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00:33:40

인천국제공항 충돌위기 사건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2016년 5월 5일
유형 니어미스, KE929편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국제공항
기종 KE929: A330-223
SQ016: B777-312ER
운영사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기체 등록번호 KE929: HL8276
SQ016: 9V-SWP
출발지 KE92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국제공항
SQ01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국제공항
도착지 KE929: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
SQ016:
[[미국|]][[틀:국기|]][[틀:국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탑승인원 KE929: 승객: 188명, 승무원 -명
SQ016: 승객: 186명, 승무원: -명
생존자 KE929: 탑승객 전원 생존
SQ016: 탑승객 전원 생존
파일:HL8276(2).png
파일:9V-SWP.png
사고 이틀 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HL8276. 사고 4일 뒤, 맨체스터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9V-SWP.

1. 개요
1.1. 사고 원인1.2. 사고 이후1.3. 유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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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9V-SWP_사고 후.jpg
사고 직후 SQ016편 기체 사진
2016년 5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하던 싱가포르항공 소속의 보잉 777-312ER대한항공 소속의 A330-223이 충돌할 뻔한 사고.

1.1. 사고 원인

KE929편의 조종사 착오로 L 유도로가 아닌, G 유도로로 활주로에 접근하면서 진입 대기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관제탑이 두 항공기의 충돌을 우려해 양 여객기에 급정거를 지시했고, 택싱 도중에 갑자기 급정거를 한 SQ016편의 타이어 6개가 터져 버리고 만다.

1.2. 사고 이후

타이어가 터진 SQ016은 19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되는 피해를 받았다. 다행히 실제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만약 충돌해서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면 나라 망신급의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1.3. 유사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