳에는 10개의 숫자 패널중 4개의 숫자를 조합해야하는 가짜 숫자퍼즐 잠금장치가 있으며 방 안에는 가짜 단서와 힌트가 널려있다. 이 단서들을 추적하고 논리적으로 조합해 암호 퍼즐을 풀더라도 문은 열리지 않는다. 방이 줄어들수록 온갖 집기와 가구, 인테리어가 무너지고 압착되며 진로를 막아오기 때문에 벽난로에 숨는다는 단서를 찾기도 어렵다. 방이 좁아지며 쌓여진 가구를 밟고 천장의 채광창을 열어보려 해도 열리지 않는다. 답은 간단하지만 최종 답안이 쉽다고 살아나가는게 쉬운것은 아닌 극악하면서도 악질적인 방이다.[4] 만약 되려 다른 탈출 방법이었다면 난도가 급격하게 올라갔을 것이다. 하지만 벽난로가 두 명 이상의 사람이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3.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본 작의 모든 방의 테마는 1편의 등장인물인 아만다의 딸 소냐와 관련된 테마이며 참가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참여했다. 전체적으로 미노스가 조이에 대한 집착이 느껴지는 진행 방식이 두드러 지며 1편의 주역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망했다.[5][6]
웹 릴 버전에서는 클레어와 그녀의 엄마인 소냐와 관련된 테마로 클레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방으로 표현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조이만 알아 볼 수 있도록 힌트가 주어져 있다.

3.1. 지하철

고정된 지하철 한 량이 무대이다.[7] 겉 보기에는 평범한 열차이지만 중간에 분리되어 자동 운전화 되어 어느 버려진 역으로 유도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되어 고압의 전류를 흘려 탈출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8]지하철 광고에서 힌트를 얻어야 하며 힌트를 얻은 알파벳에 해당하는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토큰이 나오는데 이를 모두 모아 투입하면 출구가 나온다. 손잡이를 당기면 알파벳이 전광판에 추가되며 동시에 전류도 강해져서 끝날 때쯤에는 감전되어 사망할 정도가 된다. 사실 모든 힌트를 지하철 광고에서 찾을 필요는 없는데 실제로는 행맨(알파벳을 골라 빈칸을 채워 단어 또는 문장을 완성하는 게임)이며 주인공 일행도 중간에 문장을 알아내서 탈출에 성공했다. 행맨의 답은 WELCOME BACK

3.2. 은행

은행 중앙에서 시작하며 열린 금고가 탈출구이다. 중앙 통로와 양 옆의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보안 장치가 작동하면 레이저가 사방에서 켜지며 화상을 입을 정도인데 실제로는 절단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3.3. 해변

모래 바닥에 있는 닻을 꺼내는 순간 모래늪으로 변하는 구조다.[9] 탈출구는 2곳으로 냉장고와 달 모형이다. 냉장고 탈출구는 닻을 꺼내서 끼워야하기 때문에 함정을 발동하기 위한 탈출구라 볼 수 있다.

3.4. 도심

벽의 스크린 화면 때문에 마치 밖으로 나온 것처럼 착각을 할수 있는 방으로 택시가 탈출구다. 처음에는 1분 30초[10]마다 염산비가 쏟아지지만 그 이후에는 1분, 그리고 45초, 그리고 끝에는 30초마다 염산비가 쏟아진다. 전화를 받는 사람은 탈출이 불가능하므로 최소 1명이 희생해야하는 고난도 방이다.[11]

3.5. 다락방

통칭 소냐[12]의 방이다.

3.6. 사우나(웹 릴 버전)

2003년 클레어의 엄마인 소냐가 갇힌 방으로 계속 온도가 올라가 산소 결핍으로 죽기 전에 돌멩이들 사이에 있는 자석을 찾아 자석으로 문을 열어 나가면 되는 구조였다. 벤이 갇혔을 때는 퍼즐 조각으로 맞추는 식으로 변형되었다.


[1] 방에 화씨 451 책이 있었는데 참가자들은 힌트라고 생각했지만 함정이었다.[스포일러] 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고, 후속편에서 살아서 나타난다.[3] 방의 비밀번호도 업사이드다운 룸이라 거꾸로 입력해야 풀린다.[4] 작중 벤이 죽음을 앞둔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겨우겨우 퍼즐을 풀었지만 실패하고 무너지는 가구와 벽에 끼여 압사당하기 직전 눈앞에 들어온 벽난로에 갈비뼈가 부러져가며 겨우 들어가서야 살아 남았다.[5] 상담사의 "어떻게 하면 비행기를 탈 거예요?"라는 말은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몰아부치는 말처럼 보였으나, 영화 후반부의 묘사를 보면 "네가 비행기를 타야 우리가 설계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6] 또 상담사의 질문에 조이가 "우리 4명을 죽인 놈들에게 심판을 내려지면(그때 타겠다)"는 의미로 답하는데 실제로 미노스의 정체가 어느 정도 세계에 드러나게 되자(주인공 일행은 미노스의 정체가 드러났다고 보도된 뉴스를 보고 이렇게 판단했지만, 이 또한 미노스의 조작일 가능성도 크다) 비행기를 탔다.[7] 어떤 후드티 입은 남자와 벤, 조이와 지하철 추격 씬에서 잘 보면 뉴욕 지하철 Q선인데 실제로는 8량의 열차가 편성되어 있다. 열차 끝 칸을 잘 보면 8량에 한 량이 더 추가되어 총 9량 열차인데 이 열차를 잘 보면 미노스 로고가 새겨져 있고 몇몇 광고판에서 단어의 글자가 빠져 있는데, 미노스가 일반 승객들이 타고 있는 열차와 분리시키기 위한 복선이다. 조이와 벤이 같이 앉아서 쉬고 있을 때도 보통의 지하철,전철에서는 아예 나지도 않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조종사도 없는데 이 역시 복선. 또한 평상시 뉴욕 지하철 Q선에서는 맨해튼으로 가는 직장인과 브루클린에 사는 맨해튼 대학의 통학생이나 유학생, 그리고 코니 아일랜드로 가는 승객들로 늘 붐비는데, 고작 한 량에 6명이나 타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게임의 참가자로서 미노스가 꾸며놓은 복선이다.[8] 처음 열차가 고정되면 비상시에 활용되는 출입문의 수동 개방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고 아무도 모르는 어떤 폐 역에 들어서는데 이 역시 게임 시작임을 알리는 복선.[9] 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 마개를 뽑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0] 사실 정확히는 그 이상인 걸 확인이 가능한데, 타이머를 보면 '01:31' 이렇게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다만 염산비가 내리는 시간과 쿨타임(제한시간)을 잘 맞추어 전화를 받으면 모두 탈출할 가능성은 보이긴 한다.[12] 극장판에서는 소냐의 이름은 아만다의 딸의 이름으로 나오지만 웹 릴 버전에서는 클레어의 어머니 이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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