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빌비 Lesser bilby | |
학명 | Macrotis leucura Thomas, 188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반디쿠트목 Peramelemorphia |
과 | 긴귀반디쿠트과 Thylacomyidae |
속 | 긴귀반디쿠트속 Macrotis |
종 | †작은빌비 M. leucur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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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제 |
2. 특징
근연종인 큰빌비보다 더 작으며 몸길이 20~27cm, 체중 300~400g 정도의 작은 포유류였다. 큰빌비처럼 굴을 능숙하게 팔 수 있었다. 인류에게 포획된 사례가 6건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했던 종이었으며 큰빌비보다 더 내륙지방에서 살았다.1931년 마지막 개체가 포획된 걸 마지막으로 더 이상 관찰 기록이 없었고, 1950년대 무렵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정확한 멸종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인간이 들여온 외래종 포식자인 길고양이와 여우가 그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