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제품/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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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가루비의 제품 · # 가루비와 제휴 |
1. 개요
자가비는 일본 가루비에서 생산하는 스틱형 감자칩으로, 일본에서는 2006년, 한국에서는 2012년 2월 출시되었으며 해태제과와의 합작회사인 해태가루비에서 생산한다. 주 재료는 미국산포카칩, 포테토칩처럼 감자를 그대로 가공해 만든 감자 스낵으로, 감자 함유량이 85% 이상이다. 포스틱 등 감자'맛' 스낵들이 보통 밀가루와 전분이 많이 들어가 감자 함량이 20% 정도 밖에 안 되는 것과 비교된다. 스틱형이라는 형태를 보면 눈을감자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식감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눈을감자는 훨씬 더 딱딱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라면 자가비는 더 부드러운 느낌.
2. 종류
2019년 기준으로 오리지널(짭짤한맛), 칠리새우, 허니마일드, 군옥수수, 허브솔트맛이 출시되어있다. 예전엔 버터간장맛도 존재했었다. 패키지 종류가 조금 다양한 편인데 컵 모양, 낱개 포장, 봉지 포장 등이 존재한다. 가장 자주 보이는건 봉지 포장. 2023년 기준 오리지널을 제외하고는 잘 보이지 않는다.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우메보시맛 자가비가 출시되었다.
2.1. 짭짤한맛 (오리지널)
첫 출시 당시 모습 | 2013 ~ 2016년의 모습 |
2016 ~ 2018년의 모습 | |
2019 ~ 2023년의 모습 | |
2023 ~ 현재의 모습 |
- 초록색 포장이고 짭조름한 감자맛이 난다.
- 감자튀김을 먹는 것 같지만 좀 더 두껍다.
- 그냥 먹으면 너무 짠맛이 강해서 먹기 힘들었다. 이를 느낀 탓인지 최근에는 그냥 먹어도 될만큼 짠맛이 덜해지고 감자 특유의 고소한 맛이 많아져서 딱 바삭한 감자튀김 맛이 난다.
2.2. 버터간장맛 (단종)
박스용 | 컵용 |
2.3. 칠리새우맛 (단종)
- 주황색 포장이고 맛은 매콤한 맛이 강하였다. 그 후 소리 소문없이 단종되었다.
2.4. 허니마일드 (단종)
첫 출시 당시 모습 | |
단종 직전의 모습 |
2.5. 군옥수수맛 (단종)
- 갈색 포장이고 정말로 군옥수수맛이 난다.
- 타 자가비 시리즈에 비해 짠맛은 덜한편이었다.
2.6. 오사쯔비 (단종)
- 자가비의 고구마 버전이다.
- 맛은 일단 고구마의 담백한 맛과 달달한 맛이 난다.
2.7. 고추냉이맛 (와사비맛) (단종)
- 2016년 10월 출시.
- 와사비맛이라고 하기도 한다.
- 와사비 간장맛이 약간 난다.
- 코가 뻥 뚫릴 정도는 아니다.
2.8. 명란마요맛 (단종)
- 2017년 11월 출시.
- 은은한 명란젓 향이 나며 짠맛이 강한 게 특징이다.
2.9. 에그크랩 (단종)
박스용 | 봉지 |
- 기존 오리지날 맛에 꽃게랑 과자의 향을 더 한 느낌이 난다.
새우탕 냄새와 야채크래커+a맛
2.10. 허브솔트 (단종)
- 2019년에 출시했으며 하늘색 포장이다.
- 오리지날 맛에 허브솔트, 바질 등을 입힌 맛으로 짠 맛이 강하다.
2.11. 케찹
박스 | 봉지 |
- 오리지널 맛 에 케찹을 입힌 맛이며 새콤쪽 보다는 달콤한 쪽에 가깝다.
3. 기타
포장지에 그려진 감자 같이 생긴 마스코트는 폿타(ポッタ)라고 한다.타 감자칩들에 비해 억소리나게 비싼데, 한번 맛들리면 다른 감자칩이 성에 차지 않아 자꾸 찾게 된다. 은근히 마니아가 있는지 분명히 창렬 라인에 들어가지만 묘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맛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최근 20% 더 넣었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양이 늘긴 늘었다(여전히 적긴 하지만).
상자로 파는 자가비는 18gx5봉 인데 2000원대 가격이지만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3]등 대형마트에 가면 "오리지널"을 1000원에 팔기도 한다. 기본 1000원짜리 봉지로 된 감자칩이 70g 내외로 들어있는 걸 감안하면 할인 후 가성비는 괜찮은 셈.
치즈를 뿌려 데워먹어도 맛있다. 오감자와 비슷한 경우.
해외에 판매중이다. 중국, 싱가포르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라는 제보가 있다.
최근에는 대파&로메스코 소스 맛도 출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지만 얼마 못가 단종되었다.
PX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과자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아마 국내에서 가장 싸게 자가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일 듯.
최근 리뉴얼한 뒤로는 짠맛이 약해져 있는데 나트륨을 줄인것으로 보인다.
홋카이도에서는 자가비의 상위 호환 격인 자가포쿠루도 판매한다. 맛이 더 나은 대신 가격도 훨씬 비싼데 기념품으로 사가는 관광객들도 꽤 많아 공항 면세점 등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