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상당히 좋은 듯 하다. 미츠키 회장에게 하루카와 유우가 수상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유즈랑 마찬가지로 여자끼리 그럴리 없다는 반응이었으나 어느 순간 둘이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인다. 코토네-시즈쿠 커플의 경우도 마찬가지.신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2] 학생회쪽 사람들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접점이 많고, 미츠키가 졸업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스미 졸업 이후에 학생회장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유즈에게 고백하며 사실상 연인이 된다. 볼에 뽀뽀도 하고.
[1] 유즈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나왔으며 반장은 꽤 오랫동안 맡아서 해온 듯 하다.[2] 4화 예고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