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21:18:39

이오로이

이오로이
Ioroi
파일:원신 이오로이.pn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이오로이
이명 너구리 요괴 대왕
은신(隱神) 수호사정
성별 남성
종족 요괴
소속 [[이나즈마(원신)|
파일:원신_이나즈마_아이콘.png
]] 진수의 숲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Ioroi
파일:중국 국기.svg [ruby(五百藏, ruby=Wǔbǎicáng
)]
파일:일본 국기.svg [ruby(五百蔵, ruby=いおろい)]

1. 개요2. 설정3. 행적
3.1. 과거3.2.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3.3. 산해 여덟 곳의 순례
4. 성격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2. 설정

진수의 숲에 조각상으로 봉인된 너구리 요괴들의 수장. 위 사진에서 가운데가 이오로이. 왼쪽부터 교부 코반(刑部小判), 길법사(吉法師), 쇼우세이(証城)이다.

자신의 말로는 '어원 너구리 극화', '이오로이의 찻주전자', '숨기 신의 장단', '요고우산 너구리 대전'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너구리 요괴 대왕이라고 한다.

3. 행적

3.1. 과거

와 법술을 겨루는 것에 집착하는 너구리 요괴가
기꺼이 쇼군님에게 항복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뻔뻔하게 그분에게도 덫을 놓아
무례를 범한 위대한 너구리 요괴 왕을 쇼군의 휘하가 되게 만들었다
법구 하쿠신의 고리 스토리 中
원래는 진수의 숲의 너구리 왕으로 자유롭게 살았지만, 라이덴 쇼군의 정원에서 울림풀을 훔쳐올 수 있겠냐는 호재궁의 도발에 넘어가 죽을 뻔하고 라이덴 쇼군의 휘하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켄리아에서 시작된 재앙이 이나즈마를 덮치게 되자 숲을 지키다가 이오로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한 호재궁이 꾀를 내어 자신과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고, 그 때문에 진수의 숲에 숨게 된다.
「결국 여기까지 왔네. 꼬마야, 나중에 내가 돌아오면 일깨워 줘——」
「만약 아무 탈 없이 돌아온다면 꼭 이오로이에게 사과할 거야. 그리고 그에게 잘 해줄 거야」
이오로이에 대한 호재궁의 유언[1]
이 때문에 이오로이는 재앙을 넘길 수 있었지만 정작 호재궁은 순진하고 우직한 너구리를 속였다는 것 때문에 계속 죄책감에 시달린 듯. 돌아오면 이오로이에게 사과하고, 잘해주겠다는 결심까지 남겼지만 호재궁은 결국 재앙에 침식당해 죽게 되었고,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이오로이에게 죄책감을 가졌다.
이오로이: 그때 말이야, 내가 그 망할 여우 녀석을 끌어내기 위해 난리를 쳤지만, 결과가 없었어. 분풀이 하려고 그 여우 조각상을 부수려고 하는데, 안에서 그 빗을 발견하고는 계획이 떠올랐지. 그 빗은 여우 조각상에 숨겨져 있었고, 위에는 하쿠신의 형상이 있었어. 그 하얀 털 녀석이 떠올랐지... 나는 그 빗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바로 눈치챘지. 그 망할 여우 녀석을 끌어내기 위해, 빗을 숨기면 되겠다 생각했어.

페이몬: 응응, 보물로 유인하는 건 효과 만점이야! 결과는 어땠어?

이오로이: 결과를 보기도 전에, 「요고우 삼인조」 일원이 와서, 나와 내 동족들을 챠카챠카 손보더니 모두 돌로 만들었어
월드 임무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 中
반면에 이오로이 본인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호재궁을 골려먹기 위해 빗을 숨겼다가 '요고우 삼인조' 일원들[2]에 의해 자신과 동족들이 봉인되었다.

3.2.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어린 세 너구리 요괴인 '쇼우세이', '교부 코반', '길법사'와 놀아달라고 부탁하고, 여행자와 페이몬이 이들과 놀아주자, 약속대로 액막이용 빗을 준다. 안타깝게도 이오로이는 호재궁이 대재앙으로 사망한 줄도 모르고, 당연히 하나치루사토 얘기를 듣자 가면 쓴 무녀라는 말에 누구인지도 모르겠다고 답변한다.

3.3. 산해 여덟 곳의 순례

이벤트 산해 여덟 곳의 순례에서도 등장한다. 아직도 돌 안에 갇혀있냐는 페이몬의 말에 발끈하지만, 작은 너구리들이 여행자와 페이몬이 자주 놀아줘서 기분 좋아한다고 주제를 바꾼다.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많은 곳을 돌아다녀봤냐고 묻자 둘이 리월과 몬드 이야기를 해주고 드래곤 스파인을 봤다고 밝힌다. 그래서 너구리 중 하나인 길법사를 데리고 바깥 수행하는 것을 부탁하려고 한다.
이오로이가 어디서 만들어 낸 건지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페이몬과 여행자는 이오로이의 뱃가죽 위에 놓인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먹는다

페이몬: 정말 맛있어!

이오로이: 그건 물론이지, 난 과거 진흙 덩어리와 너구리 털로 모둠 회를 만들어 오가타 오니 네 마리를 쩔쩔매게 만든 이오로이라고.

페이몬: 이오로이 대단해! 그럼 아까 우리가 먹은 건 뭐로 만든 거야?

여행자: 어떤 일은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어.

페이몬: ?
길법사의 말을 통역할 수 있는 밥을 어떤 방법인지는 불명이나 만들어주는데 과거에는 진흙 덩어리와 너구리 털로 모둠 회를 만들어 골탕을 먹인 적이 있다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이쪽 역시 비슷한 재료가 들어갔을 듯하다.

4. 성격

이오로이는 우둔하고 짓궂지만 충성스럽고 선량해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호재궁」은 그가 올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하려 했어요. 「호재궁」은 과거에 이오로이가 번개 신의 통제에 복종할 수 있도록 두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고, 그가 「수호사정」으로 봉해져 진수의 숲의 평안을 지키도록 했어요. 그래서 천지가 칠흑같이 어두워졌을 때, 「호재궁」은 이오로이가 숲을 지키기 위해 절대 대항할 수 없는 강적과 싸우다가 죽을 것을 걱정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너구리 요괴가 잘하는 「숨바꼭질」로 그를 시험했는데… 「이오로이, 꼭… 꼭… 숨어. 어떤 일이 발생해도 그건 다 너를 유혹하려는 내 법술이니까, 제발 속지 말고 나타나지 마」라고 그녀가 말했어요. 「당연하지, 망할 여우 녀석. 이번에는 우리가 너를 이길 거야. 네가 진심으로 승복하게 만들어 주지」라고 이오로이가 말했죠. 이렇게 끝나지 않은 이 대결이 시작됐어요.
하나치루사토
이오로이: 낭, 망할 여우 녀석. 숨바꼭질이라면 절대 지지 않을 거라고.

호재궁: 어머, 그래? 그럼 어디 한번 잘 숨어봐.

이오로이: 진수의 숲은 이 몸의 땅이라고, 네 녀석은 절대 찾을 수 없을 거다.

호재궁: 못 믿겠는데, 잘 들어, 잘 숨어야 돼. 내가 절대 찾을 수 없게...
월드 임무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 中 하나치루사토가 회상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
호재궁과의 일화를 보면 자존심이 상당히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우둔한 면은 있어도 선량한데다가 충성스럽기 때문에 호재궁이 쇼군에게 충성하도록 만들었고 이오로이는 쇼군의 수호사정이 되어 진수의 숲을 지키게 되었다.
페이몬: 이오로이, 안녕!

이오로이: 낭! 들키다니! 너희는 대체... 이 냄새는... 젊은 친구, 너희였구나. 하도 오랜만이라 냄새를 잊었어.

페이몬: 이오로이는 그대로네, 아직도 사람만 보면 무서워해! 그리고 여전히 돌 안에 갇혀 있어!

이오로이: 낭?! 이 어린 녀석이, 그 말, 무슨 뜻이야!

여행자: 이오로이의 봉인이 하루라도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이오로이: 고작 인간의 봉인 따위! 내가 조금만 힘을 쓰면...

여행자: 크흠

이오로이: ...
이벤트 산해 여덟 곳의 순례 中
봉인된 현재는 자신이 대단한 너구리 요괴라고 자뻑하고 오랫동안 봉인된 탓인지 금방 발끈하지만 현실을 깨닫고 고분고분해지는 성격이 되었다. 이걸가지고 여행자와 페이몬이 놀려먹을 정도. 그리고 바깥 세상과 단절되어 버려 정보를 다른 너구리 요괴들의 말로만 들을 수 있기 때문인지 호재궁이 대재앙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모른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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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루카미 다이샤가 위치한 요고우산 뒤편 아래쪽에 있는 동굴 안의 감실로 들어가보면 푸른 불빛을 내는 작은 여우상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간편 아이템인 기억의 렌즈로 비추면 당시 호재궁이 이오로이에게 남겼던 마지막 유언을 확인할 수 있다. 2.5 버전에서 그 자리에 비경 '몽상 낙토의 죽음'이 생기면서 찾기 더 쉬워졌다. 해당 비경으로 워프하고 바로 뒤로 돌아보면 된다.[2] 칸나가라 음양사인 아사세 히비키, 카무나 하루노스케, 미코시 나가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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