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02:49:14

인간실격(VOCALOID 오리지널 곡)

人間失格
(인간실격)
가수 카가미네 린·렌
작곡가 Neru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1]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2]
투고일 오리지널: 2009년 12월 27일
리믹스: 2010년 11월 25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3. 가사
3.1. 오리지널3.2. 리믹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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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나님, 무저항이 죄입니까?」


인간실격Neru가 2009년 12월 27일에 투고한 카가미네 린·렌의 오리지널 곡이다. 투고일은 카가미네 린·렌 발매 2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어느 정도 의도한 연출이겠지만, 린의 verse 파트 가사가 노래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전혀 안 들린다.

2010년 11월 25일, Neru가 피치를 조정하고 린의 verse 파트를 개선한 리믹스 버전을 투고했다.

가사 중의 ≪부끄러운 생애를 보냈습니다.≫는 일본의 문호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의 본문 첫 문장이다.

장르는 파워 메탈.

2. 영상

  • 오리지널
    [nicovideo(sm9207463)]
  • 리믹스
    [nicovideo(sm12848790)]

3. 가사

출처

3.1. 오리지널

『人間失格』
『닌겐싯카쿠』
『인간실격』

LA-LA-LA LA-LA-LA
라-라-라-라-라-라
LA-LA-LA LA-LA-LA

LA-LA-LA LA-LI-LA-LU
라-라-라-라-리-라-루
LA-LA-LA LA-LI-LA-LU

LA-LA-LA LA-LA-LA
라-라-라-라-라-라
LA-LA-LA LA-LA-LA

LA-LA-LA-LA
라-라-라-라
LA-LA-LA-LA

LA-LA-LA LA-LA-LA
라-라-라-라-라-라
LA-LA-LA LA-LA-LA

LA-LA-LA LA-LI-LA-LU
라-라-라-라-리-라-루
LA-LA-LA LA-LI-LA-LU

LA-LA-LA LA-LA-LA
라-라-라-라-라-라
LA-LA-LA LA-LA-LA

LA-LA-LA-LA
라-라-라-라
LA-LA-LA-LA

近い未来には興味ないのに
치카이 미라이니와 쿄오미나이노니
가까운 미래 같은 것에는 관심 없는데

今日を生きたかった人の今日を
쿄오오 이키타캇타 히토노 쿄오오
오늘을 살고 싶었던 사람의 오늘을

無駄に過ごすために奪い取って
무다니 스고스 타메니 우바이톳테
헛되이 지내기 위해서 빼앗아

○ ○ ○ ○ ○ ○ ○
라 리 루 라 라 리 루
○ ○ ○ ○ ○ ○ ○

遠い未来なら尚更なのに
토오이 미라이나라 나오사라나노니
먼 미래라면 더더욱 그런데

そのくせ未練がましく呼吸して
소노 쿠세 미렌가마시쿠 코큐우시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련을 호흡하고

ついに笑い方すら忘れて
츠이니 와라이카타스라 와스레테
마침내 웃는 것조차 잊었어

× × × × × × ×
라 리 루 라 라 리 루
× × × × × × ×

何億人もが死ぬ場所で
난오쿠닌모가 시누 바쇼데
몇 억 명이 죽는 장소에서

僕は今日もあくびをしてる
보쿠와 쿄오모 아쿠비오 시테루
나는 오늘도 하품을 하고 있어

三原色の少女が泣く
산겐쇼쿠노 쇼오조가 나쿠
삼원색의 소녀가 울고

僕はそれをただ眺めてた
보쿠와 소레오 타다 나가메테타
나는 그것을 바라보고 있어

いつからか僕らは見失ってた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미우시낫테타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잃어버리게 되었어

オリ越しに見てた太陽を
오리고시니 미테타 타이요오오
울타리 너머에 보였던 태양을

いつからか僕らは悲劇名詞で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히게키메에시데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비극의 명사로

そう、僕らはまさに『人間失格』
소오, 보쿠라와 마사니 『닌겐싯카쿠』
그래, 우리들은 바로 『인간실격』

LA-LA-LA LA-LA-LA
라-라-라-라-라-라
LA-LA-LA LA-LA-LA

LA-LA-LA LA-LI-LA-LU
라-라-라-라-리-라-루
LA-LA-LA LA-LI-LA-LU

LA-LA-LA LA-LA-LA
라-라-라-라-라-라
LA-LA-LA LA-LA-LA

LA-LA-LA-LA
라-라-라-라
LA-LA-LA-LA

もはや私は人間かすら怪しい極地にいた
모하야 와타시와 닌겐카스라 아야시이 쿄쿠치니 이타
어느새 나는 인간인지도 의심스러운 극지에 있었어

生まれつき自分に欲がなくて
우마레츠키 지분니 요쿠가 나쿠테
천성적으로 자신에게 욕심이 없어서

生まれつき孤独には慣れていて
우마레츠키 코도쿠니 와 나레테이테
타고난 고독에는 익숙해서

生憎ながら不良品なんです
아이니쿠나가라 후료오힌난데스
공교롭게도 불량품이네

△ △ △ △ △ △ △
라 리 루 라 라 리 루
△ △ △ △ △ △ △

何億人もが死ぬ場所で
난오쿠닌모가 시누 바쇼데
몇 억 명이 죽는 장소에서

僕は口からガムを吐いて
보쿠와 쿠치카라 가무오 하이테
나는 입의 껌을 뱉고 있었어

当たり障りのない未来に
아타리사와리노 나이 미라이니
지장 같은 건 없는 미래를

僕は見て見ぬ振りをしてた
보쿠와 미테 미누후리오 시테타
나는 보지 못한 척 했었어

いつからか僕らは救われると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스쿠와레루토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구할 거라면서

間違いの喜劇を夢見た
마치가이노 키게키오 유메미타
실수의 희극을 꿈꿨어

いつからか僕らは悲劇名詞で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히게키메에시데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비극의 명사로

そう、科せられたのは『人間失格』
소오, 카세라레타노와 『닌겐싯카쿠』
그래, 부과된 것은 『인간실격』

何億人もが死ぬ場所で
난오쿠닌모가 시누 바쇼데
몇 억 명이 죽는 장소에서

僕はまた溜息をついてる
보쿠와 마타 타메이키오 츠이테루
나는 아직 한숨에 매달려있어

捕らわれているこの世界で
토라와레테이루 코노 세카이데
붙잡혀버린 이 세계에

僕らこの「一歩」を踏み出す
보쿠라 코노 「잇포」오 후미다스
우리들이 「한 걸음」을 내디뎠어

いつからか僕らは気付いていた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키즈이테이타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알고 있었어

≪恥ノ多イ生涯ヲ送ッテ来マシタ。≫
하지노 오오이 쇼오가이오 오쿠테키마시타.
≪부끄러운 생애를 보냈습니다.≫

いつからか僕らは悲劇名詞で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히게키메에시데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비극의 명사로

僕らの名前は『人間失格』
보쿠라노 나마에와 『닌겐싯카쿠』
우리들의 이름은 『인간실격』

生まれてきてごめんなさい
우마레테키테 고멘나사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そう、『人間失格』
소오, 『닌겐싯카쿠』
그래, 『인간실격』

「さよなら、僕らの人生」
「사요나라, 보쿠라노 진세에」
「잘 있어, 나의 인생」

3.2. 리믹스

『人間失格』
『닌겐싯카쿠』
『인간실격』



ラルラ ラルラ
라루라 라루라
라루라 라루라

ラルラ ラリラル
라루라 라리라루
라루라 라리라루

ラルラ ラルラ ララララ
라루라 라루라 라라라라
라루라 라루라 라라라라

ラルラ ラルラ
라루라 라루라
라루라 라루라

ラルラ ラリラル
라루라 라리라루
라루라 라리라루

ラルラ ラルラ ララララ
라루라 라루라 라라라라
라루라 라루라 라라라라



狷介な現在の厭世に自己嫌悪
켄카이나 겐자이노 엔세에니 지코켄오
견개한 현재의 염세에 자기혐오

険害な脳内の崩壊で呵々大笑
켄가이나 노오나이노 호오카이데 카카타이쇼오
험해된 뇌내의 붕괴로 가가대소

このように、そのように、どのように? ――ただ葛藤。
코노요오니, 소노요오니, 도노요오니? ――타다 캇토오.
이렇게, 그렇게, 어떻게? ――그저 갈등.

ラリル ララリラ
라리루 라라리라
라리루 라라리라

尊大で広大な将来に陶酔境
손다이데 코오다이나 쇼오라이니 토오스이쿄오
거만하고 광대한 장래에 도취경

元来の実際は代替のデカダンス
간라이노 짓사이와 다이타이노 데카단스
본래의 실체는 대체로 데카단스

願いまして、エゴ足して、反古引いて、はい勘定。
네가이마시테, 에고타시테, 호고히이테, 하이 칸조오.
마음으로 바라고, 에고를 더해서, 소용없는 것을 끌어내고, 그래 계산.

ラリル ララリラ
라리루 라라리라
라리루 라라리라



何億人もが死ぬ場所で
난오쿠닌모가 시누 바쇼데
몇 억 명이 죽는 장소에서

僕は今日もあくびをしてる
보쿠와 쿄오모 아쿠비오 시테루
나는 오늘도 하품을 하고 있어

三原色の少女が泣く
산겐쇼쿠노 쇼오조가 나쿠
삼원색의 소녀가 울고

僕はそれをただ眺めてた
보쿠와 소레오 타다 나가메테타
나는 그것을 바라보고 있어



いつからか僕らは見失ってた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미우시낫테타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잃어버리게 되었어

オリ越しに見てた太陽を
오리고시니 미테타 타이요오오
울타리 너머에 보였던 태양을

いつからか僕らは悲劇名詞で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히게키메에시데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비극의 명사로

そう、僕らはまさに『人間失格』
소오, 보쿠라와 마사니 『닌겐싯카쿠』
그래, 우리들은 바로 『인간실격』



ラルラ ラルラ
라루라 라루라
라루라 라루라

ラルラ ラリラル
라루라 라리라루
라루라 라리라루

ラルラ ラルラ ララララ
라루라 라루라 라라라라
라루라 라루라 라라라라



もはや私は人間カズラ 日陰者に芽吹いた
모하야 와타시와 닌겐카즈라 히카게모노니 메부이타
어느새 나는 인간 덩굴 그늘의 사람에게 싹트고 있었어



生まれ付き自らに陳腐的意の散佚
우마레츠키미즈카라니 친푸테키이노 산이츠
원래부터 자신에게 진부적이었던 의미가 흩어져

滑稽なパラノイア、言うならば遅疑逡巡
콧케에나 파라노이아, 유우나라바 치기슌준
우스꽝스러운 파라노이아, 말하자면 주저 망설임

無抵抗が罪ならば終夜 ――ただ暗澹。
무테에코오가 츠미나라바 요모스가라 ――타다 안탄.
무저항이 죄라면 철야, ――그저 암담.

ラリル ララリラ
라리루 라라리라
라리루 라라리라



何億人もが死ぬ場所で
난오쿠닌모가 시누 바쇼데
몇 억 명이 죽는 장소에서

僕は目を穿り回して
보쿠와 메오 호지쿠리 마와시테
나는 오늘도 쑤셔서 돌리고 있어

三原色の屍達を
산겐쇼쿠노 카바네타치오
삼원색의 시체들을

僕は黒い筆で擦った
보쿠와 쿠로이 후데데 슷타
나는 검은 붓으로 문지르고 있어



いつからか僕らは救われると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스쿠와레루토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구할 거라면서

間違いの喜劇を夢見た
마치가이노 키게키오 유메미타
실수의 희극을 꿈꿨어

いつからか僕らは悲劇名詞で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히게키메에시데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비극의 명사로

そう、科せられたのは『人間失格』
소오, 카세라레타노와 『닌겐싯카쿠』
그래, 부과된 것은 『인간실격』



何億人もが死ぬ場所で
난오쿠닌모가 시누 바쇼데
몇 억 명이 죽는 장소에서

僕はまた溜息をついてる
보쿠와 마타 타메이키오 츠이테루
나는 아직 한숨에 매달려있어

捕らわれているこの世界で
토라와레테이루 코노 세카이데
붙잡혀버린 이 세계에

僕らこの「一歩」を踏み出す
보쿠라 코노 「잇포」오 후미다스
우리들이 「한 걸음」을 내디뎠어



いつからか僕らは気付いていた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키즈이테이타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알고 있었어

≪恥ノ多イ生涯ヲ送ッテ来マシタ。≫
≪하지노 오오이 쇼오가이오 오쿠테키마시타.≫
≪부끄러운 생애를 보냈습니다.≫

いつからか僕らは悲劇名詞で
이츠카라카 보쿠라와 히게키메에시데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비극의 명사로

僕らの名前は『人間失格』
보쿠라노 나마에와 『닌겐싯카쿠』
우리들의 이름은 『인간실격』

生まれてきてごめんなさい
우마레테키테 고멘나사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そう、『人間失格』
소오, 『닌겐싯카쿠』
그래, 『인간실격』



「さよなら、僕らの人生」
「사요나라, 보쿠라노 진세에」
「잘 있어, 나의 인생」

4. 여담

  • 2013년 7월 1일 나기사p(마오 사사가와)가 오마주 곡을 첫 작품으로 투고했다.

[1] 오리지널[2] 리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