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항목은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후반부 반전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최종 보스팀 | ||
GO 1기 | 크로노 스톤 | 갤럭시 |
드래곤 링크 | 더 라군 | 익살 플리트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최종 보스팀 | ||
무인편 | GO 시리즈 | 리부트 시리즈 |
리틀 기간트 | 익살 플리트 | 섀도 오브 오리온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팀. 이 팀의 주장은 이 작품의 흑막인 비트웨이 오즈록. 한국판에서는 '익사르 플릿'으로 이름이 개명.
게임판이나 애니판에서 어스 일레븐이 마지막으로 겨루는 팀. 즉 진 최종보스.
200년 전 파람 오비어스에 의해 멸망당한 익살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들.
멸망 직전 최후의 184명이 익살 플리트의 재건의 염원을 담아 냉동수면에 빠졌으나, 200년후 무사히 깨어난 것은 이 열한명뿐.[1] 고향과 모든 것을 잃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선수들의 이름은(비트웨이와 이시가시 제외) 대부분 위성들의 이름에서 따온듯 하고, 성은 천문용어들[2]에서 따온듯 하다. 또, 이 팀 선수들이 구사하는 소울은 하나같이 외계생명체와 동물을 합친 듯한 모습이지만 사실상 외계생명체에 가깝다.
애니판에서는 증오와 강한 살기를 발하면서 어스 일레븐을 철저히 박살내려 한다. 심지어 희망을 주고 그것을 박살낸답시고 일부러 1점을 허용하기도 했으나,치열한 접전 끝에 7:8로 어스 일레븐(+갤럭시 일레븐)에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어스 일레븐에게 패배한 직후 처형을 당하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되자, 익살 플리트를 벌하기 이전에 자신들의 과오는 어떻게 처벌해야하냐는 라라야의 팩트폭력에 의해 서로가 힘을 합쳐서 과오를 만회한다는 조건으로 형벌을 면하게 된다.
게임판에서는 전반전이 끝나갈 즈음 필살 택틱스 '베르세르크 레이' 때문에 폭주한 소울들+데스피나와 오즈록의 추가 골 때문에 플레이어가 몇 점을 넣었든 간에 반드시 3점 이상 뒤지게 되는 이벤트가 강제 발생한다. 즉 전반전에 몇 점을 넣든 의미가 없다. 이 때 후반전에 갤럭시 일레븐으로 팀이 강제 교체[3]되는데, 갤럭시 일레븐 스펙이 매우 높다보니 후반전을 동점으로 만들기만 하면 강제 종료. 연장전에서는 갤럭시 일레븐을 포함한 자신만의 멤버로 밀어붙이게 된다.
게임 내 시합 BGM은 전율의 충격
2. 선수
- 비트웨이 오즈록 : FW(10) - 주장
- 포보스 퀘이사 : GK(1)
- 에기르 세파이드 : DF(2)
- 이시가시 고램 : DF(3)
- 데이모스 레프톤 : DF(4)
- 유미르 카테나 : DF(5)
- 시노페 리노아 : DF(6)
- 타르보스 보손 : MF(7)
- 디오네 파르지 : MF(8)
- 데스피나 라쿠스 : FW(9)
- 로게 코리스 : FW(11)
3. 필살기
- 스타 게이저 - 슈팅 계열
- 슛 이터 - 캐치 계열
- 매직 암프 - 슈팅 계열
- 샤이니 페더 - 드리블 계열
- 저지먼트 레이 - 블록 계열
- 베르세르크 레이 - 필살 택틱스
최종보스전 때는 어스 일레븐의 소울을 폭주시켜서 주인의 명령을 거스르고 폭주하게 만들어서 자책골을 연발하게 만들었다.[4] 실제 시합에서의 효과는 현재 상대팀이 발동중인 소울들을 강제 해제시킨다. 은하 대전 루트 중 위쪽 루트 최종 보상 중 하나.
4. 소울
- 익살
- 레디오
- 베기란
- 쿠루페
- 기기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