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1fefc><colcolor=#fb5217> {{{#fb5217 {{{+2 이희수 }}}}}} Hee Su L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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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7세(만 16세) |
| 가족 | 어머니[1] |
| MBTI | IN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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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작두의 여주인공.학교에서 타로 혹은 사주를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2][3]
2. 특징
2.1. 외모
머리가 긴 토끼상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특히 예쁘거나 미인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작화상으로 독자들에겐 미인으로 여겨진다. 매 화 댓글마다 희수의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달릴 정도2.2. 성격
낯을 많이 가릴 뿐이지 본래 성격은 밝은 편으로, 요리에 자신없다 말하는 용진에게 농담을 치거나 자신들을 못된 아이라며 납치한 망태할아범에게 우린 착한 아이들이니 떡이나 주라고(...) 저항하는 등 생각보다 소심하진 않다. 용진보다도 적극적으로 타인을 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손각시에게 빙의당한 당사자였음에도 그때를 회상하며 빙의당한 천도경이 불쌍하다며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인다[4][5]또한 눈물도 많고 마음도 여려서 작중에서 우는 컷이 많이 나온다. [6]3. 작중 행적
과거 중학교에서 무당의 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으나 자신을 위해주는 어머니 덕분에 밝게 지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 희수가 고등학생이 되고, 아침마다 산에서 기도를 올리던 엄마가 성수대신을 받아왔다며 돌아온다. 점집은 1년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유명해져 집안이 잘 돌아가는 듯 했으나 이는 신이 아니라 무당령이 빙의 된 것이었다.희수는 어떻게든 엄마를 되돌리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 했지만 소용없었고, 무당령은 썩어가는 엄마의 몸을 대신해서 새로 빙의할 신가물을 구하기 위해 희수에게 강제로 손각시를 씌워 학교에 보낸다.
후에 신이 나타나 손각시에 씌인 희수를 구해주고, 다음 날 희수는 용진에게 경고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지만 정령이 된 학교 동상이 쫒아와 도망치고, 그 과정에서 다시 이야기하려 하지만 권용진이 어제의 일로 자신을 피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진이 걱정되었는지 몰래 미행했다가 용진의 집까지 쫒아온 정령에게 스피커로 염불을 틀어 도와준다. 어찌저찌 사건이 일단락 되고 용진의 집에 찾아와 치료하다가 어머니가 무당령에게 씌인 사정을 이야기하여 지원을 받는것에 성공했으나, 망태할아범이 용진과 희수를 납치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이른 대면으로 그만 태아령들에게 당한다.
그리고 탈출하려다 걸려 다시 갇히지만,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삼동자와 조상이 나타났고 한 동자소녀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됬다. 그러나 신당에 있던 한 귀신에게 당하면서 다시 움직일 수 없게되고, 설상가상으로 소리를 듣고 어머니가 다시 찾아와 삼동자와 겨루다가 그들도 결국 당하고 만다.
그리고 잠시 조상이 도와주는 듯 했으나 결국 당했고[7]
마침내 용진을 노리려는 순간, 마지막으로 발악하며 제지하려 한다. 그때 진짜 어머니가 잠시 무당령을 제치고 나타나 희수에게 미안하다며 유언을 남기곤 자신의 몸에 기생하는 무당령을 막기위해 자결을 택한다. 이에 희수는 좌절하지만, 다행히 후에 자대감이 나타나 어머니를 치료해주었다.[8]
4. 인간관계
4.1. 가족
- 어머니 - 유일한 가족. 희수가 여러 놀림과 아니꼬운 시선 속에서도 밝게 자랄수 있었던 이유 그 자체로, 사이가 돈독하다.
4.2. 삼포고등학교
- 권용진 - 친구. 희수는 용진을 어른스럽고 착하다고 생각하고 용진이는 겉으로는 틱틱대지만 희수를 은근 신경써주는 등 생각보다 둘의 케미가 잘맞다. 서로 은혜를 입은 사이인데다[9] 귀신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 엮이다보니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친구로 지내고 있다.
4.3. 십이지신
- 진(辰) 대감 - 은인이자 용진의 조상. 손각시에게 빙의당한 자신을 의도치않게 구해줬으며 아무런 이득없으면서도 자신의 엄마를 구해준 은인이다. 진과 용진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준다.
4.3.1. 천대감
- 자(子) 대감 - 은인. 죽어가는 어머니를 살려준 은인이다.
- 삼동자 - 은인. 용진이와 희수를 구해주기 위해 진을 불러오고, 태아령들에게 당하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희수를 위해 몸에 빙의하여 대신 움직여주는 등 여러부분에서 우호적.
4.4. 기타
- 망태할아버지 - 우호. 18화에서 희수와 아머니의 재회를 보고 눈물을 흘리여 문 앞에 떡을 두고 간다.
5. 여담
- 232 작가의 전작 등장인물인 방예슬과 닮았다. 연애혁명 완결 후 작두 준비 중에 232 작가가 차기작 등장인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때 꼭 집어서 예슬이가 아니라며 코멘트를 달았다.# 3화 공개 후에 방예슬을 언급한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기도.
- 얼빠인 듯 하다. 순수한 탓도 있겠지만 진의 얼굴을 보고 한 번에 반한다(...)
- 의외로 돈을 밝히는데, 공지원이 퇴마금을 내자 곧장 용진을 부치기는 모습을 보인다. 가정형편이 그닥 좋지 않아서인 듯.
돈줘도 자존심때문에 안움직이는 용진과는 딴 판이다.
- 미인인데다 여러모로 귀엽고 상냥한 캐릭터라 그런지 독자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다. 어쩌다가 희수가 등장하지 않는 회차가 나오면 희수를 애타게 찾는 베댓도 심심찮게 보인다.
- 작가가 그린 낙서 그림 들 중 토끼랑 있는 모습이 있다.독자들은 이에 설정이 본작에서 이어진다면 묘 대감의 후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1] 무당이라고 한다.[2] 친구들에게 백발백중으로 유명해 인기가 있으며 겸사겸사 돈도 번다.[3] 처음엔 틀리지 않는 타로와 사주가 손각시의 능력으로 여겨졌으나 천도경의 빙의 여부를 타로로 판별하는 모습에서 희수도 어느정도 신기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4] 이에 반해 용진은 무당령과 직접 싸웠음에도 이젠 안전지향이라며 천도경 문제를 방관하려는 태도를 보였다.[5] 물론 용진은 천도경을 안쓰러워하기는 했다. 다만 무당령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아닌 흑룡의 자아로 싸웠기 때문에 자신의 전투력에 확신이 없었던 것도 있다.[6] 심지어 용진이 무슨 말을 하려다가 희수가 울 것을 예상해 말을 삼킬 정도[7] 사실 용진의 각성을 위해 일부러 당한 것이다[8] 또한 자대감은 죽은 태아령들의 손가락을 가져다 천도재를 지내달라는 부탁을 남겼다.[9] 희수는 용진을 동상 정령으로부터, 용진은 희수의 어머니를 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