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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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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35E25><colcolor=#fff> 명칭 | 리센츠 |
| 영문 명칭 | RICENZ |
| 종류 | 아파트 |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35 (잠실동) |
| 입주 | 2008년 7월 31일 |
| 동수 | 65개동 |
| 층수 | 지하 2층, 지상 21~33층 |
| 세대수 | 5,563세대 |
| 면적 | 42㎡[1], 82㎡, 109㎡, 110㎡ 126㎡, 158㎡ |
| 주차대수 | 7,876대 (세대당 1.41대) |
| 시공사 | 대우건설 |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림산업 | 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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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며 잠실 3대장으로 불리는 엘리트[2] 중 하나이다12평에서 48평까지 65개동 총 5,563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상당히 규모가 큰 고급 아파트 단지이다.
리센츠(Ricenz)라는 이름은 리버(River), 센트럴(Central), 제니스(Zenith)[3] 각 단어의 일부를 따서 지어진 것이다.
2. 역사
2.1. 재건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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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1978년 당시 전경[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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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28e> 명칭 | 잠실주공2단지 |
| 영문 명칭 | Jamsil Jugong Apts. Complex II |
| 종류 | 아파트 |
| 브랜드 | 주공아파트 |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 입주 | 1976년 |
| 철거 | 2005년 |
| 동수 | 84개동 |
| 층수 | 지상 5층 |
| 세대수 | 4,450세대 |
| 면적 | 13평, 15평, 19평 |
| 시공사 | 대한주택공사 |
잠실주공2단지도 다른 잠실주공아파트처럼 1990년대 중반부터 재건축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잠실주공3단지에 뒤를 이어서 재건축을 하였다.
2.2. 재건축 후
준공을 앞둔 리센츠.[6] 2008년 7월에 입주가 시작되었다.
| 리센츠 준공 당시 아파트 단지별 세대수 | ||||
| 순위 | 단지명 | 소재지(구 단위) | 세대수 | 준공년월 |
| 1위 | 가락시영아파트 | 서울특별시 송파구 | 6,600 | 1980.12 |
| 2위 | 성원토월그랜드타운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 6,252 | 1994.06 |
| 3위 | 리센츠 | 서울특별시 송파구 | 5,563 | 2008.07 |
| 4위 | 올림픽선수기자촌 | 서울특별시 송파구 | 5,539 | 1989.01 |
| 5위 | 수원 한일타운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 5,350 | 1999.08 |
| 6위 | 남산타운아파트 | 서울특별시 중구 | 5,150 | 2002.05 |
| 7위 | 구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 | 인천광역시 남동구 | 5,076 | 2007.08 |
| 8위 | 개포주공1단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 5,040 | 1982.11 |
| 9위 | 한신 한진아파트 | 서울특별시 성북구 | 4,509 | 1998.07 |
| 10위 | 올림픽훼밀리타운 | 서울특별시 송파구 | 4,494 | 1988.12 |
3. 특징 및 시설
리센츠 아파트 단지 사면으로 잠실로, 한가람로, 석촌호수로, 올림픽로가 둘러져 있는데 한강, 석촌호수가 가깝고 올림픽 성지인 잠실의 특성을 보여준다. 후문으로 나가면 한강으로 바로 이어지는 토끼굴이 있다.3.1. 평형
33평이 주력이고 이는 조합원들이 모두 33평 이상을 배정받기 위함이다. 따라서 소형평형 의무비율로 12평이 존재한다. 상기 이유로 24평 세대수가 매우 희소하다. 당시에는 강남쪽방이라 불린 미운오리새끼였던 12평의 일반분양 판매를 위해서도 좁은 공간이지만 꽤 공들여 설계를 잘했다. 모델하우스도 커다란 천체 망원경도 놓고 보보스[7]를 타깃으로 꾸며 놓았지만 다들 반신반의 했던 것. 결과적으로는 이변없이 유일하게 미분양이 되었지만#[8] 현재는 가구의 분화로 수요가 높은 평형이다.65개동 중에 단 7개동인 12평 4개동,[9] 24평 3개동[10]을 제외하면 58개동이 33평 이상[11]이라는 뜻이다. 33평은 모두 조합원 분양으로 좌측 한강변, 역세권, 학교주변 등 위치좋은 곳에 골고루 다양한 평면[12]으로 배치 되어있다. 38평은 4Room 구조이며 단지의 중심부에 있어 역이 가깝고 조용하다. 48평은 시공사 중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에서 시공을 맡았으며[13] 잠실주공5단지가 있는 우측 한강변에 있다. 특이한 점이 한층에 단 두 가구 뿐인데 엘레베이터가 2대가 있다. 의외로 대단지 신축아파트에 몇 가구 안되는 펜트세대를 제외하면 이런 아파트가 잘 없다.[14]
리센츠에는 지금은 사라진 잠시 존재했던 인센티브 제도로 간이화단을 설치하고 추가 발코니가 적용되었다. 전후면 2m가 넘는 광폭발코니가 적용되어 실평수가 더 넓다.
임대 아파트가 단 1세대도 없으며, 뒤에 파크리오에 이어 잠실엘스를 끝으로 재건축 단지에 임대주택 의무건설 조항이 신설되었다. 간발의 차로 수백세대의 임대주택을 지어야 했을지도 모르는데다 시기적으로 광폭 발코니까지 채택되어 운이
3.2. 상업시설
단지내 리센츠 상가(하나로마트, 알파마트 포함)와 파인애플 상가, 트리지움 상가가 모두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반대쪽에는 잠실5단지 잠실중앙상가가 맞은편에 있으며 대각선 맞은편에는 갤러리아팰리스 상가가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있다.리센츠 상가는 잠실새내역 7,8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른들의 사정[15]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엘스와 트리지움에 비해 상가 문을 늦게 열었으나 상가 활성화가 매우 잘 되어 있다. 맛집도 몇 군데 있다.
만약 리센츠로 이사해 학교에 다녀야 한다면 지하에 있는 문구점들을 이용하자. 특히 파랑새문구 라는 문구점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같은 지하에 있는 마리앤모리 라는 문구점도 파랑새문구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4. 주변 환경
4.1. 교육
국공립 푸른어린이집을 포함 5곳의 어린이집과 사립 럭키유치원, 잠신초 병설유치원이 단지 내에 있다.리센츠에서는 단지 내 잠신초등학교로 배정되며 중학교 배정은 단지 내에 위치한 잠신중학교다. 고등학교의 경우 잠신고등학교, 영동일고등학교, 잠일고등학교가 많고 이들 학교보다 먼 편이지만 남학생의 경우 잠실고등학교 여학생은 정신여자고등학교 등에 배정될 수도 있다.잠신 초, 중, 고가 모두 단지 내에 있는데 이는 강남에서도 거의 유일하다.[16] 또한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있다.
4.2. 교통
4.2.1. 도시철도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 단지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4.2.2. 버스정류장
단지 내 버스정류장은 두 군데 있다. 신천역 쪽 리센츠 상가앞에 301번, 341번, 342번, 345번, 360번, 2415번, 3217번, 3411번, 3412번, 3414번, 3422번, 4319번, N13번이 정차하고, 잠실 3사거리 쪽의 244, 245동 앞에5. 여담
재건축 이전의 주공아파트 시절에는 주차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이로 인해 주차장을 전부 지하[18] 로 옮기고 지상은 모두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그러나, 주차장 설계가 잘못되어[19] 표지판도 제멋대로라 처음 주차장에 들어간 사람은 기본 10분 이상 헤매게 되어있으며, 헤매는 동안 같은 처지에 있는 차를 세 대 이상 만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렇게 오랫동안 헤맬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입주민조차 자신이 살고 있는 동 외에는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지하 주차장이 201동부터 265동까지 한꺼번에 묶여있기 때문에(...) 단지를 방문한 외부인들은 엄청 헤맨다. 참고로 이는 옆동네 엘스나 트리지움, 그리고 대부분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겪는 문제이다. 이 원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지가 커서 주차 구역이 단지를 기준으로 앞뒤양옆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 구역과 실제 공동현관과의 거리가 멀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표지판이 부정확해지고 외부인들은 입구를 찾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문제를 그나마 잘 해결했다고 할 수 있는곳은 대림구간인데 여기는 동 3개가 일자로 나열되어 있고 덜 복잡해 알아보기가 쉽다.아파트 단지 내에 서울잠신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잠신고등학교,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위치해 있는데, 서술했듯 초중고교와 교육지원청이 모두 한 자리에 있는 흔치 않은 구성의 아파트 단지이다. 잠신초까지는 보통 리센츠에서만 오고, 중학교에는 중학교가 없는 5단지 학생들도 넘어온다. 그러나 이때 여학생들은 정신여중으로 가고 야구부까지 있어 남녀비가 2:1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학생들이 웬만하면 동네 친구들이라 많은 학생수에 비해 사고도 많이 없고 학교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2017년 11월에 이 아파트 단지에서 한끼줍쇼를 촬영했다. TWICE의 정연과 다현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곳이 속한 송파구 을을 지역구로 하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곳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단지 동 개수가 옆 동네 엘스 다음으로 많다(65개 동). 다만 아파트 동들의 평균 높이 및 층수는 이쪽이 더 높기 때문에 총 세대 수는 115세대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5.1. 리벤져스
5.1.1. 리벤져스 이전까지의 상황
2008년 입주 후부터 2022년까지 14년의 긴 세월 동안 아파트가 비정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왔다. 표면 상으로는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주체(업체)가 피아식별이 안 될 정도로 싸우는 단순 진흙탕 싸움이었지만, 그 이면은 결국 이권 다툼이었다는 것이 정론이다.물론 그 와중에 이권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내 생각만이 옳다"는 식으로 싸움에 참전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다.
리센츠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을 모두 모아 고인물이라 통칭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파트는 제대로 관리되는 것은 꿈도 못 꿨고, 그대로 유지되기는 커녕, 일부 노인들이 “관리비 절감”만 외치는 탓에 낙후화가 가속되었다.
인근 비슷한 규모의 타단지는 장기수선충당금이 이미 오래 전부터 평당 100원을 넘겨 200원에 육박하는데, 리센츠는 15년이 지나도록 40원에 머물러 있는 것이 일례이다.
모든 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되고 시의적절하게 보수공사를 해줘야 하지만 리센츠는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주체, 이상한 노인들이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만 하고, 장기수선충당금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 와중에 특정 세력은 뒷돈 챙기기에만 급급하여 시기를 놓쳐가고 있었다.
5.1.2. 리벤져스의 발족
2022년 7월. “리센츠 아파트 정상화를 위해 함께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글이 리센츠 아파트 커뮤니티에 곳곳 올라온다.아파트 내 부조리를 보다 못한 한 입주민이 부패하고 낡아빠진 사고방식을 지닌 세력(고인물)을 몰아내고 단지를 깨끗하게 정상화시키자고 나선 것이었다.
아파트의 답답한 관리운영이나 부조리에 분노한 수십여 명의 다른 입주민들이 모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것은, 부패 세력에서 이 모임에 스파이를 심기도 했었다고 한다.
5.1.3. 리벤져스의 의미
처음부터 이 모임의 이름이 리벤져스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부터 리벤져스라는 이름이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했다.추측하기로 리벤져스라는 이름은 리센츠+어벤져스의 합성어이기도 하고, “부패 세력에게 복수(revenge)하는 사람들”이라는 뜻도 된다. Avenge나 revenge나 모두 복수라는 뜻이기는 하다.[20]
조금 유치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뿌리 깊은 부패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강력한 드림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와 정의로움이 담겨있을 것이므로 비웃지는 말도록 하자.
5.1.4. 리벤져스의 성과
(리센츠 제8기 입주자대표회의의 성과와 정확히 분리할 수 없어 함께 서술함)- 2023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진행된 리센츠 제8기 동대표 선거에서 리벤져스 멤버 여러 명이 동대표에 당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러한 영향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2023년 현재 제8기 동대표들은 과거 입주자대표회의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과거 입주자대표회의는 부패 세력이 과반을 차지하여 업체 선정 시 특정 업체를 밀어주거나, 마음에 안 드는 안건은 의도적으로 퇴장하여 정족수 미달로 처리를 안 하거나, 매 회의 시마다 고성이 오가는 싸움을 하여 나머지 선량한 동대표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었다.(직접 회의를 참관해본 바로는 정말 가관이었다.) 하지만 제8기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그런 모습이 안 보이고 있다.
- 매 회의 시마다 10개 안팎의 안건이 계속해서 가결되면서 그동안 산적해 있던 아파트의 문제를 초고속으로 해결 중이며, 커뮤니티를 보면 입주민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물론 부패 세력과 고인물들은 지금도 수시로 태클을 거는 중이다.)
- 무엇보다 모든 아파트에서 굉장히 힘들고 큰 문제인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요율을 현실적으로 인상하였다.
- 2023년 10월 12일 "리센츠 아파트에 커뮤니티센터를 짓는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기사 링크 그리고 마침내2024년 4월 11일 기준으로 입주민의 3분의 2가 동의하여 커뮤니티 짓는다는 계획이 시작되고 있다.
2024년 8월 28일, 8기 입대의 임기 2년 중 1.5년 동안의 업적이 정리되어 올라왔다. 아래는 해당 게시물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현재(2024년 9월 18일)도 8기 입대의는 계속해서 단지 노후화에 대응하는 각종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1. 장기 수선 중당금 현실화 (47원 → 205원)
2. 커뮤니티 센터 증설 안건 통과 (2/3 주민 동의)
3. 주차 규정 제정 (초과 주차 대수 요금 부과)
4. LPR 시행 및 외부 차량 주차 유료화
5. 승강기 미디어 보드 신설 (연수입 4억 원)
6. 전자 게시판 설치 (광고 수입 증대)
7. 커뮤니티 강좌 활성화
8. 놀이터 시설 보수 및 바닥 전면 교체 (구청 지원금 수령)
9. 배수 불량 도로, 놀이터, 보도 배수구 정비
10. 외벽 크랙 보수 및 전면 도색
11. 차량 게이트 아스콘 포장 공사 (동,서,북1,2 문)
12. 자전거 도로 재포장
13. 잔디 블록(지압판) 철거 후 보도 블록 시공
14. 중앙 정수기 가동 및 상수관 필터 설치(서울시 부담)
15. 옥상 방수 전면 시공
16. 재활용 판매 수익 증가 (기존 대비 3배)
17. 지하주차장 크랙 보수
18. 남3문 원형광장 바닥 교체 보수 (예정)
19. 승강기 종합계약 체결 (쉬브, 로프 교체 매월 2기)
20. 재활용장 바람막이 유리, 세면기 공사
21. 나무 데크 및 평상 보수 (234동, 257동, 남1문 등)
22. 배수로/ 트렌치 공사 (북1문-서문)
23. 세대 가스계량기 전체 교체
24. 시스템 보안 경비 도입 (CCTV 증설, 슬라이딩 도어 설치 등)
25. 단지내 보안 및 조경용 조명 증설 확충
26. 수경 시설 수리 후 재가동 및 가동 시간 연장
27. 종합 조경 관리 계약 (앞 베란다 가지치기, 고사목 대체 식재 등)
28. 입대의 회의 자료 전자 문서화, 이메일 배포
29. 폐자전거 수거 후 매각
30. 외부 사이니지(아파트 로고) 수리, 교체
31. 오토바이 통행 금지 구조물 설치
32. 아파트 수입 증대로 관리비 차감 (세대당 10만원/33평 기준)
33. 리센츠 주민 축제 개최
34. 침수 대비 지하주차장 차수막 구매 및 배치
35. 미화(청소) 업체 교체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계식 장비 도입 등)
36. 기타 아파트 시설물 수리 및 교체 건 다수 : 집수정 펌프 교체, 수리 및 청소, 난방 인버터, 각종 배관 등등
5.2. 특이한 상가 주차장 구조
5.2.1.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
상가가 단지 안에 있는 것은 흔한 설계이지만 리센츠의 경우는 다르다.리센츠 상가가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파트 전용 게이트와 아파트 전용 도로를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한 특이한 구조를 지닌다. 왜 이러한 비정상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지어진 인근 단지(엘스, 트리지움)는 상가가 잘 분리되어 있는데 리센츠만 이렇게 특이한 구조이다.
참고로 리센츠 상가는 아파트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주체이다.
5.2.2. 이러한 구조로 인한 문제
리센츠 상가를 방문하는 차량 수는 하루 평균 1,000대를 넘는다. 이 차량들이 리센츠 아파트 전용 게이트와 도로를 통하여 진출입을 하다 보니 아파트의 도로 훼손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주차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상술된 "아파트 전용 도로를 상가 방문 차량이 함께 이용하는 문제" 때문에 상가 방문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 어디든지 진입이 가능한데, 상가 주차비를 내지 않으려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여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장이 더 부족하다.
또한 예상 내구연한보다 빠른 속도의 도로 훼손과 상가 방문 차량의 무단주차를 막기 위한 경비인력 추가 배치로 인하여 매년 큰 비용 지출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는 상가측에 비용을 함께 부담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상가는 일방적으로 이를 무시하고 있어 아파트와 상가 간의 갈등이 있는 상황이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잠신초 증축 논란
잠신 초, 중, 고 모두 한 학급당 학생 30명[21] 이상이 수업하는 과밀학급으로 구성된 학교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당시 초등학교 교장이 잠신초 5층 증축을 계획했으나, 주민들이 조망권 침해와 공사 소음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결국 무산되었다.비슷하게 2019년부터 급식실 건설을 추진하던 잠신중학교도 항의에 난항을 지나고 있다.
6.2. 교육지원청 별관 공사 논란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리센츠 내에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자리잡고 있다. 강동구 및 송파구의 인구 및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교육지원청의 행정공급도 늘어 날 필요가 있어졌고, 시설물도 약 30년 전에 지어졌음을 감안한다면 청사의 증·개축이 당연히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리센츠 입주민 측에서는 교육지원청의 청사 증·개축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공사 기간 중 분진 및 소음 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비롯하여 공사차량 통행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문제, 지반 안정화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이에 대해 공사 기간 중 저소음공법 도입 및 펜스 설치 등을 통해 분진 및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겠으며, 안전요원 배치를 비롯하여 등하교시간에는 공사를 중지하여 통학로 안전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지원청 공사로 인한 지하주차장 위험 문제는 "교육지원청 부지는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유로, 리센츠 아파트 시설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현재 공사가 진척되고 있지는 않으며, 어느 한쪽의 양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3. 주차장 부족 논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여 관제하는 LPR 시스템의 도입이 늦어지며 주차 문제가 심각했었다. 하지만 2023년 상반기 LPR이 전격적으로 도입되며 렌터카들이나 외부 차량들이 자유롭게 주차하는 문제는 대부분 해소되었다. 입주자대표회의의 강력한 의지와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차량스티커를 새롭게 변경하였으며,입주민 차량도 전수 재등록 절차를 거쳤다.이전까지 상가 입주자들의 차량도 단지 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주차난의 한가지 원인으로 확인되었고, 단지 내에 위치한 학교 및 상가의 진입로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지 않은 근원적 문제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차관리 규정의 정비와 블랙리스트 제도 운영으로 잘 걸러내기 시작하였으므로, 혹시라도 해당 방문자로 단지 내에 진입했을 경우 꼭 그곳으로 입차해야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리스트에 등재되면 입구에서 아무리 빵빵거려도 차단기가 열리지 않으니 괜히 진상을 부리지 말자. 상가 방문 차량은 서문, 학교와 교육청 방문 차량은 동문으로만 입차가 가능하다. 북1문과 북2문은 입주민 전용이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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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지권이 18㎡ 미만으로 당초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니었으나 6㎡로 강화된 이후 허가제에 묶였다.[2] 서울특별시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주변 대단지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잠실엘스와 리센츠는 한강에 접해있고 트리지움은 올림픽로를 사이에 두고 리센츠와 마주보고 있다. 여기에 석촌호수변 대단지인 레이크팰리스, 신천동(잠실4,6동) 파크리오를 더해 '엘리트레파'로도 불린다. 하지만 잠실대장 아파트였던 엘리트단지는 2006~2008년식 이라 어느덧 20년차에 가까워지고 있으므로 현재 재건축 중인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잠실 르엘이 2026년에 입주를 시작하면 잠실대장을 넘겨줄것으로 보이며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 장미아파트까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잠실의 리딩단지는 훌륭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축아파트와 잠실역, 롯데타워, 대기업의 업무단지, 올림픽공원이 있는 인접한 잠실동부(신천동)로 넘어갈것으로 보인다.[3] '정점'이란 뜻이다.[4] 출처: 대한주택공사, 트위터: 살구나무집.[5] 2008년 잠실1동과 행정동 통합 이전에는 단지 전체가 잠실2동에 해당되었다.[6] 참고로 오른쪽이 리센츠, 왼쪽은 잠실엘스이다.[7]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화학적 결합, 현재의 영앤리치와 비슷하다.[8] 분양받은 사람이 위너다.[9] 243동, 244동, 245동, 246동으로 롯데월드가 가깝다.[10] 237동, 238동, 239동으로 잠실2동 주민센터, 리센츠 상가근처동[11] 33평 3,590세대, 38평 130세대, 48평 730세대[12] 10개 타입 109Am², 109Bm², 109Cm², 109Dm², 109Em², 109Fm², 109Gm², 110Hm², 109Im², 109Jm²[13] 48평만 삼성에서 지은 것은 아니다. 다만 컨소시엄단지 특성상 시공구간을 나누는데 북서측은 대우건설 푸르지오, 단지 중심부터 남서측은 대림산업 e편한세상, 남동측 일부는 우방건설 유쉘이 맡았다. 삼성이 맡은 나머지 북동측에 48평이 전부 포함되는 것이다.[14] 비슷한 시기 완공된 반포자이의 경우 80평 이상에만 층별 두 가구에 엘리베이터가 2대 설치되어 있다.[15] 업체 조합 관련[16] 잠실엘스와 재건축 예정인 압구정3구역에 압구정 초, 중, 고가 있을 뿐이다.[17]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9일부터 임시 운휴[18] 최근 아파트는 대부분 주차장이 지하에 있지만, 대단지의 경우 자동차가 지상으로 다닐 수 있게 된 경우가 많으며, 2008년쯤 입주한 아파트 중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는 드물었다.[19] 구획 구분이 알파벳으로 되어 있는데, 시작 구역(A구역)이 201동 쪽이 아니라 259~265동 쪽부터 시작되어 201동(K구역)으로 거꾸로 가며, 지하 2층 주차장도 그 다음 알파벳(L구역)부터 같은 진행방향으로 쭉 이어져 있다.[20] avenge는 정의를 위한 복수, revenge는 앙갚음의 뉘앙스[21] 초등학교는 한 때 한 학급의 학생 수가 40명이 넘어가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어쩌면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는 기적에 가까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