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0:48:00

인천도시역사관

1. 개요2. 역사3. 소개4. 대중교통
4.1. 지하철
5. 여담

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의 도시 역사를 다룬 박물관이다.

2. 역사

2009년 인천의 재정낭비 대표 사례인 도시축전 당시 지어진 '인천도시계획관'이라는 건물로 출발했으며, 같은 해 0월부터 '컴팩스마트시티'로 운영되었으나, 2010년대 후반(2018년~2019년) 즈음 도시의 역사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3. 소개

1층 전시관에는 개항장 인천의 모습과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발전해 온 인천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일제 이후 인천이라는 도시의 발전을 담지 못한 한계가 존재한다.[1] 로비에는 카페 및 휴식 공간과 인천광역시의 자동차 산업 역사를 대표하는 신진자동차 시절 차량[2]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2009년 도시축전 당시 인천의 모습을 담은 디오라마가 현재까지도 전시되어 있다. 가끔 테마 전시를 위해 빈 공간이 활용되는 경우가 있었다.

3층에는 원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구성하는 송도, 청라, 영종 3곳의 비전을 담은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어린이용 박물관으로 활용되거나 비어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비용은 무료이다.

여담으로 개장 초기에는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했으나, 축전 후에는 6시로 변경되었고 도시역사관이 된 후부터는 월요일에는 휴관하는 상황이다.

4. 대중교통

4.1. 지하철

역 이름 노선
센트럴파크역 파일:Incheonmetro1_icon.svg 인천 지하철 1호선

5. 여담

  • 여담으로 일제강점기 당시의 사이렌 탑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매 정각마다 사이렌이 울리는데, 최근에는 정시가 되어도 울리지 않는 현상이 존재한다.
  • 여담으로, 2009년 당시 존재하던 도시기본계획[3]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인천타워루원시티처럼 취소된 사업이 눈에 띈다던가 G-타워처럼 만들어진 이후에 나온 건축물 일부가 반영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 심지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같은 경우는 늦게 업데이트 되기도 했었다.


[1] 디오라마를 논외로 치면, 인천광역시 로고 변화 정도만 소개되어 있고 김찬삼(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여행가) 씨의 우정 2호(폭스바겐 비틀)만 전시되어 있다.[2] 퍼블리카, 코로나, 크라운[3] 2020 인천도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