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40:34

자이르 다 코스타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jair_da_costa.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자이르 다 코스타
Jair da Costa
출생 1940년 7월 9일 ([age(1940-07-09)]세)
브라질 합중국 상투 안드레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포지션 라이트 윙
소속 선수 포르투게자 (1960~1962)
인테르나치오날레 (1962~1967)
AS 로마 (1967~1968)
인테르나치오날레 (1968~1972)
산투스 FC (1972~1974)
윈저 스타[1] (1975)
국가대표 1경기 (브라질 / 1962)

1. 개요2. 상세3. 클럽4. 국가대표5. 우승 경력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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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브라질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라이트 윙이다. 1960년대 인터 밀란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 체제에서 '토르난테'라는 명칭의 역할을 함으로써 현대판 윙백과 흡사한 역할을 했다.

2. 상세

통칭 '검은 화살'이라는 별명을 지녔던 뛰어난 라이트윙으로 카테나치오를 앞세워 유러피언컵을 제패하던 '위대한 인테르'의 일원이었다.

3. 클럽

1964-1965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인테르의 유러피언컵 2연패 달성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1967-1968 시즌에 로마로 이적했으나, 1시즌 만에 다시 인테르로 돌아왔다.

4. 국가대표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는 선수였는데, 커리어 내내 국대에서 단 1경기만을 치렀다. 상대는 웨일스. 그것도 친선경기였다.

자이르 다 코스타가 국대에서 단 한 경기 밖에 뛰지 못한 이유는 바로 다름 아닌 가린샤자이르지뉴라는 넘사벽급 경쟁자들의 존재 때문이었다. 또한 당시에 브라질 국대는 선수들을 뽑을 때 자국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뽑았기 때문에 유럽에서 활동했던 그는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

5. 우승 경력

6. 여담

24년 8월 기준, 1962년 월드컵 우승 멤버들 중 생존해있는 4명 중 1명이다.[2]
[1] 캐내디언 내셔널 사커 리그 소속[2] 나머지 셋은 페페, 멩갈비우, 아마리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