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8b22><colcolor=#fff> 에티오피아 제국 솔로몬 왕조 제63대 여제 자우디투 ዘውዲቱ | |||
출생 | 1876년 4월 29일 | ||
에티오피아 제국 월로주 웨레히메누 | |||
사망 | 1930년 4월 2일 (향년 53세) | ||
에티오피아 제국 아디스아바바 | |||
재위기간 | 에티오피아 여제 | ||
1916년 9월 27일 ~ 1930년 4월 2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28b22><colcolor=#fff> 가문 | 솔로몬 가문[1] | |
아버지 | 메넬리크 2세 | ||
어머니 | 위지로 아베치 | ||
배우자 | 아라야 셀라시 요하네스 (1882년 ~ 1888년) | ||
구그사 웰레 (1900년 ~ 1930년) | |||
종교 |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 }}}}}}}}} |
[clearfix]
1. 개요
에티오피아 제국 역사상 유일한 여제. 그리고 현재까지 세계사를 통틀어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제이다.2. 생애
메넬리크 2세의 딸로 태어났다. 부황 메넬리크 2세가 승하한 다음 언니의 아들인 이야수 5세가 즉위하나 1916년에 6촌 동생 터퍼리가 이야수 5세를 폐위시키고, 자우디투를 여제로 옹립했다. 자우디투는 에티오피아 제국의 군주 칭호인 '느구서 너거스트'(왕중왕)을 개칭한 '왕중여왕(Nəgəstä Nägäst, 느구스터 너거스트)'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터퍼리는 황태자 겸 섭정이 되어 제국의 실권을 장악했고, 여제는 그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다.결국 1930년에 여제의 국서(國壻)인 구그사 웰레(Gugsa Welle)가 터퍼리에 대항하는 반란을 일으키나 전투에서 패배하며 전사했고,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여제는 충격으로 급사했다. 여제의 승하 이후 예정대로 터퍼리가 그 다음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로 즉위했다.
[1] 셰와 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