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11 18:03:10

잠뜰/컨텐츠/마인크래프트/메이키스의 미로/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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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키스의 미로의 엔딩에 대해 추측하는 문서

메이키스의 미로가 완결되기 전에 만든 추측이다.

2. 긍정적인 추측

  • 평범한 일생
해피엔딩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마무리.
잠뜰은 애초에 미로 원주민도 아니고 기억을 잃어버려서 진실의 미로[스포일러] 를 통과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미로의 추억을 곱세기며 살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이 엔딩이 나온다면 시청자들 반응은 '뭔가 부족하다','찜찜하다'라는 반응이 나올게 뻔하다.[2]
  • 잠뜰이 관조자가 되어 미로를 다스림
메이키스는 동서남북의 미로로 나뉘어져 있다. 근데 중립구역만 있을뿐 '중앙의 세계'[3]는 없다. 사실 중앙세계가 중립구역이지만 다른 구역과는 달리 아무도 없으며 건축의 필요한 재료가 잔뜩 널려있다는걸 봐서 새로 들어올 선택받은 자를 위해 건물들을 파괴했다고 추측할수 있다. 이게 맞다면 잠뜰이 진실의 미로에서 창조자에게 축복을 받고 본인만에 중앙세계 문명을 창조해 다스려나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3. 부정적인 추측

배드엔딩이나 절망적이 아닌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 추측들을 모은 것이니 오해하기 마시길.
  • '과거의 잠뜰'이 다른 미로에 희생을 감수하고 진실의 미로의 진실을 알게되었는데 그 진실은 그동안의 일이 순환되는것
결국 본인들에 자리가 봉인석인줄 모르고 순환을 위해 관조자들은 다시 봉인되고 중립구역에 아지트, 도서관은 파괴되어 건축 재료로 자리잡고 지도는 다시금 지워짐 →
책에 내용대로 미로에 균형이 다시 무너짐
노력이 헛수고가 되자 분노한 과거의 잠뜰, 여러곳을 헤집다가 쵸쵸우를 발견함→
그녀를 액자에 봉인시킨 후 본인을 잡으려는 자들의 추격이 두려워 본인에 액자를 만들어 은신함→
그러다가 지금의 잠뜰을 만나게 되고 감정이 휩쓸려 공격하다 또다른 본인에게 죽임을 당함
이 추측을 일부 시청자들은 뫼비우스의 띠[4]가 아니냐라는 핵심을 찌른 추측을 하고있다.

4. 세계관 추측

메이키스의 미로 바깥에 뭐가 있는지 알려진것이 하나도 없다. 라더가 말하길 '미로 바깥에 도시가 있다'라고 하는데 정작 도시 바깥에는 뭐가 있는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일부 시청자들은 마법,예술,자연,미래라는 개념을 보고 인간 세계를 만들거나 수호하는 세계라고 생각했었다.[5] 아니면 해리포터 같은 마법계로 생각하기도 했고.
[스포일러] 모든 관조자가 중립구역으로 들어와 각 미로를 벗어나면 진실의 미로가 개방되고 진실의 미로가 개방되면 다른 미로들은 무너진다.[2]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만족스러워 할수도 있다.[3] 미로라고 하기엔 좀 뭣해서 세계라 칭했다. 미로안에 미로(...)[4] 뒤엉켜 있어서 마구잡이인 미로와 비슷함, 목적지가 없는 순환을 상징함[5] 마법은 고대나 지금이나 인간의 잠재력을 깨우고 전설이 되어 인간의 상상력을 상승시켜 문화를 만든다. 예술은 문명만큼이나 중요한 문화에 대표, 자연은 우리가 문명을 이루기 위한 자원을 캐는 근본이자 세계 그 자체, 미래는 미래라는 목표가 있기에 우리가 살고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