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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마스 & 오공 블랙 ザマス＆ゴクウブラック｜Zamasu & Goku Bl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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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시즌 5 출시되는 레이더 자마스이다.2. 특징
| 시즌 5 트레일러 |
체력은 200(1단계)/1000(2~3단계)/800(4단계)이다.
3. 단계
3.1. 제1단계 - 자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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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살기: 신열파(CT15), 순신열참(CT20) 액티브 스킬: 기 탐지(CT30), 신열참(CT45), 패시브 스킬: 인간 0 계획, 불사신의 육체 |
성공적인 진화시 : 자마스가 필드에 순찰을 돈다. 순찰을 도는 자마스의 체력은 30이며 격퇴시 30초 뒤 재등장한다.
처치시 : 격퇴시 재등장 시간이 60초로 늘어난다.
<필살기>
- "신열파" - 원형 구체의 기탄을 날리는 필살기로 부우2레벨의 필살기와 유사하지만 많이 작은 편이다.
- "순신열참" - 손날을 세워 참격을 날린다. 프리저 1레벨의 데스 웨이브보다 좀 더 범위가 작은 기술에 가깝다.
<액티브 스킬>
- 기 탐지 - 셀,부우가 보유한 기 탐지와 동일한 스킬. 성능은 셀보다 좀 더 떨어진다.
- 신열참 - 무난한 돌진기. 다만 쿨타임이 워낙 길어 투자할 가치는 전무하다.
<패시브 스킬>
- 인간 0 계획 - 자마스와 오공 블랙이 인간 처치시 더 많은 진화게이지를 수급하게 해준다. 1렙부터 3렙까지 전부 적용되므로 사실상 필수 선마가 요구된다.
- 불사신의 육체 - 자마스가 처치당해도 강제진화하도록 해주며 자동진화게이지 얻도록 해준다. 다만 1레벨에만 적용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투자가치는 비교적 낮은 편.
초반 자마스의 체력은 200에 반격기도 전무한지라 생존자 2명이 1레벨만 찍어도 죽을때까지 두들겨 맞을 수 있다.
따라서 생존자가 다수 몰려온다면 빠르게 죽고 2레벨로 갈지 대응해볼지 생각해야 한다.
자마스의 기탄은 생각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거리를 내주지 않고 원거리 짤짤이로 상대해주면 해볼만하다.
재배맨, 내퍼, 굴드, 리쿰, 지스 & 바터처럼 체력이 소진돼도 강제 진화를 하기 때문에 빠르게 토벌하면 오히려 자마스보다 강한 오공 블랙이 일찍 등장하는 역효과가 일어난다.
자마스를 처치해도 생존자가 얻는 이익이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 자마스가 진화하도록 내버려두는 편.
3.2. 제2단계 - 오공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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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살기: 신열광탄(CT25), 블랙 에네르기파(CT12) 액티브 스킬: 기 탐지(CT30), 쇄격파(CT23), 자마스에 합류(CT30), 오라 슬라이드(CT25), 패시브 스킬: 인간 0 계획, 우리의 정의를 위해 |
<필살기>
- "신열광탄" - 자마스와 함께 구형 기탄을 날린다. 가까운 거리를 매우 빠르게 이동한 뒤 구체가 커지면서 정상적인 속도로 돌아오고 착탄 지점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2~3레벨이 공유하는 자마스와의 합동기, 순찰중인 자마스가 있다면 필살기 사용중에는 오공 블랙의 옆으로 온다. 폭발 범위가 매우 큰 공격이라 직접 공격에도 유용하지만 주변 지형지물에 착탄시켜 넓은 폭발을 이용한 범위 공격을 가하는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한 필살기
- "블랙 에네르기파" - 매우 빠른속도로 에네르기파를 발사. 착탄 지점에 적당한 수준의 폭발 공격을 가한다. 사거리도 길고 탄속도 빠르며 발동속도도 준수한 필살기인지라 오공 블랙 상대로는 장거리에서조차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다.
- 기 탐지 - 1렙보다 좀 더 감지 범위가 늘었다.
- 쇄격파 - 이름만 프리저의 것을 가져온 초 상위 호환 반격기 더 위력적인데다가 범위도 넓고 심지어 강제넉백효과까지 존재해 에너지필드를 쓰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치려는 상대도 견제가 가능하다. 인간 0 계획 다음으로 마스터해줘야 할 스킬.
- 자마스에 합류 - 순간이동 자세로 기를 모은 뒤 순찰중인 자마스의 옆으로 이동한다. 서바이버의 것과 다르게 이동하면서 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해졌다. 다만 순찰중인 자마스는 다른 순찰계 능력보다 성능이 더 좋은 대신 자마스가 공격중인 대상을 스팟해주진 않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은 아니다.
- 오라슬라이드 - 자마스의 신열참의 오공 블랙 버전 후딜이 생각보다 긴 편이기 때문에 직접 공격용으로 쓰기 보다는 이동기로 자주 사용된다.
<패시브 스킬>
- 우리의 정의를 위해 - 자마스가 주기적으로 맵에 순찰을 돈다. 스킬 강화시 순찰중인 자마스가 서바이버를 감지하고 추적하는 범위가 길어진다.
본격적인 오공 블랙으로 움직인다. 필살기와 스킬 모두 기존 레이더를 능가하는 강력한 성능으로 나왔다.
두 개의 필살기는 전부 착탄 지점에 범위피해를 가하고 특히 블랙에네르기파는 에네르기파 특유의 긴 사거리와 레이더보정으로 빠른 발동속도, 탄속, 쿨도 짧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력하다.
스킬도 서칭계열 최강 기술인 기 탐지를 가지고 있고 쇄격파는 종래의 것보다 더 강력하고 무적중인 서바이버도 밀쳐내는 데다가 쿨타임도 다른 레이더들 것보다 훨씬 짧다.
거기에 순찰중인 자마스는 시간 정지만 걸고 도망가는 굴드와 다르게 직접 생존자를 추적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생각이상으로 성가시다.
전투와 색적 모두 잘 한다면 3레벨을 가기도 전에 대부분의 생존자를 쓰러트릴 수 있다.
다만 3레벨로 진화할지는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데, 슈트볼이 3레벨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서바이버들에게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고 2레벨에서 체력을 너무 소진하거나 서바이버측에 고인물이 있다면 순식간에 얻어터져서 토벌될 수 있다.
3.3. 제3단계 - 오공 블랙(초사이어인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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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살기: 신열광탄(CT20), 슈퍼 블랙 에네르기파-로제(CT12) 액티브 스킬: 기 탐지(CT30), 쇄격파(CT23), 자마스에 합류(CT30), 슈퍼 신열난무(CT20), 패시브 스킬: 인간 0 계획, 우리의 정의를 위해 |
<필살기>
- "신열광탄" - 2레벨 신열광탄의 강화버전 쿨타임도 5초 더 짧아지고 착탄시의 폭발범위도 더 증가해서 상대가 공중에 떠있는게 아닌이상 못 맞추는게 더 이상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 "슈퍼 블랙 에네르기파-로제" - 블랙 에네르기파의 상위호환으로 다른 레이더와 다르게 확실하게 상위호환이라는걸 체감할 수 있는 성능으로 착탄시의 폭발범위가 더욱 커졌다.
- 슈퍼 신열난무 - 자마스가 적에게 돌진해 신열참으로 쳐낸 뒤 참격를 날려 적에게 꽂은 뒤 마무리 동작과 함께 꽂힌 칼날이 폭발을 일으켜 공격한다. 위력은 확실하지만 검무를 추는 시간이 너무 길어 1:다수의 싸움에서는 쓸 일이 없다.
<패시브 스킬>
패시브는 기존 2레벨에서 변한게 없다.
초사이어인 로제로 진화한 오공 블랙.
스킬들은 슈퍼 신열난무를 제외하면 크게 변한게 없는 반면 필살기는 확실하게 오공 블랙보다 진화했다.
필살기들이 쿨도 짧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다른 레이더의 필살기를 쓰다가 오공 블랙의 필살기를 써보면 차원이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인데 로제는 블랙오공보다 더 좋다.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3레벨에서도 승부를 볼 수 있지만 브로리전처럼 슈트볼이 지원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브로리와 다르게 오공블랙의 체력은 4레벨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2~3레벨이 체력1000을 공유하기 때문에 사실 프리저와 동급의 맷집임에도 훨씬 물렁물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보통 오공블랙단계에서 누적된 데미지를 이겨내지 못하고 3단계가 되었을 때 슈트볼을 먹고 달려드는 생존자에게 털리거나 반대로 무난하게 4레벨로 넘어가 승기를 가져가는 그림이 나온다.
3.4. 최종 단계 - 합체 자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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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합체 자마스(반신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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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역대 레이더들의 강점이란 강점은 모두 가져왔다. 셀의 기 탐지와 자동 진화, 재배맨의 순간이동과 베지터의 변신 스킬, 기뉴 특전대의 협업 수색, 브로리의 돌진기와 슈트볼 시스템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가히 완전체 레이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거기에 고성능 필살기들과 빠른 처형, 우수한 기탄까지 갖추고 있어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된다.성능은 강력한데 비해 기존 레이더들의 기술들을 합체시켜 놓았을 뿐 자마스만의 참신함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마스의 아이덴티티인 불사신 설정은 미래 자마스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었으며[1] 원작에서 불사신의 끈질김을 보여줬던 합체 자마스는 평범하게 퇴치 가능한 등 원작 재현의 성의도 부족하다.
반면에 일러스트나 모델링은 잘 뽑혔고 변신을 다른 레이더보다 1개 더 갖고 있으며, 특히 직전의 브로리가 지체장애 수준으로 대사가 없던 걸 반영한 듯 성우의 열연으로 더빙 퀄리티가 매우 좋아 외형적으로는 평이 좋다.
4.1. 장점
- 우수한 기탄
- 강력한 필살기
- 미래 자마스와의 협공
- 뛰어난 유틸
- 운영의 주도권
4.2. 단점
- 단계마다 각각 낮은 체력
- 슈트볼이 2번 제공됨
- 높은 가격
5. 기타
- 자마스 및 오공 블랙은 슈퍼 애니메이션에서 마이와 같은 민간인 생존자들과 1년 이상 전투를 벌였다는 설정을 가진 빌런이라 민간인과 싸운다는 이 게임의 컨셉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초기부터 유저들이 예상한 레이더 후보였는데 예상 그대로 출시했으며, 단계도 거의 팬들이 추측하던 것과 큰 차이 없이 출시되었다.
- 내퍼는 따로 표시하지 않았던 베지터 와는 달리 특이하게 오공 블랙과 이름을 같이 표기해두었다.
- 이전 시즌의 브로리와 달리 출시 반응은 좋지 않은 편. 썩어도 브로리라고 임팩트는 확실히 줬고 슈퍼 트랜스볼이라는 신 기믹을 들고나와 기존 유저들에게도 기대감을 줬던 브로리에 비해 이제는 질릴대로 질린 슈트볼 재탕과 밸패 실종, 유기에 가까웠던 시즌 4 방치에 연장까지 해 놓고선 없데이트로 돌아온 운영진에게 호응해주는 팬이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나마 일러스트는 잘 뽑혔다.
- 자마스의 스토리상에 알맞게 프리저처럼 드래곤볼에게 오공 블랙을 불사로 만들라는 소원을 빌 수 있을만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슈퍼 트랜스볼로 그냥 내놓았는데 생존자들이 빠른 속도로 드래곤볼을 모으고 바로 4레벨이 강림해서 레이더가 저레벨때 바로 억까당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기 때문인듯 하다. 그래서인지 브로리와는 달리 1, 2레벨에선 슈퍼 트랜스볼이 등장하지 않고 레이더가 3레벨을 달성했을 때 이후에만 등장한다.[3]
참고로 자마스와 오공블랙이 등장하는 미래세계는 슈퍼드래곤볼은 자마스가 스스로 부쉈고 피콜로도 이미 인조인간에게 죽은 데다가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죽어서 덴데를 데려오지도 못했으므로 지구의 드래곤볼은 없는 상태이니 설정상 드래곤볼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다.
- 강제 종료나 체력 소진으로 패배시 1단계의 자마스 상태와 2-3단계의 오공 블랙 상태에선 자마스는 도주하고 오공 블랙만 토벌된다.
[1] 사실 이마저도 기존 굴드의 메커니즘과 다를 게 없다.[2] 그나마 오공 블랙일때가 강제 진화가 없기 때문인지 체력이 가장 높다.[3] 3레벨 슈트볼로 나오는 초사이어인 분노 트랭크스는 동공이 사라진 화난 표정으로 걸어나오는 것이 인상 깊었는지 브로리에서 따온 트로리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