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형

<colbgcolor=#3a3a3a><colcolor=#fff> 녹취분석연구소 소장 이철형
이름	이철형
출생	1975년 10월 14일 ([age(1975-10-14)]세)
	서울특별시
가족	배우자
학력	경성고등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료공학과 중퇴
링크	녹취분석연구소 홈페이지

1. 개요

2. 방송 활동

• MBC PD수첩
•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뉴스타파
• MBC 실화탐사대
• SBS 맨 인 블랙박스
•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 MBC 리얼스토리 눈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SBS 세상에 이런일이
  ~ 등 다수의 방송에 자문으로 출연.

• SBS 모닝와이드 각종 코너 다수 분석 감정자문 출연
  - MCSI 모닝과학수사대
  - HOT 키워드
  - 미스터리M
  - 수상한 소문
  - 끝까지 간다
  - 현잠줌인

• KBS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각종 코너 다수 분석 감정자문 출연
  - 사건과 사람들
  - 사람찾기

3. 녹취분석 대표 활동

• 4.16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감정자문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감정자문
• 법음향 관련 특수감정 대표 이력
  - 벤*차량 브레이크 미작동 블랙박스 법음향분석 감정(서울중앙지방법원 감정 촉탁)
  - 주** 자녀에 대한 특수교사 아동학대 사건 발화 신호분석 법음성 감정(수원지방검찰청 감정 촉탁)
  - MBC/외교부 소위 '바이든/날리면'사건 발화체 법음성 감정(서울서부지방법원 감정 촉탁)

4. 녹취분석 특수감정 관련 스크랩

• 해외언론 보도 AP통신: '암살된 북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동영상의 진위여부-성문분석 통해 확인'
• 뉴스1: 밤 12시 112 전화, "으으으" 신음만…새벽 1시 발견된 고교생 시신
• 녹취분석연구소-탐사보도 세븐 '이형호 군 범인 30년 후 목소리 재현 가능성' 인터뷰
• 뉴스타파: '협*대 총장 보이지 않는 손
• 더팩트: 尹 '바이든-날리면' 음성 감정인 선정…

※ 최초에 법원 감정인 지정은 '녹취분석연구소 대표 이철형'이었음. 이대표가 녹음상태 부실로
감정불가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으로 법원에 감정불가 사유 의견서를 냈으나, 상기 기사처럼
서울대 모교수를 비롯한 여타 감정인들이 감정인 지정을 고사하자 법원측에서 판독불가도 감정의
결과로써 수용할 수 있음을 피력하여 재차 감정인으로 이대표가 지정됨.
• 조선일보: '바이든? 날리면? 전문가도 "판단 불가"'
• 미디어오늘: '법원, “바이든-날리면 음성 감정 불가” 결론 알고 감정의견서 요청?'
• 노컷뉴스: '법정B컷"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볼보 급발진' 재판과 디스커버리'
• 아트토픽: 바이든 날리면, 감정불가 MBC 정정보도 해라? 봉준호 및 문화예술인, 이선균 수사과정 의문제기
• 네이버 포스트: 시리즈-JOB&人 '소리로 살인·장기미제사건 해결 돕는 이 남자'
• 서울대학교 학보 대학신문: 취재기사 '이 목소리는 합성됐습니다'

5. 기 타

• 녹취분석연구소 이철형 대표 브런치 글
• [브런치 북] 법과학, 녹취분석학개론
• [브런치 북] 실체적, 진실을 향한 발걸음
  ※ '브런치 북'은 종이책으로 출판된 내용과 목차와 내용 배열이 다름.
• 국가전거 등재 '법과학, 녹취분석학개론 : 실체적 진실을 향한 발걸음'(컬러판 종이 도서)

6. 글/인터뷰 일부 발췌

• 녹음된 소리는 더 이상 소리가 아닌, 데이터일 뿐이다.
• 레코딩(녹음)에 있어서 인풋(Input-최초 녹음)이 안 좋은데, 아웃풋(Output-결과물)이 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
• '녹취정보분석-보이스 프로파일링'은 (신호+내용)분석을 통해 얻어진 단서를 토대로 예측한다.
• '특수감정의 시작은 실체적 진실은 당사자밖에 모른다.’로 출발해야 한다.
• 집단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질 때, 정답이라 착각하는 심리를 경계하라!
• 정성적으로 예측된 백분율은 결단의 핑계거리이자 의존적 호기심에 대한 과학적 포장이다.
• 방송과 전문가의 거래가 무상거래라면 표면적으로는 문제없어 보이더라도 종국에는 부당거래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 특수감정은 당장의 진실은 알 수 없으나, 그 진실을 추론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의 클러스터를 만드는 과정이다.
• 합리적 의심이 존재하지 않는 임계점을 찾는 과정이 수사(搜査)다.
• 소리는 예술에서는 음악이고, 물리학적으로는 파동이며, 의학적으로는 청력이자 심리학적으로는 인지다.
• 전문가로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 아는 것은 어디까지만 알 수 있고,그 조차도 틀릴 수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 듣기 좋은 잡음제거는 있어도 선명한 잡음제거란 없습니다.
• 섣부른 잡음제거나 증폭은 오히려 엉뚱한 단어로 인식하게 만들기도 하고, 무의미한 소음을 다른 소리로 착각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종국에 법정에서 자신의 오판으로 인한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실체적 진실을 알 수 있다고 단언하는 이는 본인이 신(神)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진술분석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큰 오산이다.
• 진술분석의 메타 키워드(Meta keyword)는 스키마(schema)!
• 진술의 알고리즘을 분석하면 작화 기만 진술(거짓말)의 단서가 보인다.
• 확증 편향이 가린 의문을 찾아야 실체적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 정교한 거짓은 늘 진실 속에 숨어 있다.
• 과학은 방법을 알려줄 뿐, 왜 그런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 과학적 분석은 판단 도구일 뿐이지, 판정도구는 될 수 없다.
• 인간의 삶은 감정과 이성,그리고 욕망으로 점철되어 있는 Story다.

(Life={(Emotion+Reason)×Desire}/Story)
• 익숙한 뻔한 사건, 사고일수록 예단, 속단을 경계하라!
• '저항적 진술'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부인, 부정, 거부를 주장함으로써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 진실을 진술토록 하기 위해서는(특히, 미성년자의 경우) 묵종-응종-동조만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얼마든지 거부-저항-주장이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조성(사회적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통찰: {(지각+인지+정보+지식)/비판적 사고}×경험=P(자존감I자신감)
• (무동기 범죄 분석에 있어서) 자극 없는 반응은 없다. 단지 우리의 반응이 어떤 자극 때문인지를 모를 뿐이다.
• (AI 인공지능)기술 발전 이면에는 늘 역설적으로 기술 구현의 결과물을 통해 우리가 구현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묘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 (딥보이스 등장)이전까지는 음성이 사람을 구분하는 변별 인자로서 상당한 신뢰도를 확보한 데이터였지만 이제는 그 지위가 붕괴되고 있다.
  -출처 : 대학신문'녹취분석연구소 소장 이철형 인터뷰 발언 中'

7. 주요 주제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