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11:56:29

이원호(정치인)


파일:이원호2.jpg
이름 이원호(李源鎬, Lee Won Ho)
출생 1970년 2월 16일생
전라남도 장성군
자녀 1남[1]
학력 광주 계림초, 동성중, 검정고시, 동국대 사회학과 졸업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정당
파일:zsdkl3gasdg.svg
현직 법무법인 함백 대표변호사
경력 2019년 6월~ 법무법인 함백 대표 변호사
2019년 9월~ 오산시 고문 변호사
2020년 1월~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2020년 3월~ 남양주시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2021년 12월~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
2022년 1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대한민국 대전환선거 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
2023년 6월 9일 김대중재단 경기도 남양주지회 지회장
1. 개요2. 생애3. 정치활동4. 공감과 상상력 -시인5. 언론에 비친 이원호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변호사이자 시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

1970년 2월 16일 전남 장성군 삼계면 사창리 우봉마을 609번지에서 4남 1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들과 즐겁고 여유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사창초등학교 4년을 마치고 광주 계림초등학교로 전학했다. 계림초 5학년 때 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 보고 겪었다. 초,중학교 시절 공부도 곧잘 했지만 친구들하고 노는 걸 더 좋아했다. 송원고 1학년 때 교련비를 가지고 가출 후 돈이 떨어지자 중국집에서 일하고 돌아다니다가 6개월 후 집에 돌아왔다. 1개월 후 조합장으로 일하던 아버지가 업무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 1989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곧바로 학생운동에 빠져들어 ‘민족사회연구회’라는 동아리와 과학생회에서 활동했다.1학년 2학기 때 학교에서 ‘민중의 바다(일명: 피바다)’ 공연을 하던 중 경찰이 학교를 침탈했다. 다음 날 이를 규탄하는 시위 도중 체포되어 서울구치소에 구속되었다.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되었다.
휴학중 영장이 나와 90년 6월 18일 육군에 입대했다.92년 12월 17일 남양주시 덕소에 있는 7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이원호가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군생활을 했다. 제대할 무렵 인사계로부터 직업군인을 제안받기도 했다.

제대 후 복학하여 다시 학생회 활동을 했다.당시 민족문화운동의 거센 바람을 타고 학교에 '민족무예'가 보급되기 시작했다.임동규선생이 보급한 민족도장 경당의 '무예도보통지 24반무예'에 심취하여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무예사범으로 활동했다.
무예사범으로 활동하던 중 사회운동을 위해 구로공단 금형공장 연마공으로 취업했으나, 1년 뒤 공장을 그만두었다.다시 학교에 재입학하여 99년 2월 30살 늦깎이로 졸업했다.

진로를 모색하던 중,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친구의 권유로 고시를 준비했다. 1년 만에 1차를 합격했으나 2차를 두번 떨어졌다. 그리고 그 이듬해 1,2차를 동시에 합격했다. 1,000명 중 130등으로 합격했으나, 애초 판검사에 뜻이 없었다. 2005년 2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곧바로 변호사 개업을 했다.

변호사 생활을 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민변 통일위원회 소속으로서 박근혜정부 대표적 공안사건 '내란음모사건'의 변호인으로 활동하였고, 여성노동자가 성희롱 피해를 당하고, 회사에 신고하자 조직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하고 집단따돌림을 당한 사건에 대하여 피해자를 대리하여 삼성전기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여 국내 최초 승소판결을 이끌어낸바 있다.

2017년 8월 군대시절을 보냈던 남양주시에 정착해서 일하며, 사랑하며, 배우며 살고 있다.

3. 정치활동

2017년 8월 민주당에 입당했다. 입당 이후 허위조작뉴스 및 악성댓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뉴스법률대책단'의 부단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허위조작정보특별위원회 위원, 디지털소통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지역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평화번영통일을 위한 남양주시민모임' '공정사회문제연구소'등을 만들어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애썼다.
이후 2020년 4월 총선에서 남양주 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전략공천으로 인하여 뜻을 접어야 했다. 포기하지 않고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공부와 실천을 계속하는 중이다.2021년 11월 '2050 세계-남양주정책포럼'의 상임대표를 맡아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으로 미래와 통합을 향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대전환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국민검증법률지원단 선임팀장, 윤석열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후 오로지 시민, 남양주를 위해를 모토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인연으로 이낙연 전 총리가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원호 후원회 회장을 맡으며 전격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2023년 6월 김대중 재단 경기도 남양주지회 지회장으로 임명되어 활동 중이다.

4. 공감과 상상력 -시인

우연히 동네 도서관에서 '시인으로 산다는것' 이라는 책을 읽고 시를 쓰게 됐다.2016년 첫 시집 '새들을 태우고 바람이 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이원호의 세계관, 인생관, 공감능력, 자유로운 상상력을 엿볼수 있다.

5. 언론에 비친 이원호


이원호 변호사, 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6725
이원호 변호사, '2050세계-남양주정책포럼' 상임대표 선출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272
이원호 법무법인 함백 대표변호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감사 선임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24436
민주당 허위조작정보특위 이원호 변호사, 시집 ‘새들을 태우고 바람이 난다’ 출판기념회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206010004163
이원호 남양주시장 출마선언... 남양주-강남 10분 시대 열 것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173
이원호 변호사, 남양주시장 출마 선언…핵심 공약 발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12678
이원호 남양주시장예비후보 동국대 대학병원 남양주 유치를 위해
https://cp.news.search.daum.net/p/118047663
[새얼굴] 김대중 재단 남양주지회장 이원호 변호사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7384
--

[1] 2022년 3월 UDT부사관 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