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2000) Jakarta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범죄,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정초신[1] |
제작 | 김두찬 이효승 조윤호 김위진 조성욱 |
주연 | 김상중, 윤다훈, 진희경, 임창정, 박준규, 이재은, 김세준 |
촬영 | 고수복 |
편집 | 김선민 |
음악 | 남궁연 |
특수효과 | 김태용 |
사운드 | 인상영, 서재영 |
동시녹음 | 인상현, 강봉성 |
조명 | 고영광 |
제작사 | 시네마 제니스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0년 12월 30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93분 |
제작비 | 17억[2]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99,824명(서울)[3]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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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바닥을 뚫고 들어오는 무리는 레드(진희경), 블루(임창정), 화이트(김세준)라는 범죄단. 자신의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 도박빚을 진 은행 부사장[4]과 그의 여자친구. 경찰로 가장한 친형제. 이 세 무리는 같은 은행, 같은 시각에 은행털이로 조우한다. 한 무리는 금고 바닥을 뚫고 들어오고, 금고를 털어 달아나려 했던 이 은행의 부사장이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붙잡는다. 그 순간, 경찰을 가장한 또다른 일당이 들이닥쳐 은행 부사장과 붙잡힌 은행털이를 납치하는데...(다음 영화) |
2. 이야깃거리
정초신 감독의 데뷔작. 총 제작기간이 56일에 불과했다는 나름 전설적인 작품. [5] 그래서인지 쌈마이틱한 맛이 많이 나는 영화지만 저예산이고 2000년 영화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이다. 다만, 스토리 반전이 너무 작위적이며 짜임새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1] 영화 몽정기로 유명하다.[2] 2000년 평균 제작비는 22억 원이었다는 걸 감안할 때 저예산이다. 33페이지의 부표1[3]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4] 유부남이라고 나오는데 레드가 아내인지 레드도 정부인지는 나오지 않는다.[5] 상업영화 역사상 최단기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미스타드>로 총 53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