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공중에서 지상의 적을 공격하는 것을 기본 전법으로 설계되어 있어 원형의 장갑과 거체, 그리고 에너지 실드를 전개하여 몸통 박치기를 시도하거나 에너지 실드를 전방향으로 확장시켜 공격하는 등, 적을 접근시키지 않는 것을 주체로 거점 제압을 주 목적으로 한다.
크기도 크지지만 프레임 러너가 4명이나 필요하기에 오비탈 프레임이라기보다는 이동요새로 보아도 무방한 기체. 물론 메타트론을 사용한 오비탈 프레임임에는 틀림없다.
기종: 대형 오비탈 프레임 전고: 200m 무장: 레이저 포, 마그네틱 필드, 플로팅 마인 기타: 프레임 러너 4명 탑승, 에너지 실드 전개 가능
바흐람의 전함 5척을 제프티 단기로 전멸시키면 나타난다. 크기가 크기다보니 에이다도 처음엔 전함으로 알고 보고하는데 딩고가 오비탈 프레임이라고 정정한다. 조종하는 놈 중 한 명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근데 이 조종사들 말하는 게 굉장히 신난 것처럼 나온다. 자기들한테 유리해지면 다같이 환성을 질러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