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26 14:38:16

이충윤

파일:Lee_Chyun_Yun.png

1. 개요2. 상세3. 성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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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윤リ・チュンユンLee Chung-Yun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한국 대표팀 파이어 드래곤의 주장. 모티브는 이청용 선수. 성우는 사토 켄스케.

게임 선수 소개 문구는 '파이어 드래곤의 주장. 발이 빨라 "한국의 바람"이라고 불린다.'

2. 상세

2화에서 언급이 되었으며 상당한 준족으로 유명하다고 회자되었다. 3화에서도 그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었고, 파이어 드래곤의 대표 필살기인 래피드 파이어로 이부키 무네마사를 뚫고 득점하지만, 마타타기 하야토에게 추월당하고, 한 번 더 쏘았을 때에는 신도 타쿠토의 아인자츠에 막혀버리면서 패배하였다. 시합이 끝난 이후 파이어 드래곤의 라커룸에는 유니폼이 널부러져 있었고 정체를 모를 초록색 액체가 신발에서부터 바닥으로 흘러있었다. 그리고 11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빅 웨이브스, 마하 타이거와 더불어 대회 전과 대회가 개최된 후의 능력치 차이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아마도 3화에서 경기 끝나고나서의 슬라임화와 관련이 있을듯하다.

이후 18화에서 진실이 밝혀졌는데 다른 팀들과 함께 사실은 외계인이 위장한 선수들이었다. 즉, 초록색 액체는 회수된 외계인들의 흔적.

3. 성능

게임판에서 영입이 가능하다. 림 속성 포워드. '파이어' 드래곤의 캡틴이니 화속성이거나 한국의 '바람'이라고 하니 풍속성으로 예상되었는데 의외. 게임 상의 성능은 킥력이 344로 낮은 편이다. 이건 FFI V2 대다수의 선수들이나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대다수의 선수들이 능력치가 좀 낮고 자유치도 200이 대다수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자력기는 래피드 파이어/매드 저글러/꽃미남 UP!/다크 토네이도. 자속 받는 기술이 다크 토네이도 뿐이라... 다크 토네이도만 남기고 갈아버린다던가 하거나 다크 토네이도도 필살기 유형이 블록이라 대개 버려진다. 꽃미남 UP!은 강력한 여성 선수들도 다수 나타나 입지가 크게 늘기는 했으나 마음가짐이나 화신 초기술!, 체인 슈터 등에 비하면 애매한지라 대부분 버려진다. 결국 기술 전체가 갈려나가거나 다크 토네이도만 남는 경우가 다반사.

4. 기타

꽃미남 UP이 달린 것으로 봐서 공식 미남이라고 봐도 좋다.

모티브가 같은 선수로 10년 선배인 이청윤이 있는데, 같은 림속성이다. 포지션은 이쪽은 포워드고 이청윤은 미드필더라는게 차이점. 그리고 이청윤은 저지스루 2, 이충윤은 매드 저글러라는 매우 폭력적인 드리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