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 이정범 | |
출생 | 1971년 9월 21일 ([age(1971-09-2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데뷔 | 2006년 영화 <열혈남아> |
학력 |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예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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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2. 활동
2006년 <열혈남아>로 상업영화계에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진중한 이야기와 무게감 있는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이후 <아저씨>를 연출하며 청불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하지만 후에 연출한 작품들인 우는 남자와 악질경찰은 흥행과 비평에 실패해 아저씨의 아성을 못 넘는 중이다. 그냥 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처참하게 망했고 악질경찰은 정말 역대급으로 실패했다. 워낙 초기작들이 평이 좋다보니 이전만큼의 기량을 펼치기는 힘들다는 추세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3. 연출 특징
느와르 및 액션 등 강한 남성성을 풍기는 영화를 많이 연출하며, 어둡거나 차가운 미장셴과 타격감 있으면서 샤프한 액션 연출, 상당히 고어한 연출, 염세적인 소재, 풍자가 섞인 차진 대사가 특징인 감독이다. 박훈정처럼 연출과 각본 모두 고유의 스타일이 존재하면서 잔인한 액션 및 느와르 영화를 내놓지만, 박훈정처럼 기복이 매우 심한 감독이다. 두 감독 모두 2번째로 내놓은 작품들이 최고의 흥행작이자 커리어 최고의 명작이라 불리는 것도 같다. 둘 다 청불 등급의 흥행작이기도 하고.샤프하고 차가운 영상미, 뛰어난 액션 시퀀스는 극찬을 받지만, 자극적인 소재 및 장면, 지나치게 올드한 느낌의 홍콩 느와르 감성의 분위기는 혹평이 많은 편이다. 홍콩 느와르의 주인공처럼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쓸데없이 폼을 잡는 장면이 매 작품마다 나오는데, 아저씨에서는 적었지만 그 다음 작품인 우는 남자에서는 이런 점 때문에 크게 혹평을 받았다. 그리고 액션에서만큼은 극찬받던 아저씨와 우는 남자와는 달리 악질경찰은 액션에서도 감이 떨어졌다는 평이 우세다. 비슷한 이유로 혹평을 받는 박훈정 감독은 호불호는 갈려도 흥행 실적이 괜찮은 편이어서 커리어 유지가 되는데, 이 감독은 최근 두 작품이 흥행에 실패해서 커리어가 걱정되는 편이다.
4. 필모그래피
이정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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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연도 | 역할 |
악질경찰 | 2019 | 감독, 각본 |
우는 남자 | 2014 | 감독, 각본 |
아저씨 | 2010 | 감독, 각본 |
열혈남아 | 2006 | 감독, 각본 |
굿바이 데이 | 2002 | 감독, 각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