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D0CBD2> 이형생명체 산드로스 异形生命体 サンドロス Variant Life-form Sandros | |||
신장 | 67m | ||
체중 | 85,000t | ||
출신지 | 우주 | ||
무기 | 손에서 발사하는 광탄,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광탄 기가렌트 러쉬, 오른손의 낫 블랙 로벨, 상대방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하드 키네시스, 3개의 뿔에서 나와 물체를 먼지로 만드는 검은 구름, 괴수병기 스코피스 |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2: THE BLUE PLANET의 등장 괴수이자 최종 보스.
우주에 존재하는 사악한 괴수, 수많은 괴수병기 스코피스를 거느리고 있고 여러 행성들을 멸망에 이르게 만든다. 주 기술은 손에서 발사하는 광탄,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광탄 기가렌트 러쉬가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오른손을 낫 블랙 로벨로 변형시켜 적에게 휘둘려 공격을 가세한다. 또한, 위에 달려있는 3개의 뿔에서 검은 구름을 만들어 사방에 퍼뜨려 하늘을 가려 태양빛을 차단한다. 생성된 검은 구름은 비유기물질에 일종의 분해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건물을 먼지로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하드 키네시스란 기술을 지니고 있다.
2. 작중 행적
2000년전, 원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산드로스가 우주에 해악이 될 것으로 예견된 존재인지를 결정하려 온 울트라맨 저스티스와 맞닥뜨렸다. 산드로스를 위협적인 존재로 결정한 저스티스였으나, 산드로스에게 기회을 주었고 결국 산드로스는 사랑이란 감정을 버리고 수많은 행성을 멸망시켜 황량한 사막으로 만드는 사악한 존재가 된다. 그 행성들 중엔 유성수호수 파라스탄이 수호하는 유성 쥬란과 네이처우주인 갸시 성인의 고향 별인 갸시 행성이 포함되어 있다. 소수의 갸시 성인들이 동족들을 복구하려는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지구로 이주하는 것을 눈치채 다수의 스코피스를 내보내 이들의 전멸을 명령한다.이후, 갸시 성인들이 지구에 아직 살아남아 있다는 것을 스코피스로부터 보고받고 다수의 스코피스 군단들과 지구로 향한다. 이들의 습격을 예상했던 인류와 갸시 성인이 협력해서 만든 K2 전파 실드에 의해 지구로 진입이 불가능해지자 스코피스의 육체를 폭탄으로 만들어 실드를 깨뜨린다. 지구에서 먼저 파괴활동을 개시하던 선발대의 스코피스 군단이 울트라맨 코스모스에 의해 거의 전멸하고 도망가는 최후의 스코피스 2체를 숙청하며 지구로 도착한다. 손에서 광탄을 발사해 코스모스를 몰아붙이고 하드 키네시스로 움직임을 봉쇄시킨다. 그러고는 코스모스와 융합한 무사시에게 너는 이 행성을 어떻게 구할거냐고 물으며 강자는 약자를 파괴할 것이고 이것이 보편적인 규칙이라고 말하자 무사시는 마음의 힘이 없으면 언젠간 멸망할 것이라 말한다. 이에 기가렌트 러쉬를 발사해 마무리를 하려던 그 순간, 자신의 실수를 되돌리기 위해 홀로 계속 싸워왔던 울트라맨 저스티스가 등장해 실패한다.
그렇게 코스모스/저스티스와 전투, 선공을 펼치는 저스티스의 손을 물어 고전시키지만 코스모스가 공격을 가해 저스티스를 놓아버린다. 그렇게 이 둘의 콤비네이션 공격에 당해 어느 정도 위기가 찾아오고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3개의 뿔로 검은 연기를 생성, 태양빛을 가려 이 둘의 시아를 어둡게 만들고 오른손을 블랙 로벨로 변형시킨다. 암흑 속에 숨어들어 둘을 공격해 몰아붙인 뒤, 기가렌트 러쉬로 쓰러트리려 하지만 기가렌트 러쉬가 불빛 역할을 해버려 위치가 간파당하며 코스모스와 저스티스의 합동 광선으로 기가렌트 러쉬가 입 안에서 터저버려 온 몸이 불타는 고통을 느끼며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사망한다.
3. 기타
- 설정 단계의 디자인은 이를 눈여겨 본 짓소지 아키오 감독에 의해 수정되어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우주참철괴수 디노졸이 탄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