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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 개요
네이버 시리즈 완결 웹툰 모던 뱀파이어 슬레이어, 케이툰에서 2019년 8월부터 연재되는 마왕의 아이를 키우는 방법의 스토리 작가이며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소녀대전도 썼다.프랭크 밀러의 <배트맨: 이어 원>에서 필명을 따왔다고 하며 때문에 영문으로는 Year One으로 표기한다.
SBS 드라마 앨리스 웹툰판의 각색을 맡아 2024년 1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 특징
발표된 세 작품 모두 모티프를 영미권의 대중문화 작품들에서 따서 한국적인 다른 아이디어와 버무려 만든 작품이다. 모던 뱀파이어 슬레이어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설정을 살짝 바꾼 뒤에 1930년대 경성이라는 배경과 모던 보이의 캐릭터를 섞어놓았고, 마왕의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을 베이스로 놓은 뒤 한국의 재벌 로맨틱 코미디 클리셰를 합쳤다. 에피소드에선 오멘, 베이비 데이 아웃을 비틀어 놓았다. 소녀대전은 헝거 게임 시리즈 등의 서바이벌 류에 성좌물과 한국식 아이돌 클리셰를 섞어놓은 작품이다.심지어 한국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각색한 [앨리스]웹툰판의 경우, 드라마의 스토리를 따라가지 않고
[프린지]같은 미드, [섬머타임 렌더] 같은 분위기를 가져와 참조했다.
오리지널리티를 신경쓰지 않고, 패러디와 오마주도 대놓고 하는 편. 단순한 패러디가 아닌 혼성모방의 성향이 강하다.
일반 독자보단 매니아들이 더 좋아하는 작가. 해외 (특히 영미 문화권)에서 더 좋은 평을 듣는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앨리스 웹툰판의 경우, 원작에서 많은 부분 각색이
이루어져서 이어원 작가에 의해 창작된 부분이 꽤 많다. 여기서도 일정 부분 본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레퍼런스로 사용하며 작품을 이끌어 나간다.
원래는 단편소설로 문예지에서 등단한 순문학 작가 출신이면서 동시에 과거 대본소 만화의 스토리를 작업한 적 있다고
방송에서 밝힌 적 있다.
3. 작품 목록
- 토리코믹스/네이버 시리즈
- 모던 뱀파이어 슬레이어(웹툰)
- 케이툰
- 마왕의 아이를 키우는 방법(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소녀대전(웹소설)
- 카카오페이지
- 앨리스(웹툰/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