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青舜.
1. 소개
만화 마기의 등장인물.성우는 세토 아사미/이현진[1]
3권에 황제국의 황녀 연백영의 직속부하로 첫 등장.
나이 17세, 키 158cm, 특기는 쌍검술, 취미는 시음이다.
연하늘색의 묶은 머리가 특징이다.
오해할지도 몰라 쓰지만, 남자다. 이름도 '청순하다'할 때의 그 청순이 아니다.
연백영과는 오랜 지기이자, 함께 던전을 공략했으며 연백영이 가장 신뢰하는 부하이다. 권속기 '쌍월검'을 쓴다. 연백영을 배신하고 죽이려했던 여재에게 위기에 처하지만, 마기인 알라딘이 난입해 여재와 병사들을 쓸어준 덕에 목숨을 건진다.
작중에서 별로 언급이 되지 않는 캐릭터. 마기가 금속기술사와 마기 중심의 이야기가 되면서 권속기인 청순의비중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연백룡과 자주 대련했던 것 같으며 울던 백룡을 달래준 적도 있는듯하다. 무술 실력은 백룡 쪽이 더 위인 것 같다. 백룡이 청순에게 혹시 키가 쪼그라들었냐고 말했을 때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 걸 보면 본인도 키가 신경 쓰이는 듯하다.
이 캐릭터가 '남자'인 것이 밝혀졌을 땐 모든 독자들이 충공깽적인 쇼크를 받았다.
이청룡의 아들이며, 또한 연홍염의 권속인 이청수의 동생으로 밝혀졌는데 어째 전혀 안 닮았다. 하지만 이청수의 권족 동화 이전에는 이청수의 외모도 키도 작고 이청순의 외모와 비슷한 편이었다.
2. 권속기
- 쌍월검(雙月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