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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지성(작가)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 겸 유튜버인 이지성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이다.2. 민주화운동 왜곡과 날조 발언
이지성 작가 "'설강화' 핍박자들아, 제발 공부부터 하고", 머니투데이, 조선일보설강화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팩트를 말하기 시작한 뒤로 중도 및 좌파 성향 지인들과 전라도 지인들 그리고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줄줄이 손절당하고 방송이고 행사고 뭐고 줄줄이 취소됐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짠하네", "우리 아내는 더 큰 핍박을 받았었지. 남편 정치 성향 때문에...로 시작하는 광고 철회, 투자 철회 등으로 이제 막 시작한 회사가 부도날 뻔 했으니까"라며 남탓을 시전하는 것도 모자라, "설강화 핍박자들아. 민주화(?) 인사라 불리는 자들이 학생 운동권 시절 북괴 간첩들에게 교육받았던 것은 역사적 팩트란다. 이건 그냥 현대사 상식 같은 거야. 증거도 차고 넘친단다. 제발 공부부터 하고 움직이렴" 이라며 고인 모독 수준의 망언을 해 많은 논란이 되었다.
이지성이 주변과 손절을 당하는 이유는 작가로서의 기본적인 소양도 없고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을 고소까지 하며 지식도 정말 배운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오류가 너무 많아서이다.[1]더 어이가 없는 건 역대 민주화 운동들 중 전태일, 5.18 민주화운동,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부림사건 등에 대해 여러 조사가 있었지만 그 어디에도 북한과 연루된 증거가 없다. 그럼에도 민주화운동 세력이 북괴 간첩들에게 교육받았다고 확정짓는, 일반화의 오류로 점철된 망언을 하였다.
물론 설강화 : snowdrop/회차별 논쟁 및 사실 탐구 문서에 나온 것처럼 2화밖에 안되었고 해석과정에서 시청자들이 오해했을 수도 있지만 이지성 본인이 잘못했던 것들은 전혀 생각을 못 하고 어디서 듣도 보지도 한 논리로 사람들을 모욕을 주었다.
안 그래도 기업들이 설강화 제작진들과 손절을 하는데 $ 그 파장으로 아내 차유람에게 까지 갈 수 있고 한 번 더 회사 부도 위기가 올 수 있다.
3. 넷플릭스를 반기독교라고 근거 없이 주장
해당 뉴스에펨코리아
RULIWEB
더쿠
이지성이 넷플릭스 韓드라마, 좌파 반기독교주의 대표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유튜브에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로 대표되는 좌파의 반기독교주의는 정신병 수준이다. 그들의 개신교 증오는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는 북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이승만 증오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그들은 이승만의 기독교 입국론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못 견뎌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냥 북으로 가라.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은 북한이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다. 라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일단 역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 대한민국은 건국 당시 기독교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들이 핵심 베이스가 되질 않았고 이후로도 대한민국은 특정 종교를 국교로 삼은적이 없어 법률을 위반한 정도로 모욕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 표현을 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역시 다국적 기업이라서 좌파 또는 우파 기업이라고 분류하기 힘들고 애초에 넷플릭스는 아직까지 이승만을 다룬 적도 없고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들을 비난한 작품을 만든 적도 없다.
4. 한강(소설가)/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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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이 한강(소설가)가 노벨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 감성팔이를 해서 상을 탄 것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제주 4.3 사건, 5.18 민주화운동을 다루는 것을 전부 좌파 시선이라며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고 자신은 유대인 인권을 챙기고 북한/인권을 챙겨주지만 우파라는 이유로 외국에 번역이 안되고 중국이 방해해서 그렇다고 주장을 했다.[2]
이지성이 한강(소설가)가 북한/인권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애초에 작가가 모든 인권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질 의무가 없다. 그러면 이지성은 외국인이나 관심이 있고 정작 내국인인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와 선감학원 피해자와 이중배상금지에 관심이 없다고 비난받아야 한다. 심지어 한강의 아버지 한승원에 대해 좌파라고 주장하는데 근거가 없다. 한승원이 만든 작품들을 보면 딱히 좌파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다[3] 덤으로 이지성이 비난한 적이 있는 김대중은 북한 인권 문제에 무심했기는커녕 오히려 최초로 정부 차원에서 북한 인권을 신경쓰기 시작한 대통령이다.[4]
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대하여 "대한민국 경제가 당연히 안 좋을 것 뻔하지만 그래도 잘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다.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하며 옹호했다.#그러면서 계엄 포고령 문구에 의료인 처벌 문구를 넣은건."이거는 윤 대통령이 진짜 잘못했다." "포고령에서 딱 하나 잘못한 거다. 절대 넣으면 안 됐다. 그나마 남은 엘리트 우파 집단을 왜 박살을 내냐. 그것 빼고 다 잘했다"고 하며 의사 집단을 특정 성향으로 일반화시키며 몰아가고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을 옹호하는건 덤.
이지성은 평소에 제주 4.3 사건에서 이승만 정부에게 학살 당한 피해자들과 5.18 민주화운동에서 전두환 정부에게 학살 당한 피해자들을 빨갱이 취급을 해 평소의 태도가 나타나 언론사에서까지 보도를 하게 만들었는데# 아내 차유람에게도 피해를 입자 언론사에게 여자와 가족은 건드는 게 아니라고 발끈했지만 정작 이지성은 여성인 한강(소설가)를 모욕하고 한강의 아버지 한승원을 조롱해 업보가 돌아왔을 뿐이다.
[1] 이지성의 반대 상향의 유사 사례로 황교익이 있다. 황교익의 정치성향은 이지성과 반대지만, 그 역시 전문지식을 말하는 듯 하면서 실제로는 오류로 점철되었고, 인성도 논란이 되며 방송에서 외면받고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도 철회되는 등 주변과 손절당한 게 이지성과 유사하다. 보수든 진보든 본인이 문제가 있으면 외면당하는 건 마찬가지다.[2] 반중에 대한 책들은 외국에 가면 널렸다. 정말로 중국이 방해해서 번역이 안된다면 택시운전사는 중국에서 상영을 금지했지만# 세계적으로 번역을 했다. 또한 우파 작가로 유명한 이문열도 그의 작품들이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잘만 번역되었다.#, # 이지성의 책이 번역이 안된 것은 그냥 그럴 가치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내용인 것뿐이라서 그렇다.[3] 일본의 전쟁범죄와 4.3 제주, 5.18 광주 민주화를 다루는 것이 왜 좌파인지도 설명이 없다. 이명박을 포함한 우파 정권들도 전부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4] 김대중은 재임 시절 북한인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통일부에 북한인권환경팀을 최초로 설치했으며, 물론 북한 인권백서 발간과 북한 인권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도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