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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대장주 아파트 단지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을 일컫는 말이다.2. 위치
중앙에 잠실새내역을 두고 먹자골목과 함께 이웃해있다. 엘/리는 한강변에 있고, 엘/트는 먹자골목에 붙어있다. 리/트는 지하보도에서 개찰구까지의 계단이 없다.[1]
3. 이름의 이유
집값이 매우 비싼 잠실동 내에서도 평당가가 가장 높고[2][3], 한강을 끼고 있으며 5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라 송파구[4], 잠실에서 제일 먼저 언급된다. 또 서울 동남권 집값 변화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중인 단지다. 세 단지 모두 비슷한 성격을 가져 묶여 불리거나, 엘vs리 등으로 비교를 하는 편이다.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잠실 내 그나마의 신축인 점. 엘리트가 지어진 2000년대 후반부터 2025년까지 신축아파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곧 재건축되는 잠실 르엘과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법정동 신천동이라 거리가 꽤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앞서 언급한 잠실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잠실우성아파트 등이 재건축되기 전까지는 여전히 잠실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명칭으로 불릴 것이다.
트리지움 옆 4단지 레이크팰리스와 신천동의 또다른 대단지 파크리오까지 묶어 엘리트레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5년 초 30평대가 30억대에 거래됐다. 20년 된 구축 아파트[5]가 30억 클럽에 가입한 터인지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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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류
- 2010년대 후반, 코로나까지는 미미했다가 2024년부터 조금씩 이어가기 시작했다. 엘스와 리센츠가 같이 단지에서 페스티벌을 열었다.
- 트리지움의 남학생은 엘스의 신천중으로, 엘리트의 예비 고등학생은 일반고를 지원한다면 보통 잠일고, 잠신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중 뺑뺑이로 돌려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교류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