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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원작 만화), 시크릿 미션 잠입수사관은 절대 지지 않아(야애니판), 시크릿 미션 쿨 거유 선배가 나한테만?(동인 음성판)의 등장인물들을 다룬 문서다.2. 일본 경찰 수사과
전형적인 여수사관물들과 달리 분위기도 매우 좋은 편이고 범죄조직과 한통속인 배신자도 거의 없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청렴한 인물들만 있는 건 아닌데, 이유는 스포일러 그 자체이자 흑막 포지션의 거대한 범죄조직인 '일본 거대 야쿠자 조직' 문단에서 후술된다.
2.1. 이카즈치
원작 | 애니판 |
본작의 주인공이다.
2.2. 노마
원작 | 애니판 |
본작의 서브 주인공이자 남주인공이다.
2.3. 수사과장
원작 | 애니판 |
대사에서 언급되는 직급은 수사과장인데 무려 제17화에선 공장 아지트에서 능욕당할 뻔한 이카즈치 하나 구하기 위해 방패로 중무장한 특공대를 지원팀으로 보낼 정도로 부하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참고로 야애니판에선 얼굴의 모습이 꽤 달라졌는데, 원작보다 약간 더 젊은 모습으로 나왔다.
3. 에피소드별 범죄자들
후술할 일본 거대 범죄조직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에피소드별 크고 작은 다양한 범죄자들 및 범죄조직들이다.본작의 특성상 해피엔딩 전개라 해당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 에피소드의 범죄자들은 모두 체포되고 그들의 범죄조직도 와해된다.
또한, 에피소드별로 기재된 화수는 원작 기준으로 야애니판은 내용이 1화씩 밀려서 송출된다.
3.1. 3류 마약조직 패거리들(제1화~제3화)
애니판 |
동네에서 마약을 소규모로 거래하는 3류 마약조직 패거리들로 사실 이들은 이카즈치와 노마가 자신들의 옆집에 신혼부부로 위장해서 이사온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1] 혼자 으슥한 곳을 지나가고 있던 이카즈치에게 총을 겨누고 접근해서 싸우는 듯 하다가 결국은 기절시키고 자신들의 아지트로 납치해서 기절한 이카즈치에게 미약을 주입하고 노마도 따로 유인해서 처리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눈치가 매우 빨랐던 노마는 먼저 이카즈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을 눈치깠고 곧바로 선수를 쳐서 지원팀까지 끌고 아지트 위치를 추적한 뒤 출동하는 바람에 이카즈치를 본격적으로 능욕하기 위해서 모두가 확실히 방심한 그 순간을 노리던 노마와 지원팀이 전부 진입하면서 그들에게 총구를 겨누자 제대로된 저항도 못해보고 전부 투항 및 체포됐으며 이카즈치도 역시 무사히 구출된다.[2]
3.2. 클럽 마약조직 패거리들(제4화~제6화)
원작 | 애니판 |
최음제 계열 마약을 이용해서 커플 손님들을 굴리는 마약조직과 연계된 클럽에서 이카즈치와 노마가 최음제에 취한 척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더 자극적인 마약을 준다고 하면서 꼬셔서 유인한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고 이카즈치는 성노예로, 노마는 죽인 다음 장기를 털어서 장기매매로 팔아넘긴다고 하며 아지트 내부 감옥에 가둬버렸고 이카즈치와 노마는 그 와중에도 성관계를 하면서 수사관의 정체를 숨겼다.
이후 방심한 틈을 타 이카즈치가 간부를 미인계로 유혹해서 제압한 뒤, 남은 성욕을 해소해야 하는 등 위기가 있긴 했으나, 일단은 극복한 뒤 감옥에서 재빠르게 탈출하고 노마와 함께 다른 패거리들도 모두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보스가 아지트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 순간에 이카즈치와 노마가 보스에게 자신들은 수사관이라고 말하며 총구[3]를 겨누자 결국, 그렇게 허무한 수준으로 저항도 못해보고 그 자리에서 체포당한다.
3.3. 미국 셋업 범죄 전문조직(제7화)
누명 담당 | 부패 보안요원들 |
누명씌우는 담당책과 직접 능욕하는 부패 보안요원들로 구성됐는데, 담당책이 이카즈치의 가방에 몰래 마약을 넣은 다음, 그걸 빌미로 이카즈치를 끌고가서 마약 검사를 한답시고 옷을 다 벗긴 뒤, 능욕하려고 했으나 후술할 또다른 범죄 조직의 '백인 여간부'에게 전원 제압 및 체포당한다.
3.4. 백인 여간부 부하(제8화)
아래에서 후술할 흑막들인 일본 거대 범죄조직의 '백인 여간부'의 흑인 부하 겸 성노예[4]로 힘이 굉장히 강하다.
백인 여간부와 같이 이카즈치와 노마를 자신들의 아지트로 유인한 뒤, 그들을 구속하고 능욕하려고 했지만, 결국 이카즈치와 노마의 활약으로 체포당했다.
하지만, 일본 거대 범죄조직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나중에는 백인 여간부의 직속 부하들도 1~2명 더 늘어났다.
3.5. 불법 업소 사장(제14화~제15화)
제14화~제15화에서 등장한 아래 후술할 거대 범죄조직에 연계된 말단 하청 조직인 불법 업소의 사장이다.
업소의 여종업원으로 잠입한 이카즈치를 능욕하려고 했으나, 같이 잠입한 노마가 말려서[5] 겨우 능욕은 면했고 사장은 뒤로 빠진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나, 정황상 상부 조직인 거대조직에서 꼬리 자르기 겸 토사구팽으로 처리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3.6. 마약 조직 양아치(제17화)
금태양 스타일의 마약 조직 말단 양아치지만, 낮은 직급과 다르게 평소에도 권총을 가지고 다닌다.
이카즈치가 항구 아지트로 미행하다가 밧줄을 이용한 부비트랩에 걸리면서 생포당하자, 곧바로 권총으로 협박하며 능욕을 시작한다.
반항하는 등의 허튼 짓을 못하게 능욕하는 내내 권총을 이카즈치에게 겨누는 치밀함으로 본격적인 능욕을 시전하기 직전에 수사과장이 방패로 중무장한 특공대를 지원팀으로 투입해준 덕분에 체포당했다.
이후, 다른 악역들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 이 양아치도 후술할 거대 범죄조직에 연결고리가 약간 있었는데 직접 토사구팽하기도 귀찮은 마당에 대신 경찰들에게 체포되면서 오히려 편해졌다고 하며, 어차피 말단 양아치라 체포되어도 딱히 누설될 정보는 없다고 안심한다.
3.7. 불법 카지노 보스(제18화)
불법 카지노의 보스로 에피소드별 악역들 중에선 제일 마지막에 나온다.
아카즈치와 노마가 불법 카지노에 각각 여직원과 VIP 손님으로 위장잠입해서 그 카지노의 불법적인 확률 조작 시스템 및 여직원들 몸 속에 진동기를 달아서 성노예로 만드는 등의 범죄들을 수사했으나, 하필이면 갑자기 거액을 딴 고객이 나타나자, 그것을 빌미로 이카즈치에게 빚더미를 떠넘기고 능욕하며 성노예로 삼으려고 한다.
그 순간에 다행히 노마도 비슷한 수준을 거액을 따준 덕분에 성노예가 될 위기에 처한 이카즈치를 그 거액이 든 현찰과 교환했고 그렇게 최악의 상황을 면하고 무사히 탈출한다.
이후, 언급되는 대사에 따르면 그 카지노는 결국 파산했다는데, 사실은 바로 아래부터 후술할 거대 범죄조직과 라이벌 관계의 조직이라 그 거대 범죄조직의 보스는 매우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4. 일본 거대 범죄조직
본작에서 중반부를 걸치면서 러브 코미디로 여수사관물 치곤 밝았던 분위기가 점점 암울하고 진지해지는 등 어두운 분위기로 바뀌며 등장하는 일본의 거대한 야쿠자로 추정되는 범죄 조직이다.마약을 주요 업종으로 삼는데 그 규모가 거대한 공장에서 생체실험을 하는 수준으로 예전 마약조직들과 급이 다른 수준의 거대한 규모인데, 노마의 진정한 정체가 드러나는 열쇠 같은 역할을 하는 흑막 겸 최종 보스의 포지션이다.
즉, 사실상 노마의 정체와 관련된 인물들은 모두 이 조직에 소속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4.1. 보스
본작의 만악의 근원 겸 흑막이자 최종 보스다.
일본 거대 범죄조직의 보스이자 노마의 양아버지로 노마가 불우한 고아로 살던 시절에 그를 양아들로 거두어줬으며, 성인이 된 노마를 스파이로 이용해먹기 위하여 일본 경찰에 수사관으로 비밀리에 투입시켰다.[6]
제20화에서 결국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더니 양아들인 노마와 그의 직속 부하들을 시켜서 마침 야근을 끝내고 집으로 걸어가며 퇴근하던 이카즈치를 으슥한 도심 변두리에서 대놓고 승합차를 이용해서 재빠르게 끌고가는 방법으로 납치하는데 성공, 자신의 조직이 운영하고 있는 어떤 공장으로 끌고 왔다.
이후 제22화까지 일본인 여간부와 노마를 시켜서 능욕하다가 갱생한 노마가 빈틈을 주면서 제23화에서 탈출을 시작하자, 본인 휘하의 간부들을 연달아 보내서 다양한 방법들로 능욕을 시전하려고 했지만[7] 차례대로 역관광 당하며 모조리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결국, 최종 결전인 제25화 마지막 장면에서 배신한 양아들 노마를 인질로 잡아서 제26화에서 권총을 든 아카즈치를 항복하라고 협박했으나, 이카즈치가 권총을 버리고 항복하려는 그 순간에 하필이면 후술할 백인 여간부의 배신이자 난입에 휘말리며 총격전을 벌였고, 백인 여간부에게 총상을 입고 쓰러지며 뒤늦게 자신의 악행들을 후회라도 했는지 모든 것을 다 포기한 표정으로 마지막 혼신을 다해 죽어가는 목소리로 노마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며 그렇게 최후를 맞이했다.[8]
4.2. 남성 간부
본작의 남성 간부이자 페이크 중간 보스 1이다.
제23화에서 탈출을 시작한 이카즈치를 보스와 같이 CCTV로 보면서 보스의 명령에 따라서 이카즈치의 도주 경로로 가서 미리 대기하다가 최음제 오일이 대량으로 나오는 호스로 미끄러지게 한 뒤, 온몸에 오일을 발라가며 능욕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능욕하려는 그 순간에 이카즈치가 순종적인 성노예가 된 척 연기하자 곧바로 방심했고 결국 목이 졸리며 제압당하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4.3. 일본인 여간부
본작의 여간부 겸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페이크 중간 보스 2다.
일본 거대 범죄조직이 운영하는 거대한 공장에서 다양한 성욕 관련 생체실험을 총괄하는 여간부[9]로 제20화에서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고 이카즈치를 납치하여 끌고온 노마를 보다가 이카즈치가 최후의 발악으로 달려들자 노마가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후 옷을 전부 벗긴 뒤, 다양한 기계들로 능욕하고 노마가 다시 능욕하는 것을 지켜본다.
하지만, 노마가 갱생조짐이 보이면서 슬쩍 도망치게 유도했고 그것을 저지하려던 남성 간부도 제23화에서 처리당하자, 그 직후인 제24화에서 자신이 직접 이카즈치에게 접근해서 기계 촉수들로 능욕을 시도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반격당하며 자신이 실험체들을 가뒀던 유리 수조에 본인이 갇혀버리고 그 안에서 기계 촉수가 과부하됐는지, 본인이 만든 기계 촉수에 본인이 능욕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10]
4.4. 로즈 제빈
FBI의 부패한 여수사관으로 본작의 전형적인 사디스트형 악의 여간부이자 진정한 중간 보스다.
제7화~제9화에 에피소드인 '미국 출장편'의 제7화 막바지에 부패한 공항 검색대 보안요원들에게 능욕당할 뻔했던 이카즈치를 노마와 같이 구출하며 처음 등장했는데, 등장 당시 FBI 신분증을 보여주며 본인 휘하의 FBI 요원들과 같이 동행하자고 말하더니 자신의 차량에 탑승시켜서 어디론가 이동한다.
하지만, 부패한 공항 검색대 보안요원들과 파벌만 달랐지 이들도 또다른 범죄조직과 한통속[11]이라 제8화에서 자신들의 아지트로 유인한 뒤 갑자기 그들을 구속했고 자신의 BDSM스타일의 남성 마조히즘 노예들과 같이 실컷 능욕하려고 했으나 이카즈치와 노마가 빈틈을 노려 반격하는 바람에 제압당한 뒤, 미국 경찰들과 청렴한 FBI 요원들에게 체포되는 것 같았지만 이때 노마를 힐끗 보더니 뭔가 의미심장한 대사를 이카즈치와 노마에게 남기며 끌려간다.[12]
역시나 이후에는 정체가 밝혀진 노마의 양아버지인 일본 거대조직 보스가 더러운 술수들[13]을 써주면서 탈출해서[14] 제24화 막바지에 다시 재등장, 자신 휘하의 남성 노예들을 채찍[15]으로 조종하며 이카즈치를 능욕하려고 한다.
그리고 제25화에서 이카즈치가 그 채찍에 달린 보석이 남성 노예들의 영혼을 조종하는 최면술의 보석이라는 약점을 깨닫고 빈틈을 노려서 그 보석을 부수자 남성 노예들은 그 순간 의식을 잃으며 모두 기절했고, 그 직후에 본인도 그렇게 역관광을 당하며 기절하고 마침 가지고 있던 권총까지 뺏기게 된다.
최종 결전인 제26화에선 다시 일어나서 일본 보스와 대치하는 이카즈치를 보고 갑자기 끼어들더니, 보스를 배신[16]하면서 난입했고 마침 이카즈치가 바닥에 떨어뜨린 권총을 집어서 보스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그 빈틈을 어부지리로 노린 이카즈치에게 완전히 제압당하며 다시 기절하고 쓰러지는 최후를 맞이한다.[17]
4.5. 승합차 졸개들
제20화에서 이카즈치를 납치한 졸개들로 왼쪽 조직원은 실컷 이카즈치를 능욕하려고 했으나 하필 그때 오른쪽의 운전책이 같이 능욕하자고 티격태격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마가 곧바로 그 승합차의 문을 열고 이카즈치를 넘기라고 명령하자 어쩔 수 없이 굽실대며 넘겨줬고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나, 정황상 이들 역시 조직 자체가 와해되면서 체포당하거나 아예 조직을 버리고 도주했을 것이다.
5. 관련 문서
-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 시크릿 미션 잠입수사관은 절대 지지 않아 - 본작의 야애니판이다.
- 시크릿 미션 쿨 거유 선배가 나한테만? - 본작의 동인 음성판이다.
[1] 애초에 제1화에서 그들이 이카즈치와 노마가 신혼부부가 아니고 마약수사관 같다고 의심하는 말을 하자마자 그들이 억지로 신음소리를 낸 것부터 한번 떠보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말해봤다고 한다.[2] 이후 미약을 주입당했던 이카즈치와 노마는 서로 어설픈 첫 번째 정사를 치르며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다.[3] 무장을 하지 않고 잠입했는지, 기존의 일본 경찰들의 총기가 아닌 아지트 구석에 있는 상자 속에 보관된 구소련/중국제로 보이는 구형 권총들을 찾아서 사용했다.[4] 백인 여간부가 사디스트 성향이고 부하는 마조히즘과 사디즘이 둘 다 있다.[5] 노마의 말에 따르면,원래 그런 업소들은 여자를 함부로 건드리는 것은 '업계의 금기'라고 분명하게 언급한다.[6] 제18화에선 노마와 이카즈치를 이용하여 자신의 조직과 라이벌 관계였던 불법 카지노 조직에 마약이 있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자연스럽게 수사하도록 유도했고, 그 결과 손 안대고 그 불법 카지노 조직 자체를 쉽게 와해시키는 방식으로 처리했다.[7] 이 내용은 제23화, 제24화, 제25화에서 반복되는데 각자 남성 간부→일본인 여간부→백인 여간부 순서였다.[8] 이후 최후는 확실하게 죽었는지 살아서 감옥행인지 나오진 않았으나, 노마가 그를 보면서 충격에 빠져 슬퍼하는 표정으로 미루어 봤을 때, 정황상 체포되기 전에 과다출혈로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9] 다만, 수위가 그나마 순화됐는데, 실험체들이 죽을 정도로 하드한 묘사는 아니고 그냥 다양한 성욕에 관련된 기계들을 실험하는 수준이다.[10] 이후, 정황상 실컷 능욕당한 상태로 체포되고 자신이 연구하던 실험체들은 무사히 구출됐을 가능성이 높다.[11] 그들이 찾고 있던 판매원이 자신들의 타깃이라고 언급하는 등 서로 적대하는 파벌로 보인다.[12] 이것은 노마에게 뭔가가 있었다는 복선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후 노마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 계기가 된다.[13] 정황상 어떻게든 손을 써서 미국에서 탈출시킨 것으로 보인다.[14] 자신의 남성 마조히즘 노예들과 같이 온 건 덤이다.[15] 정황상 최면술을 이용하는 채찍으로 보인다.[16] "너만 없으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라는 대사로 미루어 봐선, 정황상 파벌이 완전히 다른 조직 소속으로도 보인다.[17] 이후 정황상 예전과 달리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체포됐을 것이다.