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잔 드 뤽상부르생폴 Jeanne de Luxembourg-Saint-Pol |
출생 | 미상 |
프랑스 왕국 생폴쉬르테르누아즈 | |
사망 | 1430년 9월 18일 |
프랑스 왕국 아비뇽 | |
아버지 | 기 드 뤽상부르리니 |
어머니 | 마호트 드 샤티옹생폴 |
형제 | 발레랑 3세, 피에르, 마르그리트, 장, 앙드레, 마리 |
직위 | 생폴 여백작, 리니 여백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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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왕국의 생폴 여백작, 리니 여백작. 잔 다르크를 잘 대했고, 조카 장 2세 드 뤽상부르리니에게 잔 다르크를 잉글랜드군에게 넘기지 말라고 부탁했다.2. 생애
아버지는 생폴 백작이자 리니 백작 기 드 뤽상부르리니이고, 어머니는 생폴 백작 장 드 샤티옹생폴의 딸이자 생폴 백작 기 5세 드 샤티옹생폴의 누이인 마호트 드 샤티옹생폴이다. 형제로 발레랑 3세, 피에르[1], 마르그리트[2], 장[3], 앙드레[4], 마리[5]가 있었다.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생트 막생에 있는 페캉 성에서 수도원 교회로 연결되는 갤러리를 통해 밤낮으로 몽셀 왕립 수도원 합창당의 봉사에 나섰다. 그러던 1430년 8월 4일, 생폴 백작 및 리니 백작을 역임했던 브라반트 공작 필리프 드 생폴이 자녀를 두지 못한 채 사망했고, 그녀는 생폴과 리니 백작령을 물려받았다. 당시 그녀는 조카 장 2세 드 뤽상부르리니가 소유한 보부아르에 기거했다. 장 2세는 콩피에뉴 공방전 때 생포한 잔 다르크를 보부아르에 연금했다. 그녀는 잔 다르크를 잘 대해줬고, 조카에게 잔을 잉글랜드에 넘기지 말라고 요구했으며, 만약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자기 영지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장 2세는 잉글랜드 측과 부르고뉴 공작 선량공 필리프의 압력에 굴복해 잔 다르크를 잉글랜드에 넘겼다. 그 직후인 1430년 9월 18일 아비뇽에서 사망했다. 생폴 백작령은 조카 피에르 1세 드 뤽상부르생폴에게 넘어갔고, 리니 백작령은 장 2세 드 뤽상부르리니에게 넘어갔다.
[1] 1369 ~ 1387, 메츠 주교, 추기경. 1527년에 시복되었다.[2] 레체 백작 피에르 데잉겐과 초혼, 1384년 남편과 사별한 뒤 에노 백국 출신의 기사이자 시인으로서 유럽 전역에서 활동했고 아쟁쿠르 전투에서 프랑스의 편에 서서 싸우다가 전사한 장 드 베르친과 1398년에 재혼했다.[3] 1370 ~1397, 보부아르 영주. 생폴 백작 피에르 드 뤽상부르와 리니 백작 장 2세 드 뤽상부르의 아버지.[4] ? ~ 1396, 캉브레 주교[5] 장 드 콩데와 초혼했고, 장 드 콩데가 1391년에 사망한 후 사임 백작 시몽과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