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6 09:21:36

이지모

이준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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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지모(李祗瑁 / Ji-Mo Lee)[1]
생년월일 1986년 10월 30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중앙초 - 대동중 - 부산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2차 5라운드 33순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5~200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2009~2011)
롯데 자이언츠 (2012~2016)
무사시 히트 베어스 (2017)
두산 베어스 (2018)
1. 소개2. 선수 시절
2.1. 아마 시절2.2. 롯데 자이언츠 1기2.3.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2.4. 롯데 자이언츠 2기
2.4.1. 2012 시즌2.4.2. 2013 시즌2.4.3. 2016 시즌
2.5. 일본 독립 리그2.6. 두산 베어스
3. 역대 성적

1. 소개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의 투수.

2. 선수 시절

2.1. 아마 시절

자신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공을 잘던지는 것을 본 아버지가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로 리틀 야구단을 거쳐, 대동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야구선수를 시작하였다. 3번타자를 도맡으며 유격수와 투수로 활약하며 야구명문으로 손꼽히는 부산고에 들어가나, 1학년 때 어깨가 망가져 1년동안 재활에만 매진하고, 2학년 때 겨우 타자만 뛰고, 3학년때 투수를 다시 시작하였는데, 훈련 도중 배팅머신의 공에 손을 맞아 뼈가 세조각으로 부러지는 역경을 겪는다. 다른 야구선수라면 때려치웠을 만한데, 저런 역경을 겪었음에도 140Km 중반대의 공을 던지며 2005년 2차 지명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2.2. 롯데 자이언츠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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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나 입단 이후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도저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고 결국 2006년 재활겸해서 공익근무를 시작했다.

2008년 공익근무 소집해제 즈음에 연습경기에서 155Km의 직구를 던지면서 구단을 깜짝 놀래켰지만, 또다시 허리디스크가 도지면서 3개월을 쉬다가 결국 2008년 11월에 방출되었다.

1군 등판 기록은 없고 2008년 2군 경기 3경기에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9.64를 기록했다.

2.3.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롯데에서 방출된 후, 조찬희추신수를 통해 2009년 5월 LA 다저스의 트라이아웃에 참여하게 된다. 이 때 96마일(155㎞) 공을 몇 차례 던져 다저스 관계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아 그 자리에서 바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 당시 트라이아웃에서 이지모를 지켜보던 LA 다저스의 부단장은 '지금 빅리그에 가도 통할만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한다'라고 하며 극찬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지모의 LA 다저스 마이너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자 몇몇 언론들은 왜 이런 좋은 선수를 방출했느냐며 롯데 관계자에 질문했는데, 롯데 관계자는 "당시 이지모가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었고. 본인도 재활의 어려움을 토로해 양측이 합의해 방출했다. 공은 빨랐지만 연투 능력이 떨어지고 부상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 투수였다”고 밝혔다.

당초 LA 다저스는 이지모를 바로 하이 싱글A에 합류시킬 예정이었다. 그러나 LA에 도착한 후 팔꿈치 이상이 발견돼 애리조나 교육리그와 루키리그인 오그든 랩터스에서 재활을 병행하며 2009 시즌을 보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 마이너리그캠프에서 이지모와 함께 훈련 중인 최향남은 “구단에서 이지모에 대한 기대가 높다. 개인 통역도 붙여줬다. 아마도 선발투수감으로 키우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마이너리그에서 턱뼈골절, 햄스트링 부상, 사마귀눈과 같은 자잘한 부상을 입으면서 싱글A와 루키리그 팀을 이리저리 오가면서 승격의 기회를 잃는다. 특히 2011 시즌엔 부상이 심해져 한번도 등판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5살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LA 다저스에 방출 해줄 것을 요청했다.

2011년 귀국하여 2주간의 테스트를 거친 후 11월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게 된다.

2.4. 롯데 자이언츠 2기

2.4.1. 2012 시즌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지만, 또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2.4.2. 2013 시즌

시즌 초반에는 롯데 자이언츠 2군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기에 2군에서 9경기 16이닝 13피안타 6볼넷 1사사구 13탈삼진 방어율 0.56을 기록했다.

8월 18일에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전에서 3:6으로 뒤진 9회초에 1군리그에 데뷔 처음으로 등판하여 최고구속 151km를 기록하면서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그 뒤 삼성과 LG전에서 1이닝씩을 소화하며 슬슬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공이 낮고 힘있게 들어오며. 구속도 훌륭한 편. 다만 8월까지는 첫 1군 경험이라 중요한 순간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9월 13일 패전처리조 중 한명으로 올라와 처음으로 2이닝을 소화, 투구내용도 좋았고 방어율 0를 계속 유지했지만 이후 9회초에 올라와 볼질을 거듭해 만루위기를 자초하였고, 박병호에게 적시타로 2점을 헌납하였다.

2.4.3. 2016 시즌

6월 27일 2:0으로 앞선 삼성 라이온즈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등판해서 볼넷-안타-안타-안타 크리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투구폼이 아예 하체를 쓰지 않고, 패스트볼 구속도 140대 초중반밖에 나오지 않는다.

결국 경찰청에서 전역한 선수들이 등록되면서 오현근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2.5. 일본 독립 리그

롯데에서 방출된 이후 일본 독립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 1라운드 지명으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팀인 무사시 히트 베어스에 입단했다. 본인은 독립리그를 거쳐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7년 여름 시점에 NPB는 물론 KBO에서도 오퍼가 전혀 안들어왔다고 한다.[2][3]

독립리그 성적은 13경기 6승 5패 61.1이닝 ERA 4.55로 평범한 수준.

2017년 8월 2일 무사시 히트 베어스에서 퇴단했다. #

2.6. 두산 베어스

2017년 12월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육성선수로 계약했다. 하지만 정식선수로 올라오지 못한 채 시즌 후 방출되었다.

3. 역대 성적

  • 투수기록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05롯데 자이언츠 1군 기록 없음
2006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2007
200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09LA 다저스 1군 기록 없음
2010
20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12롯데 자이언츠 1군 기록 없음
2013 6 6⅔ 0 0 0 0 0 5.40 4 0 8 5
2014 1군 기록 없음
2015
2016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18두산 베어스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시즌)
6 6⅔ 0 0 0 0 0 5.40 4 0 8 5

[1] 개명 전 이름은 이준휘(李準輝)이다.[2] 일본프로야구에서 독립리그를 별로 탐탁치 않아하는 듯. 야스에 요시즈미는 2016년에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서 22경기 146이닝 16승 1패 131탈삼진 ERA 1.79에 whip 0.96을 찍었는데도 NPB에서는 그에게 육성선수 계약서만을 내밀었다. 결국 치바 롯데 마린즈에 육성선수로 들어갔으나 정식 선수가 되지 못하고 2년만에 방출당했다.(참고로 일본 독립 리그의 수준은 KBO 퓨처스리그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일본 2군 및 대만프로야구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 리그 취급을 받는다.) 미국에서 뛰었던 선수도 다르지는 않아서,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소속 팀인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 입단한 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갔던 하재훈도 1군에서는 별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독립리그로 되돌아왔다.[3] 실제로 독립리그에서 0점대 방어율을 찍으며 독립리그를 정복한 선수가 홍성용이다. 심지어 그 시기마저도 '나는 투수다'에 출현하기 전의 시절임을 감안하면 독립리그를 정복할 수준의 선수라 하더라도 KBO에서조차 통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