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21 피날레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마비노기의 스킬군.메인스트림 업데이트 정보 사전 공개 때부터 새로운 변신 스킬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스토리 떡밥과 신규 지역 떡밥을 압도하는 관심을 받았던 스킬로써, 이전 메인스트림의 스토리에서 유추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밀레시안의 사도화라고 지레 정해뒀으나, 정작 사도는커녕 신 자체가 되어버렸다. 사실 G21 예고 영상에서 신의 기사단 내용을 글로 표현한 21 형상 중간중간에 '신이 되다.'라고 대놓고 나와있었다. 다만 여러 단어가 산발적으로 나와 지나가듯 묘사된 것과 이전까지의 스토리들이 사도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신성력을 가진 존재들의 사도화등의 발전이 강조되어 온 데다가 G20 이후 21이 나오기까지 몇 년이 걸리다 보니 팬덤에서 사도화로 여론이 굳어졌던 것. 게다가 기르가쉬가 첫 등장했을 때만 해도 육신과 영혼 자체를 신에게 바쳐버린 신성력 자체의 덩어리라서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다는 식으로 띄워주었고, 초대 단장의 시체의 사도화가 모리안 여신과 비교되었기 때문에 원래 신성을 지닌 밀레시안의 사도화가 '신이 된다.'로 표현되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2. 습득
G21의 최종전에서 궁지에 빠진 밀레시안에게 멀린이 다가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이 될것인지에 대해 명상해보라고 하고, 그 이후 몸을 추스린 밀레시안은 초월적인 존재로 변화한 톨비쉬와 맞선다.
이때 HP를 80% 아래로 감소시킬 경우, 톨비쉬의 신성과 부딪히며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사념파를 시작으로, 이곳(아발론)에 넓게 펴진 힘, 그리고 또 다른 가깝게 느껴지는 어떠한 힘을 느낀다는 사념파가 흘러나오고, 자신을 구성하는 온갖 것들이 몸 곳곳의 감각을 훑으며 깨어난다고 한 뒤, 불현듯 새로운 힘이 몸에 깃드는 듯 하다는 사념파와 함께 동영상 컷신이 시작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1]
이렇게 변신한 밀레시안을 보고 톨비쉬는 에린의 질서 위에 선 신이 되려는 거냐며 분개했다.[2] 그러나 곧바로 밀레시안이 몸에 신성력이 넘쳐나는 것이 느껴진다며 푸른 신성력을 분출하자, 어떻게 그 상태로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냐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러한 밀레시안의 변화에 톨비쉬는 자신의 정당성에 자신감을 잃고 정신적으로 혼란을 느끼게 되며, 갑작스럽게 전투가 종료된다.
이후, 휴식을 취하던 밀레시안이 첫 성물을 찾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흘러내려온 조각을 이용해 다시 한 번 아발론의 성소에 찾아가게 되어 안정을 취한 톨비쉬와 대면하게 되는데, 침착하게 살펴본 결과, 밀레시안은 이 세계가 아닌, 밀레시안 본인이 건너온 세계의 무엇인가를 매개로 하여 각성하였으며, 자신들이 가지게 된 초월성은 세계로부터 기인하는 형태의 초월성이 아니며, 본인은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을 기반으로 초월성을 얻었지만, 밀레시안은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과 함께 자신의 힘을 통해 스스로 초월에 이르렀다고 한다.[3]
3. 상세
반신화가 여신으로부터 비롯된 신성을 얻어 마신의 힘까지 더해 일시적으로 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스킬이고 기사단 스킬이 그렇게 지니고 있던 신성을 통해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을 발현시키는 것에 성공한 것이라면, 이신화의 힘은 온전히 새로운 신으로 거듭나게 된 밀레시안 자신의 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스킬이다.이런 설정 때문에 이신화 변신 스킬인 어나더 디비니티 자체로는 변신 시간 제한 및 해제 후의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고 마음대로 변신을 껐다 킬 수 있다. 하지만 스킬 설명에 따르면 근본적으로 이신화 자체는 에린의 것이 아닌 이질적인 힘을 사용해서 이뤄진 존재기에 이계의 정수가 정순한 에린의 기운과 맞부딪치기 때문에 전투에 돌입하면 일정 시간 동안만 유지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전투 상태에 들어간 시점부터 변신 시간 제한이 생겨나고, 이후 해제될 경우 스킬 쿨타임이 생겨 돌아가기 시작한다.
설정상의 이유로 변신 시간에 제한을 두기는 했지만 스킬 설명에서 대놓고 이계의 신과 같은 수준으로 변화했다고 말해지니 만큼 이 시점에서 스토리상 밀레시안은 지금까지와 같이 불안정한 신성을 가진 존재나 기사단 스킬을 통해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만을 사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까지 가져온 모든 힘들에 이계의 신에 의해 오염된 아발론의 이질적인 신성력까지 밀레시안인 자신이 건너온 이계(현실)의 형상을 통해 하나로 갈무리하는데 성공해서 온전한 새로운 신성을 손에 넣어 정진정명하게 신으로써 거듭나게 되었다.
스킬 설명에 따르면 기사단 스킬도 변질된 신성력으로 다채롭게 다룰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신화 변신을 한 상태에서 기사단 스킬군의 신성 스킬을 사용하면 기존의 아튼 시미니의 푸른 빛과는 다른, 지금껏 이질적인 신성력을 상징해 왔던 황금빛의 이펙트가 사용된다. 이신화 중에 기사단 스킬 사용시 그 효과 또한 강화되는데, 일단 이신화 특유의 하이퍼아머의 스탠딩 특성이 겹쳐 스킬이 도중에 끊길 염려가 없다.
- 실드 오브 트러스트 : 사용시 자신에게 가해지는 데미지 표시가 금빛으로 변하며,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모든 피해가 흡수되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4]
-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 사용 시 대미지가 증가하고, 가해진 틱 수만큼 극대화 게이지[5]가 상승한다.
- 저지먼트 블레이드 : 사용 시 공격범위(폭)이 증가하고, 처치한 적 수만큼 극대화 게이지가 상승한다.
그리고 이신화 스킬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신성력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투 모션에서 손 위에 떠오른 구체[6]도 그렇고 디바인 임펙트나 루인 오브 노바 스킬로 공격시 뭔가 위압적이기 짝이 없는 점멸하는 검은 색상의 이펙트가 사용된다. 상기 언급한대로 기사단 스킬을 사용할 경우 변질된 신성력의 황금빛 이펙트가 나오는 것과, 임펙트는 이질적인 신성력의 반발작용을 통한 특이점. 루인이 그 특이점을 중첩시키켜 폭발시키는 기술인 만큼 밀레시안이 다루는 신성력은 황금빛을 기반으로 반발작용인 검은색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7]
다만, 기본적으로 황금빛과 검은색이 동시에 사용되며, 공격시에 적에게 검은 이펙트만 발생하는 디바인 임펙트와는 달리 루인 오브 노바의 경우 사용할 시 적에게는 검은 이펙트가, 자기 자신에게는 하얀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모이는 이펙트가 사용된다. 밀레시안의 이신의 힘이 에린의 것과 이계의 것이 합쳐진 힘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때, 이신화 스킬의 아이콘들은 기본적으로 파란 배경에 흰색 테두리를 가진 검은 형상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신의 힘인 반신화가 흰 에너지를 몸에 감고 검은 그림자를 끌고 다닌다는 것과 신성력인 기사단 스킬이 파란 빛으로 묘사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도적인 배색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신의 힘 자체와 신성력은 구분되어진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황금빛은 변질된 신성력을, 흰색과 검은 빛은 신의 힘 자체를 상징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변신동안 몸집이 상당히 커지는게 특징. 특히 첫 각성시 컷신 연출도 그렇고 캐릭터 이름이 큼지막하게 자막으로 떠오르는 것도 포함해서 거의 보스 몬스터 취급이다. 게다가 거대 보스 특유의 하이퍼아머도 적용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이미지에 따르면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어마어마하게 커질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충 하시딤과 비슷한 정도의 키. 문제는 그 크기 때문에 시야가 영 거시기해서 많이 까이고 있다. 더군다나 톨비쉬 보스전이 능력치가 매우 높아서 난이도가 꽤 높은데, 정작 기사단 스킬과 이신화 스킬밖에 쓸 수 없는, 쓸모없는 변신이다[8]. 특히 하이퍼아머의 존재는 다수의 적에게 공격받을 시 무적시간 없이 계속 얻어맞는 상황을 야기하는 통해 오히려 생존력이 떨어지게 된다. 위의 기사단과 이신화 스킬밖에 쓸 수 없는 게 마나실드도 못쓰게 만들어 생존력을 더 떨어뜨린다.
남성형과 여성형의 디자인이 사실상 동일하며, 차이라곤 이동할 때 여성 캐릭터의 가슴이 큰 만큼 바스트 모핑의 연출밖에 없다.
일단 이 스킬군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오랜만의 신규 메인에 새로 나온 스킬이라 수련은 하는데..... 정도의 취급이다.
설정상 변신과 반신, 기사단 스킬까지 합쳐진데다가 진짜 신이 된 완전체인 주제에 변신 스킬 특유의 전반적인 스테이스터스 보정과, 추가 능력치에 생존력 향상을 도와주는 패시브 스킬도 존재하지 않고, 반신화 스킬군의 탐색능력과 다양한 구성의 스킬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기본적으로 스킬 자체의 데미지는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그래봐야 디바인 임팩트는 평타 대응 스킬이며, 블링크는 위치 탈출과 대동소이, 루인 오브 노바는 쿨타임이 길어서 1회 변신당 1회 밖에 못쓰는 단발 필살기의 위치이다. 극대화 스텍을 모두 쌓으면 평타주제에 준 폭딜기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바로 그 스텍 50개가 가장 큰 난관으로, 그렇지 않아도 5분가량의 짧은 시간에 극대화만 50[9]번을 쌓는 동안 그 시간은 대부분 소멸해 버린다.
게다가 극대화 때문에 평타 공격도 즉발이 아니라 2회 클릭이 필요하며, 스텍을 쌓기 위해선 타이밍 게임으로 적정 타이밍에 클릭을 해줘야 하는데, 이게 못하는 사람은 진짜 못하기도 한다.
설사 스텍 50을 모두 쌓아 데미지를 끌어올린다고 해도, 위에서 설명되었듯 마나 실드도 쓸 수 없고 디펜스도 쓸 수 없고, 인식 관리조차 할 수 없는 물몸이 되었고 다양한 공격수단을 모조리 상실한채 좀 강한 평타만 연발해대며 신성 스킬만 추가로 얹어댈 뿐. 제네레이션을 수십개나 클리어 할 동안 사용해온 주력기를 봉인해 가면서까지 사용할 이점이 전혀 없다.
가장 결정적으로. 변신 스킬과 반신화 스킬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기사단 스킬도.
차라리 설정을 살려서 반신화 스킬들까지 사용 가능하거나, 아니면 보조 패시브 스킬들을 모조리 들고 나오면서 극대화가 데미지 증가가 아니라 방보를 감소하거나 관통하는 공격이었다면 단점들을 감안하고서라도 보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 변신이겠지만, 안타깝게도 현 시점에선 압도적 변신이라는 광고 멘트가 압도적(웃음) 변신인 상황.
다행히도 신규 메인스트림과 특성이 업데이트 됨으로서 나름대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 되었는데, 특성 충격상쇄와 피해흡수를 통해 이신화 최대 약점인 유리몸이 커버되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하이퍼아머의 이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0] 특히 중갑옷에 악세사리 두개로 4레벨 이상의 피해흡수,충격상쇄면 되살아난 허상 미션에서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않고 버티는 인질구출에서 대 활약할 수 있게 된다.
가만히 있을 때나 이동할때나 둥둥 떠다니는데, 커스터마이징한 스샷을 보면 하반신 자체가 없다. 기본형 또한 가속할때 카메라를 돌려보면 로브 안쪽이 비어있는데, 단순히 폴리곤이 없는게 아니라 제대로 로브의 구조 자체가 안쪽으로 솟아있는 구조로 막힌 면이 존재하는 디자인이다. 이는 보이드 가디언 바디를 장착했을 경우 허리 아래로 존재하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튼 시미니 계통의 신들이나 이계신의 사도들이 공통적으로 '날개'를 지니고 있는 것과 다르게 기본 디자인에 날개가 없다. 에이도스로 존재하는 날개도 기존에 등장한 신들과는 디자인이 다르다. 또 작 중에서 이런저런 변화가 있는 유일한 신이면서,
아포칼립스의 마지막 챕터에서 힘을 제어하지 못한 밀레시안이 폭주하여 에린을 한번 멸망시키게 되는데 이때 컷인 일러스트를 보면 이신화를 묘사하고 있다.
4. 스킬
마비노기의 이신화 스킬 | |||
어나더 디비니티 | 디바인 임팩트 | 블링크 | 루인 오브 노바 |
5. 에이도스
역대 변신스킬중 유일하게 외형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신화의 외형 아이템은 에이도스[12]라고 부르며 사도 레이드와 아발론 레이드에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에이도스들은 다음과 같다.제바흐 | 날개, 헤일로, 오브제, 제바흐 헤일로 |
기르가쉬 (매우 어려움) | 오오라, 기르가쉬 헤드, 기르가쉬 바디, 기르가쉬 헤일로, 기르가쉬 윙 |
하시딤 | 헤드, 바디, 하시딤 헤일로 |
모쿠르칼피 | 날개, 헤일로, 오브제 |
실반 드래곤 | 헤드, 바디, 오오라 |
전반적으로 반신화의 이데아에 대응하는 아이템으로, 최초 획득시에는 아직 비활성화 상태이며 활성화에는 기본 재료 외에도 별도로 이계의 정수가 10개 필요하다. 활성화에 성공하면 랜덤으로 옵션이 붙으며 전용 아이템이 된다. 또한 장착과 장착 해제를 할때마다 이계의 정수가 1개씩 필요하다.
장착 부위는 총 7개이며 헤드, 바디, 헤일로, 오오라, 오브제(좌), 오브제(우), 윙으로 나뉜다. 처음부터 모두 장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어나더 디비니티의 랭크에 따라 차례차례 풀린다.
변신 이후 전투해서 몹을 잡을때마다 내구가 감소하는데, 내구가 0이 되면 옵션은 사라지지만,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의 룩은 그대로 유지된다.
톨비쉬와의 대화 막바지에 그가 아튼 시미니의 영향력이 밀레시안에게 이로운 변화를 줄 것이고 이신의 힘에 섞여있는 것 중 나쁜 것들이 빠져나가게 해줄 것이라며 성소에 흐르는 물에 몸을 담궈보라고 조언해 준다.
실제로 이신화 커스터마이징을 위해선 사과나무와 함께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구조물을 클릭해야 하는데, 해당 구조물을 클릭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성소의 수원지의 안에 위치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보아 게임 내에선 에이도스 아이템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지만 설정상으로는 밀레시안 본인이 본연의 모습에 가깝도록 변화했다는 것의 연장선으로 성소의 힘을 빌어 신으로써 형상을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작중 톨비쉬의 말에 따르면, 아발론에서도 진정한 의미로의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중추인 성소 에서는 신성력이 극대화되며, 에린을 노리는 자들은 이러한 아발론의 특성때문에 이 장소에서 가장 먼저 강림하고자한다고 설명해준다. 선지자들이 아발론 전역을 이질적인 신성력으로 오염시킨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 이는 결국 아발론에서 밀레시안이 신성을 자각한 것도 우연이 아니란 소리기도 하다.[2] 바로 앞서 선지자들이 초대 단장의 시신을 대신해서 밀레시안의 육체를 이용해 자신들의 뜻을 이루려고 했던 것처럼 밀레시안이 신이 되어 에린에 군림하고자 한다고 판단한 것.[3] 톨비쉬가 이신화한 밀레시안을 보고 판단한 바에 따르면 본질에 가까운 모습이라 하는 걸 볼때 본질 그 자체까진 아닌 듯.[4] 단, 실드의 양에도 한도가 있어서 무속성 상태에서 파이어볼 서너방 정도 맞으면 풀린다. 알반하드 몹뎀500퍼 같은데선 여전히 무쓸모.[5] 디바인 임팩트, 루인 오브 노바와 관련한 게이지. 자세한 내용은 후술[6] 구체 형태의 황금색 에너지 덩어리가 있고, 중심부에서 검은 에너지가 전방위로 피어올라 황금색 구체 주위를 휘감아 회전하고 있는 형태다.[7] 첫 변신땐 황금색 빛에 휩싸이며 이신화 상태에 변신하고 그 직후 검은 기운이 뿜어지는데, 그 이후부턴 검은 기운과 함께 붕 뜨면서 바로 이신화 상태로 들어간다.[8] 딱히 고스펙이 아니더라도, 톨비쉬 보스전에서 기존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재능의 스킬을 사용하는게 나을 정도.[9] 혹은 신성스킬을 통한 스텍 상승[10] 상급재료에 막히는 7레벨에서 멈추어도 방,마방과 보,마보가 각각 148 67 ,8 33 이나 오른다. 아예 재료없이 올라가는 4레벨만 되어도 보통지령에선 기르가쉬 스태프를 그냥 맞아줘도 데미지 1이 되어 논 피격 취급이라 죽어들어가기가 사장될 수준.[11] g21 이후 정체를 밝힌 톨비쉬의 설정화를 보면 의상이 길기 때문에 하반신이 안 보일뿐, 제대로 부츠를 신고있다.[12] 좀 더 정확힌 이신의 힘을 발현한 뒤에 변화한 형상을 에이도스를 통해 유지한다고 하는 걸 볼때 힘의 일종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