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 오토메 伊丹 乙女 | Hilda Hertz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망각의 역전 |
출생년도 | 1959년 |
나이 | 60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의사, 검시관 |
신장 | 157cm |
가족 | 외손녀 무토 토코 |
테마곡 | 역전검사 2 테마곡 "이상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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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검사 2의 등장인물.2. 특징
이타미 대학병원의 원장이자 검시관.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 고령으로 인해 항상 손녀 무토 토코의 부축을 받고 있다. 발음이 부정확하여 무토에게 말을 전달해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현한다.
카루마 메이와도 면식이 있다. 메이는 이타미에게 '원장님'이라 호칭하며 깍듯이 대한다. 한편 초면인 미츠루기 레이지에게는 미간의 주름을 운운하거나 "곧 잘릴 검사 주제에!"라고 부르며 퉁명스럽게 대한다.
3. 작중 행적
3.1. 베테랑 검시관
손녀와 함께. |
에피소드 후반, 미츠루기가 추리를 통해 피해자 카고메의 두부에 생긴 상처가 사망하기 전에 생겼음을 밝혀냈는데, 이는 두부의 상처는 사후에 생긴 것이라는 이타미의 부검 기록과 모순되었다. 이로 인해 미카가미 하카리의 소환을 받아 빅 타워 50층에 다시 찾아왔다.
사실 이타미는 거짓말 없이 두부의 상처는 죽기 전에 발생한 것이라고 무토에게 구두로 전달하여 부검 기록을 적도록 했으나, 무토가 몰래 부검 기록을 위조한 것이었다. 협박 때문에 진범의 정체를 말할 수 없다며 증언을 거부하는 무토에게 "손녀의 죄도 전부 본인의 죄"라고 달래 주며 자백하게 하였다. 왜 손녀가 이런 날조를 하였는지 이유가 밝혀지는데...
3.2. 18년 전의 거짓
이타미는 18년 전 발생한 IS-7호 사건의 공범 중 한 명이었다.당시 검찰청장이었던 이치야나기 반사이가 사건의 담당 검사 카루마 고에게 약점을 잡기 위해 사라진 피해자의 시체에 관한 사실을 숨겼고, 이를 교묘하게 꾸미기 위해 당시에도 검시관이었던 이타미는 반사이의 명령으로 피해자 효도 이사쿠의 거짓 부검기록을 작성하였다.
그 후 18년이 지나, 반사이는 이타미의 손녀인 무토 토코에게 "할머니의 날조 행적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하여 카고메 츠바사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끌어들인 것이었다.
마침내 미츠루기와 미카가미의 협공으로 반사이를 진범으로 잡아들인 뒤, 본인 역시 손녀와 마찬가지로 죄를 지은 신세이기에 카루마 메이에게 연행되었다.
엔딩에서는 협박에 의한 행동이었다는 점이 참작되어 다행히 무토와 함께 징역 신세는 면했다. 그러면서도 "죄에 경중은 없다"며 무토를 타일렀다.
4. 이름의 유래
"아픔을 멈춰(痛みを止め, 이타미오 토메)"와 같은 발음.성 '이타미(伊丹)'는 오사카 국제공항의 별칭 이타미 공항(伊丹空港)을 뜻하기도 한다. 오사카는 캡콤의 본사가 있는 곳.
이름 '오토메(乙女)'는 소녀란 뜻이다. 이를 반영해서 비공식 영어패치판의 이름은 보니 영(Bonnie Young).
공식 영어 이름은 힐다 헤르츠(Hilda Hertz). 전형적인 독일인 이름이다. 상처를 치료한다(Heal the hurts)의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