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법학전문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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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하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2009년에 개원한 인천광역시 소재의 유일한 법학전문대학원이다.2. 역사
- 1977. 법과대학 개설
- 1981. 대학원 석박사 과정 개설
- 2008.9. 법학전문대학원 최종 인가
- 2009.3.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3. 특징
인천의 지리적인 이점(인천경제자유구역, 공항, 항만)과 전통적인 공대의 명성, GU8 컨소시엄을 통한 국제 네트워크, 25년의 물류교육 경험, 10년의 지적재산권 교육 경험 그리고 세계적 물류기업인 한진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물류법학과 지적재산권법을 특성화한다.물류전문대학원과의 연계학습으로 물류법 특성화교육 프로그램(GAAL)을 수강해 물류전문변호사로의 내공을 쌓는 경우도 있고, 다른 미니 로스쿨들에 비해 지적재산권법 분야의 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되므로 지재권전문변호사를 목표로 특성화 수업에 집중해 수강하기도 한다.
과거 법정대학 법학과 시기의 국순옥 명예교수의 영향으로 진보·민주 법학을 추구하는 교수진이 다수 있다.
4. 출신인물
이용우, 임재성, 이창민 등이 있다. 특이한 점은 나열된 출신인물 모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출신이다[1].[1] 상기한 대로 진보적 교수진과 학풍으로 인해 졸업생 중 공익인권 분야에 몸담는 변호사가 타 법전원에 비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